국제
인도에서 30대 남성이 어린 세 자녀와 아내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줬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마투라 지역에서 농부로 일하던 30대 남성 A씨 일가족이 최근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시신으로 발견된 가족은 A씨와 그의 30대 아내, 5세와 4세 딸, 2세 아들 등 모두 5명이다. 사건 현장에선 A씨 휴대전화가 발견됐는데, 여기에는 범행 모습이 일부 담긴 48초 분량의 영상이 저장돼 있었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어린 두 딸과 아들을 밧줄로 목 졸라 살해했다. 이어 그는 무거운 물체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했다. 이 과정에서 아내가 저항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집단 자살 사건인지 파악 중"이라며 "오컬트 행위를 포함한 모든 측면을 고려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가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A씨는 8년 전에 결혼했으며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마투라 지역의 땅에서 농사를 지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특별한 채무 관계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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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산주의자' 저격 맘다니 파격 회동..."사람은 바뀐다, 목표 같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과 21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회동했다. 이달 4일 치러진 뉴욕시장 선거 전후로 수개월 동안 서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던 두사람은 예상밖으로 훈훈한 분위기에서 첫 만남을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맘다니 당선인과 대면한 자리에서 취재진을 만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부분에서 의견이 일치했다"며 "우리는 서로의 공통점에 대해 대화했고 강하고 안전한 뉴욕이라는 모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맘다니 당선인을 돕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사회민주주의자를 자처하는 맘다니 당선인을 둘러싼 우려와 관련해 "사람은 바뀌고 나도 바뀌었다"며 "맘다니 당선인은 보수적인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파적 차이를 내려놓게 돼 기쁘다"며 "당선인이 잘할수록 나는 더 기쁘다"고 말했다. 맘다니 당선인은 "뉴욕시에 대한 공통된 애정과 존중, 그리고 뉴요커들의 삶의 비용을 낮춰줘야 한다는 필요성을 중심으로 생산적인 회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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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웃은 美증시…"금리인하 여지" 한마디에 환호성[뉴욕마감]
한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의 주요 증시 급락을 이끌었던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21일(현지시간) 강세로 반등 마감했다. 가까운 시점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있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 발언이 인공지능(AI) 거품론으로 얼어붙은 증시에 훈풍이 됐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3. 15포인트(1. 08%) 오른 4만6245. 41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64. 23포인트(0. 98%) 상승한 6602. 99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95. 03포인트(0. 88%) 오른 2만2273. 08에 각각 마감했다.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칠레중앙은행 주최 행사 공개연설에서 "가까운 시기에 기준금리를 추가 조정할 여지가 아직 남았다고 본다"며 "최근 연준의 (금리 인하) 행동으로 다소 덜해지긴 했지만 현재 통화정책 수준이 완만하게 긴축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칠 충격이 일회성에 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 상반기에 걸쳐 지속되다가 2027년에는 인플레이션이 2% 목표 수준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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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멍거가 남긴 투자와 인생의 10가지 교훈①[김재현의 투자대가 읽기]
2023년 11월 28일 찰리 멍거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이 갑작스레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멍거는 떠났지만 그가 생전에 사람들에게 전했던 지혜로 가득 찬 충고와 조언은 여전히 유효하다. 사람들에게 조언하길 좋아하고 말한 바 그대로 실천하며 날마다 한 걸음씩 나아가길 멈추지 않았던 멍거. 그가 남긴 투자와 인생에 관한 10가지 교훈을 살펴보자. ━ 1. 뒤집어 생각하기로 어리석음과 불행을 피하라. ━멍거가 좋아하는 사고방식 중 하나는 '뒤집기'(inversion)다. 핵심 아이디어는 기존에 시간 순서에 따라 생각하는 문제 해결 관점을 뒤집어 원하는 결과로부터 시작해서 잠재적인 실수를 식별하고 피하는 것이다. 멍거의 조언은 성공을 위한 처방보다는 잘못된 행동과 판단을 예방하는 것이 많았다. 이 같은 사고방식은 전형적인 '비아 네가티바(via negativa)'다. 비아 네가티바는 '부정의 길'을 뜻하는 라틴어로 진리가 아닌 것들을 제거해 나가면서 진리를 찾는 방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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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엔비디아 H200 반도체 '중국수출 허용' 검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중국 수출 허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인공지능(AI) 구동에 사용되는 GPU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여부를 두고 초기 논의를 내부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3년 출시된 H200은 지난 세대 아키텍처인 '호퍼'를 적용한 AI 칩 가운데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이는 제품이다. 최신 아키텍처인 '블랙웰'을 적용한 B200보다는 성능이 뒤처지지만 미국이 현재 중국 수출을 승인한 동세대 저사양 칩 'H20'보다는 성능이 월등하게 뛰어나다. 블룸버그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방영된 언론 인터뷰에서 AI 반도체 수출과 관련해 "중국이 엔비디아와 문제를 처리하도록 할 것"이라면서도 "최첨단 반도체는 미국 말고는 누구도 갖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다만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에 엔비디아의 최신 칩 수출을 허용하는 등 수출 방침에 일부 변화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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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칩 중국 밀수출 적발…수출통제 '구멍'
미국 사법 당국이 수출 통제 규정을 위반해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반도체를 중국에 밀수출한 혐의로 중국인과 미국인 등 일당 4명을 체포해 재판에 넘겼다. 21일(현지시간) 미 법무부에 따르면 플로리다 중부지방검찰청은 수출통제개혁법(ECRA) 위반 공모 혐의 등으로 미국에 거주 중인 중국인 참 리(38)와 징 첸(45), 홍콩 출신 미 시민권자 혼 닝 호(34), 미국인 브라이언 커티스 레이먼드(46)를 기소했다. 이들은 2023년 9월부터 최근까지 엔비디아의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경유해 중국으로 불법 수출하려고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레이먼드가 앨라배마에서 자신의 전자제품 회사를 통해 호 등에게 GPU를 공급하면 호와 리는 플로리다주 탬파에 잰포드 리얼터라는 위장 회사를 차려 GPU를 구매한 뒤 중국에 불법 수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두차례에 걸쳐 엔비디아 A100 GPU 400개를 중국으로 보냈고 추가로 두차례 더 수출을 시도하던 중 적발돼 최근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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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범죄조직의 '드론 공군'에 고전 [PADO]
2025년 8월 말, 민족해방군(ELN)은 경찰 1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한 매복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당초 드론 공격으로 보고되었으나 조사관들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착륙 지점에 설치된 폭발물로 헬리콥터가 파괴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이틀 후, 콜롬비아 해군 함정이 급조폭발물을 실은 드론의 공격을 받아 승무원 갑판이 뚫리고 해병 1명이 사망했다. 8월 초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유사한 공격으로 보병 3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서로 무관한 사건이 아니었다. 이 공격들은 단순한 전술적 기습 이상으로 드론이 연합 작전에 통합되었음을 보여주며, 보안 병력이 한 가지 위협을 방어하면 다른 위협에 대한 취약점이 노출되는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과거 매복과 길가에 설치하는 폭탄에 의존하던 범죄 및 반군 조직들은 이제 정찰과 직접 타격을 위해 드론을 사용한다. 경찰서, 군 순찰대, 심지어 해군 함정까지 표적이 되었으며 8월 헬리콥터 사건은 이제 얼마나 신속하게 드론이 용의선상에 오르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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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직선제 단행한 멕시코, 어떻게 볼 것인가 [PADO]
━1. 모레나(Morena)의 역설 --비리 리오스(Viri Rios)━전 세계가 점점 더 우파 포퓰리즘에 잠식되어 가는 가운데, 멕시코는 드물게도 진보 정부가 여러 차례 선거를 거쳐 권력을 유지하면서 실질적 성과까지 낸 사례로 꼽힌다. 보수 정당들은 정치 지형에서 대부분 사라졌고, 집권 좌파 정당인 모레나는 연방의회에서 절대적 다수 의석을 확보했으며, 32개 주 중 23개 주를 통치하고, 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했다. 현 대통령 클라우디아 쉐인바움의 지지율도 76%에 달한다. 멕시코의 아직 초기 단계인 민주주의 역사에서 단일 정당이 이처럼 전면적 권력을 확보한 적은 없었다. 모레나의 강세는 전 세계 진보 진영의 주목을 끌고 있으며, 멕시코 좌파가 어떻게 이토록 비범한 선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 정치 전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어쩌면 가장 단순한 사실이다. 모레나는 지지층에게 실제 성과를 제공했다. 모레나 집권 이후 멕시코 노동계층의 삶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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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떠나는 'AI 석학' 얀 르쿤 "LLM에는 미래 없다" [PADO]
얀 르쿤은 자신이 대학원생이던 1980년대에 머신러닝에 관한 박사 학위 논문 지도교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당시에는 그 주제를 연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훗날 회상했다. 최근 그는 메타에서 이단아가 되었다. 인공지능의 대부 중 한 명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의 미래에 대한 그의 견해와 회사의 접근 방식이 달라지면서 그는 점점 더 소외되었다. 11월 11일, 그가 소위 '월드 모델'에 초점을 맞춘 스타트업을 추구하기 위해 곧 메타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르쿤은 이 기술이 메타의 현재 언어 모델보다 AI의 상태를 발전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이 '초지능'이라 부르는 것을 추구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으며, 자사의 대규모 언어 모델인 '라마'를 챗GPT와 구글의 제미나이를 능가하는 것으로 개발하는 임무를 맡은 최고 연구자 군단을 고용했다. 르쿤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른 방향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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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사무총장 "美 우크라 평화계획, 영토주권 보장해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가 담긴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구상을 제시한 가운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의 평화 계획은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을 지지하는 유엔 총회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구역 엑스포센터에서 진행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미국이나 다른 어떤 기관에서도 공식적으로 발표한 적이 없고 언론 보도로 공개된 내용에 관해서만 얘기하면 국가의 영토적 주권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평화구상안을 두고 사실상 국제사회의 우려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CNN 등 외신은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28개 조항으로 구성된 평화 계획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했고 이 계획에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통제하지 않고 있는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영토를 양보하고 철군한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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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맘다니 회동 앞두고 "철학 다르지만 목표 같아…잘 지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과의 백악관 회동을 앞두고 "우린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고 잘 지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두 뉴욕을 강하게 만들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사람은 이날 오후 3시 백악관에서 만날 예정이다. 이달 4일 치러진 뉴욕시장 선거 전후로 두사람이 서로를 원색적으로 비판했던 점에서 이날 회동이 지난 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동처럼 서로 난타전을 벌이는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일단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로 회동을 이끌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맘다니 당선인과 철학이 좀 다르다"면서도 "회동이 예의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백악관이 이날 회동을 언론에 비공개하기로 공지한 것과 달리 공개적으로 진행하겠다고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로선 괜찮다는 뜻"이라며 "그(맘다니)는 정치인이고 그래서 그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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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 27일까지 평화협상 받아야"…젤렌스키 "대안 제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제안한 평화협상안을 오는 27일까지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동안 최종시한을 많이 정해왔고 일이 잘 풀리면 최종시한을 연장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오는 27일이 적절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마련한 '28개항 평화계획' 초안에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 등이 담기면서 우크라이나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협상안 수용을 촉구한 것으로 해석된다. CNN이 확보해 보도한 28개항 평화계획 초안에는 우크라이나 루한스크·도네츠크 지역과 크림반도를 러시아 영토로 인정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러시아가 합병을 주장하는 남부 헤르손, 자포리자 지역도 현재 전선에 따라 사실상 러시아의 지배를 인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CNN은 러시아가 이들 5개 지역 외에서 통제하고 있는 기타 합의된 영토를 포기한다는 조항도 초안에 명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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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산물 우리가 먹어줄게"…수입규제 푼 대만, 화끈한 '편들기'
대만 정부가 일본산 수입 식품에 대한 모든 규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대한 보복 조치 차원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자 대만이 일본 지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 뉴스1, AFP통신에 따르면 대만 식품의약품관리서(TFDA)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일본산 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 조치를 정상으로 돌린다"며 "이 조치는 즉시 발효된다"고 밝혔다. 대만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역과 그 인근의 일본 5개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가 2022년과 2024년에 일부 규제를 완화했다. 다만 최근까지도 특정 지역·품목은 별도 관리하는 체계를 유지해 왔는데 이를 해지하고 일반 수입 식품과 같은 기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TFDA는 근거로 2011년 이후 일본산 식품 27만여건에 대해 국경 단계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사례는 0%였다고 밝혔다. 또 일본산 식품으로 인한 추가 피폭 위험에 대한 평가에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