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카지노에서 5억원이 넘는 거액을 딴 70대 남성이 시스템 오류로 돈이 회수되자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존 라이딩(76)은 10펜스(한화 약 200원)씩 걸고 온라인 카지노 업체 '윌리엄 힐'의 모바일 카지노 게임을 하던 중 28만5700파운드(약 5억7120만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라이딩은 "너무 기뻤다. 믿기지 않았고 꿈만 같았다.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당시 기쁨을 전했다. 그는 "그렇게 행복한 적은 처음이었다. 자녀들에게 '인생을 바꿀 소식이 있다'고 알리고 싶었다"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인 세인트아이브스로 휴가를 떠나고, 손녀에게 차도 사줄 생각이었다. 아들, 딸, 손주들 가까이 이사해 가족의 경제적 걱정을 덜어줄 생각에 들떠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라이딩 계좌에 있던 거액의 당첨금은 약 24시간 만에 사라져버렸다. 라이딩은 "정말 절망적이었다. 꿈이 산산조각 난 것 같았다"고 상실감을 토로했다. 이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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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 2029년이면 블록체인 무력화…10분이면 암호화폐 해킹
알파벳의 자회사 구글이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의 보안을 무력화시키는 Q-데이가 이르면 2029년에 도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Q-데이란 양자컴퓨터가 전 세계 데이터를 보호하는 대부분의 암호를 해독할 수 있는 시점을 말한다.. 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주 코넬대 arXiv에 게재한 논문에서 양자컴퓨터가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적은 자원으로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암호체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2024년 12월에 양자컴퓨터 칩인 윌로우를 공개하며 양자컴퓨팅 분야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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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중동서 원유 수입하는 국가가 호르무즈 책임져야"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국민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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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협상 진행중…합의 안 되면 발전소 동시 타격할 것"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국민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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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2~3주 동안 이란 강력 타격…석기시대로 돌려놓을 것"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국민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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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유가 상승, 이란 정권의 테러 공격 결과"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국민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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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전에 없던 큰 승리…이란 해군·공군 전멸"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국민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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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역서 규모 7.4 지진…한때 쓰나미 경보
인도네시아 동부 해역에서 규모 7.4 강진이 발생해 한때 쓰나미(지진 해일) 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7시48분쯤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테르나테 서북서쪽 127㎞ 해역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동경 126.31도, 북위 1.18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35㎞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애초 지진 규모를 7.8로 발표했다가 이후 7.4로 낮췄다. 하와이에 본부를 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진앙으로부터 1000㎞ 이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을 따라 위험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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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에 구급차 부른 여배우…"구급대원이 옷 벗기고 성추행"
태국 배우 크리스틴 굴라사트리(30)가 새벽 시간 침실에서 구급대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는 1일(현지시간) 크리스틴이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성범죄 피해 사실을 주장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은 지난달 31일 새벽 2시쯤 갑자기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자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지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는 건물 경비원과 함께 크리스틴 집 안으로 들어갔다. 당시 크리스틴은 호흡곤란과 심한 어지럼증 등으로 몸을 가누기 어려운 상태였다. 하지만 의식을 잃진 않았던 크리스틴은 침실에 누워 구급대의 조치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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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많이 가는 곳인데…"남자 토막살인, 여자 성폭행" 여행주의보
한국인이 즐겨 찾는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최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이 주의를 당부했다. 대사관은 지난 1일 '강력범죄 예방 안전공지'를 통해 "최근 발리 지역 내 짐바란·스미냑·짱구 등 유명 관광지에서 외국인 대상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으니 발리를 방문하는 국민은 신변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2월15일 밤 짐바란에서는 한 우크라이나인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가해자 일당에게 납치돼 이튿날 절단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지난달 23일엔 강력범죄가 2건이나 발생했다. 한 네덜란드인은 머물던 빌라 앞에서 오토바이 탄 두 남성에게 흉기 피습을 당해 사망했고, 클럽에서 오토바이 택시를 불러 귀가하던 중국인 여성은 운전 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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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가슴' 입고 음란대화...트럼프와 일했던 장관 '여장 사진' 발칵
크리스티 놈 미국 전 국토안보부 장관의 남편 브라이언 놈의 여장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일(이하 현지 시간) 놈 전 장관의 남편 브라이언이 여장을 하고 여성들과 문란한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이언이 옷 안에 '가짜 가슴'을 착용한 채 입을 맞추는 듯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브라이언은 페티시(특정 성적 취향에 대한 집착) 커뮤니티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거액의 돈을 송금했다. 그가 보낸 돈은 약 2만5000달러(약 3783만원)에 달한다. 그는 여성들에게 "당신을 여신처럼 숭배하겠다", "당신은 나를 여자로 만든다" 등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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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1년, 공장 대신 법정으로 간 무역전쟁
물가상승 유발·'투자·고용' 위축, 경제 부작용 초래 기업 소송에 환급 폭탄 우려… 7월 데드라인 분수령 "대법원의 관세정책 위법·무효 판결 이후 기업들이 관세를 비용이 아니라 소송이 가능한 자산으로 보기 시작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월가에서 만난 한 헤지펀드 매니저의 진단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년 전인 지난해 4월2일 '미국 제조업의 르네상스'를 내걸고 꺼내든 관세정책이 뚜렷한 고용성과는 내지 못한 채 1년 만에 법정 리스크로 전락했다는 얘기다. 그는 "관세가 산업을 살리기보다 변호사들만 바쁘게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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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 도움 안 돼"…북핵·주한미군 들며 호르무즈 파병 불만
[미국-이란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이란이 봉쇄 중인 호르무즈 해협 관리 문제를 두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의 역할을 거론하면서 군함 파견 등의 요청에 응하지 않은 한국을 콕 찍어 불만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오찬 행사에서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언급하면서 "(문제 해결을) 유럽국가가 하게 두자"며 "한국이 하게 두자"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우리가 험지에, 핵무력(북한) 바로 옆에 4만5000명의 군인을 두고 있는데도 말이다"고 밝혔다. 대북 억지를 위해 주한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는데도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군사 대응 요청에 한국이 협조하지 않았다는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제 주한미군은 2만8500명 안팎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에도 수차례 병력 규모를 부풀려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