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전쟁]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 8일(현지시간) 한때 재개됐던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 통행이 다시 중단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란 파르스 통신을 인용해 "이스라엘의 휴전 의무 위반 이후 호르무즈를 지나려던 유조선들이 저지당했다"고 전했다. 전날 미국과 이란의 합의로 2주 동안 휴전이 발효되면서 유조선 2척이 이날 오전 이란 당국의 허가를 받아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한 직후 내려진 조치다. 이란의 이 같은 조치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우호국인 레바논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이어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은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발효 첫날인 이날 베이루트 등 레바논 전역의 헤즈볼라 시설을 겨냥해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단행했다. 레바논 보건부에 따르면 이번 공습으로 인한 사상자는 수백 명에 이른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휴전을 중재했던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 최고사령관과 전화 통화에서 이스라엘의 휴전 위반 문제를 공식 제기했다. 이란 타스님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계속되면 이란이 휴전 협정을 파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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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두드린 흔적"…370만원짜리 사우나에 갇혀 숨진 일본 부부
일본 도쿄 한 고급 회원제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대 사망했다. 이들은 사우나실 문손잡이가 파손돼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쯤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에 있는 회원제 프라이빗 사우나 3층 개인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미용실을 운영하는 마츠다 마사야(36)와 네일리스트인 아내 요코 마쓰다(37)가 숨졌다. 두 사람은 사고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해당 시설을 예약해 이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오 무렵 화재가 발생했고 직원은 화재 감지기가 작동하자 소방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사우나 출입문 부근에서 30대 남녀 2명이 몸을 포갠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마사야씨가 필사적으로 탈출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그의 양손에는 피하 출혈이 있었고 사우나 문 유리에는 두드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또 사우나실 출입구 문손잡이가 안쪽과 바깥쪽 모두 떨어져 있었고 문을 열 수 없어 실내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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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최고치' 쓴 일본 기준금리, 더 올라간다
일본은행이 19일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0년 만의 최고치인 0. 75%로 인상했다. 일본은행은 앞으로도 경제와 물가 상황을 지켜보며 금리 인상을 이어가겠다며 추가 긴축 가능성도 열어놨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18~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행 0. 5%에서 0. 75%로 0. 25%포인트(P)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만장일치 결과였다. 새 금리는 22일부터 적용된다. 일본은행이 금리를 올린 건 지난 1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로써 일본의 기준금리는 1996년 9월 이후 30년 만에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 일본은 1990년대 초반 버블 경제가 붕괴된 뒤 기준금리를 1%에서 0. 5%로 낮췄다. 이후 장기 디플레이션에 빠지면서 기준금리가 0. 5%를 넘은 적이 없었으나 30년 만에 '0. 5%의 벽'이 깨지게 됐다. 시장은 대체로 예상했단 반응이다. 엔/달러 환율은 오히려 상승세(엔화 가치 하락)를 띠었고, 닛케이225지수 역시 장 초반 오름폭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일본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006년 이후 처음으로 2%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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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TV시대…오스카 시상식, 유튜브서 '독점' 생중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이 2029년부터 유튜브에서 '독점 생중계' 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에 따르면 오스카를 운영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2029년부터 2033년까지 5년간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통해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9년 개최 예정인 제101회 오스카 시상식부터 유튜브가 공식 중계 플랫폼이 된다. 오스카 시상식은 1970년대 이후 줄곧 ABC를 통해 생중계돼 왔다. 그런데 최근 들어 시청률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오스카 시상식 시청률은 1998년 '타이타닉'이 11관왕에 오르며 약 5500만 명이 시청한 이후 장기 하락세를 보여왔다. 가장 최근 시상식의 시청자 수는 약 2000만 명으로 전성기에 크게 못 미친다. 아카데미 CEO 빌 크레이머와 회장 린넷 하웰 테일러는 공동 성명에서 "새로운 참여 방식을 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방송 중심이던 할리우드 대표 시상식이 디지털·스트리밍 중심으로 이동하는 상징적 전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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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속옷' 남성 호텔 외벽에 대롱대롱..."목숨 건 불륜" 결국 들킨 사연
중국 항저우 한 호텔에서 불륜 발각을 피하기 위해 한 남성이 건물 4층 외벽 간판에 매달려 있는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싱가포르 매체 MS뉴스 등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 있는 보유 호텔 4층 외벽 간판에 매달린 남성 사연에 대해 보도했다. 관련 사진을 보면 빨간색 속옷만 입은 남성은 야간 조명이 켜져 있는 외벽 간판 상단을 두 손으로 붙잡고, 간판 아래쪽 글자에 발끝을 거친 채 위태롭게 버티고 있었다. 이 사진은 지난 13일 오후 9시쯤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호텔 직원들의 도움으로 인근 객실 창문을 통해 무사히 구조됐다. 조사 결과, 남성은 외도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창문 밖으로 나가 간판에 매달린 것으로 파악됐다. 35세 남성은 당시 세 살 연하 기혼 여성과 호텔에 투숙 중이었다. 그때 여성의 남편이 호텔 객실 문 앞에서 "문 열어라"고 소리치자 남성은 급하게 외벽 간판에 매달렸다. 그러나 구조 작업으로 인해 소란이 생기면서 남성은 결국 불륜 사실을 들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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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일본 기준금리 0.5%→0.75% 인상…30년 만의 최고
일본은행이 19일 정책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 75%로 인상했다. 30년 만의 최고치다. 니혼게이자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틀 동안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 5%에서 0. 75%로 0. 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1월 이후 11개월 만의 인상이다. 이로써 일본의 기준금리는 1995년 9월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서게 됐다. 일본은 1990년대 초반 버블 경제가 붕괴된 뒤 기준금리를 1%에서 0. 5%로 낮췄다. 이후 기준금리가 0. 5%를 넘은 적이 없어 '0. 5%의 벽'으로 불렸다. 일본은행은 물가 변동을 고려한 실질 금리가 현재 마이너스 수준이며 금융 환경이 여전히 완화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또 엔저가 지속되면서 수입 물가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도 커진 상황이다. 이날 앞서 발표된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는 전년 대비 3% 상승했다. 일본의 물가상승률은 44개월 연속 일본은행 목표치인 2% 이상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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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틱톡' 운영할 미국회사 만들어졌다…다음달 거래 완료
중국 소셜미디어 회사 틱톡이 미국·글로벌 투자자들이 과반 지분을 확보하는 미국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틱톡 미국 사업은 이 회사에 매각돼 향후 미국 회사로 운영될 전망이다. 미국 사업 금지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진전을 이뤘단 평가가 나온다.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쇼우 지 츄 틱톡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오라클, 미국 투자펀드 실버레이크,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부펀드 MGX와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서에 서명했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1억7000만명이 넘는 미국 이용자들이 글로벌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 완료일은 내년 1월22일이다. 츄 CEO는 "거래가 완료되면 미국 합작회사는 미국 내 데이터 보호, 알고리즘 보안, 콘텐츠 관리, 소프트웨어 검증에 권한을 갖는 독립 법인으로 운영될 것"이라면서 "틱톡 글로벌 산하의 미국 법인들은 전 세계 서비스 연동 관리, 전자상거래와 광고, 마케팅 등 일부 상업적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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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 살린 CPI·마이크론 실적…아시아도 '안도' [Asia오전]
19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세다. 간밤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미국 반도체 제조기업 마이크론의 실적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11시23분 기준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 46% 상승한 3894. 27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 70% 상승한 2만5677. 27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영향을 많이 받는 대만 가권지수는 1. 30% 오른 2만7826. 18을 기록 중이다. 간밤 발표된 미국 11월 CPI는 1년 전보다 2.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예상치(3. 1%)를 밑돌면서 연준(연방준비제도·Fed)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수도 있다는 예측에 힘이 실렸다. 다만 연방정부 셧다운(일시폐쇄)에 따라 10월 지표가 나오지 않는 등 영향으로 이번 지표가 왜곡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미국 장 마감 후 발표된 마이크론의 실적은 오라클과 브로드컴을 중심으로 불거진 AI(인공지능) 과잉투자 우려를 일단 잠재웠다. 발표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1분기(9∼11월) 매출이 1년 전보다 57% 증가한 136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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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올해 성장률 전망 4.55%→7.31%"…AI 붐 영향
반도체 초호황을 누리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TSMC가 대만 경제를 견인하면서 올해 대만이 7. 31% 성장할 것이라는 내부 전망이 나왔다. 19일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전날 대만중앙은행은 4분기 이사회를 열고 금리를 7회 연속 동결했으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 55%에서 7. 31%로 상향했다. 대만 중앙은행은 올해 높은 성장률에 따른 기저효과로 내년 성장률은 3. 67%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역시도 기존 전망치인 2. 68%보다 상향된 수치다. 양진롱 대만 중앙은행 총재는 올해 높은 경제 성장률은 인공지능(AI) 붐에 의한 것으로 순수출(수출-수입)의 GDP 공헌도가 5. 25%포인트에 달한다고 말했다. 양진롱 총재는 미국의 4대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업체(CSP)인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의 설비투자 규모가 총 3800억달러에 달할 만큼 막대하며 이들이 대만 반도체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역시 대만의 첨단 반도체 산업이 엔비디아 등 주요 기업들에게 AI 칩을 공급하면서 대만 경제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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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인증샷' 올렸다가 벌금 1300만원…소지만 해도 처벌받는 이 나라
싱가포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SNS(소셜미디어)에 게시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개인의 흡연 영상 게시를 처벌한 첫 사례다.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CNA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은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혐의를 받는 래퍼 크리시 칼리파(25)에게 벌금 1만2000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300만원)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칼리파는 게시물에 등장한 전자담배 3개를 소지한 혐의도 받아 추가로 벌금 2000싱가포르달러(약 230만원)를 부과받았다. '래퍼보야'(Rapperboya)란 활동명을 사용하는 칼리파는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에는 공공장소와 자택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함돼 있었다. 이 모습을 본 한 누리꾼이 HSA에 민원을 제기했고 당국 수사가 시작됐다. HSA 측은 "전자담배를 피우는 자신의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행위를 이유로 기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셜미디어에서 전자담배 홍보는 금지된 제품 사용을 유도하고 특히 청소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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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AI 버블론 반전시키기엔 역부족…치트키는 이것
D램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AI(인공지능) 수혜주들이 반등했다. 하지만 월가 일각에서는 이날 반등으로 AI주가 최근의 조정에서 벗어났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 AI주가 과잉 투자와 과잉 부채로 인한 버블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근본적인 해법은 결국 엔비디아의 현재 주력 AI 칩인 블랙웰 칩의 성과에 달려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1. 9%, AMD는 1. 5%, 브로드컴은 1. 2% 올랐다. 오라클은 0. 9% 강세를 보였고 코어위브는 4. 9% 상승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이 긍정적인 실적 발표로 주가가 10. 2% 급등하며 AI주를 부양한 결과다. 마이크론은 이번 분기 매출액 가이던스가 시장 컨센서스를 30%가량 웃돌았을 뿐만 아니라 AI 수요가 계속 밀려들고 있어 그 이후에도 강력한 성장 기회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즈호의 애널리스트인 조던 클라인은 마이크론의 호실적에도 반도체주를 포함한 AI 자본지출 수혜주가 약세에서 벗어나 "대대적인 반전을 이룰 것이라고 선언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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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서 바지 내린 외국인 여성…그대로 앉아 노상 방뇨 '충격'
태국 한 식당 앞에서 바지를 내린 뒤 대놓고 노상 방뇨하는 여성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태국 매체 더타이거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수랏타니주 코따오 섬 한 음식점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외국인 여성 두 명이 등장한다. 이 중 한 여성이 기둥 뒤에서 갑자기 바지를 내리더니 휴대폰 플래시를 켠 뒤 쪼그려 앉아 바닥에 소변을 봤다. 다른 여성은 노상 방뇨 중인 일행 앞에 서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해당 영상은 새벽 4시쯤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 주인은 "외국인 여성들은 가게 앞에서 용변을 볼 게 아니라 주변 술집에 들어가 화장실을 사용해도 되는지 물었어야 했다"며 "이들 행동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문제의 여성들에 대해 어떤 조처에 나설 수 있을지 의견을 제시해 달라"며 "이번 사건을 교훈으로 삼아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유사한 행동이 재발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국 청결 및 질서 유지법에 따르면 공공장소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행위는 최대 2000바트(약 9만4000원)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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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디어, 핵융합 기술기업과 합병…주가 42% 급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운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의 모기업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 그룹(DJT)이 핵융합 기술을 보유한 비상장 기업 TAE 테크놀로지스와 합병하기로 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핵융합은 트럼프 행정부가 육성하겠다고 밝힌 미래 기술로 TAE는 알파벳과 골드만삭스, 석유회사 셰브론 등의 투자를 받았다. 트럼프 미디어와 TAE의 합병은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이뤄지며 합병 후 기업가치는 60억달러가 넘는다. 양사는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미디어의 막대한 자본 접근성과 TAE의 선도적인 핵융합 기술을 결합해 미국이 AI 혁명에서 승리하도록 돕는데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규제당국이 합병을 승인하면 내년에 50메가와트(MW) 규모의 핵융합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350~500MW 규모의 핵융합 발전소 건설을 잇달아 추진할 계획이다. 미클 빈더바우어 TAE 최고경영자(CEO)는 합병 설명을 위한 컨퍼런스 콜에서 2031년에 첫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