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전쟁]CIA, 자체 개발 기술로 실종된 조종사 위치 정확히 특정…구출 막판 위기 있었으나 결국 성공 미군이 이란에서 F-15E 전투기 조종사 둘을 전부 구출한 작전은 군과 정보당국의 역량을 총집합한 결과다. 중앙정보국(CIA)이 이란을 상대로 교란 작전을 펼치며 시간을 버는 동안 100명이 넘는 특수부대원들이 치밀하게 구조 작전을 준비, 성공시켰다. 3일(현지시간) 이란 상공에서 격추된 F-15E 조종석에는 전투기 조종사 1명과 무기 통제관 1명이 탑승 중이었다. 조종사 1명은 격추 6시간 만에 구조됐다. 반면 무기 통제관의 위치는 한동안 파악되지 않았다. 정찰기와 드론을 동원해 추락 지점을 수색했으나 무기 통제관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미군과 CIA는 무기 통제관 구출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F-15E가 격추되고 14시간 뒤 미 전쟁부(옛 국방부)는 조종사 1명을 구출했다는 성명을 발표하려다 다급히 취소했다. 무기 통제관의 위치 신호가 발견되면서다. 무기 통제관을 구출하지 못한 상황에서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면 미군이 이란 혁명수비대(IRGC) 측에 정보를 제공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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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5곳 실적, FOMC, 미중 정상회담…랠리 운명이 달린 한 주[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가 미미한 조정 조짐을 보이다 다시 사상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이번주에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 미중 정상회담 등 시장 분위기를 좌우할 메가톤급 이벤트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확정된 가운데 지난 9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사상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난주 다우존스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만7000선을 넘어서며 2.2% 올랐고 S&P500지수는 장 중 한 때 6800선을 돌파하는 모멘텀을 과시하며 1.9%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주 2.3% 강세를 보이며 올들어 상승률이 20%를 돌파했다. 올들어 증시 랠리를 견인해온 주요 동력은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한 기술기업들의 실적 성장세와 금리 인하 기대였다. 이번주에는 이 2가지 상승 모멘텀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일정들이 예정돼 있다. ━매그니피센트 7 중 5곳 실적 발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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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에 물린 30대 남성 사망…마지막 통화는 "할머니 사랑해요"
태국에서 코브라에 물린 30대 남성이 할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 시간) 카오솟 등 현지 보도에 따르면 태국 사뭇쁘라깐주 방사오통 지구 시사초라케야이 지역에 거주하는 39세 남성 마이(Mai)씨는 이날 오전 9시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 조사 결과 왼손목에 두 개의 송곳니 자국이 남아 있었으며, 사망 시점은 최소 두 시간 전으로 추정됐다. 가장 먼저 소식을 들은 이는 마이씨의 74세 할머니 렉(Lek)씨였다. 렉씨는 "오전 6시40분쯤 손자가 전화해 '할머니, 저 사랑해요?'라고 물었다"며 "내가 '물론 사랑하지'라고 답하자 손자가 '코브라에 물렸다. 혹시라도 내가 잘못되면 할머니가 모든 걸 맡아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렉씨는 손자가 점점 말을 더듬기 시작했고, 혀가 굳어가며 곧 통화가 끊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렉씨는 즉시 다른 가족에게 연락했고 친척들이 집으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이미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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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금수저였다"…평생 트럭 몬 남성, 60년 만에 알게 된 진실 '분노'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병원의 실수로 부모가 바뀐 6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병원의 실수로 평생 가난하게 산 일본 노인의 사연을 재조명했다. A씨는 1953년 3월30일 스미다구 '산이쿠가이' 병원에서 태어났다. 병원 실수로 가난한 집안 아기와 뒤바뀐 그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두 살 되던 해 부친상(실제 양부)을 당한 그는 가전제품 하나 없는 원룸에서 어머니(실제 양모)와 함께 동생 3명을 돌봐야 했다. A씨는 제대로 학교조차 다니지 못했다. 생계를 위해 낮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엔 야간학교에 다녔다. 성인이 된 뒤에는 트럭 운전기사로 일하며 결혼도 못 한 채 힘든 생활을 했다. 진실은 A씨의 진짜 집 4형제가 '재산싸움'을 벌이면서 드러났다. A씨와 신원이 바뀌어 부잣집 맏아들로 자란 B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아버지를 돌보는 대가로 어머니 유산 일부를 맡았다. 하지만 B씨는 아버지를 직접 돌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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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무역합의, 韓만 준비되면 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무역협상이 마무리 단계라며 방한 중 협상타결 가능성을 내비쳤다. 다만 "그들이 준비가 된다면"이라는 전제를 둬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라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아시아 순방을 위한 전용기에 올라 한국과의 무역합의 관련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내 생각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온 것같다"면서 "한국 측이 준비를 마쳤다면 합의가 가능할 것이다. 나는 준비됐다"고 말했다. 이날 앞서 트럼프행정부 고위당국자도 "우리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약속을 한국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즉시, 가능한 한 빨리 한국과 협상을 타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지난 7월 큰 틀에서 합의한 무역협상에서 한국이 투자키로 한 3500억달러(약 500조원)를 어떻게 구성하고 이행할지를 두고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전액 현금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에서 물러서 한국의 입장을 수용했지만 현금투자 비중을 두고 여전히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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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말레이 협상 성공적… '트럼프-시진핑 회담' 준비 마쳤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말레이시아에서 중국대표단과 이틀간 5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한 뒤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매우 성공적인" 기본틀(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달말 한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일정한 미중 무역합의를 체결할 수도 있다는 낙관론이 나온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26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측이 농산물 구매, 틱톡, 펜타닐, 무역, 희토류를 포함해 양국관계 전반을 논의했다"며 "이번 협상은 건설적이고 폭넓고 심도 있었으며 정상회담을 매우 긍정적인 틀 속에서 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이날 오전 희토류, 무역휴전 연장 등을 논의했다면서 "양국 정상이 매우 생산적인 회담을 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했다고 본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30일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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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끝나지 않아" 해리스 대선 재도전 시사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에게 패배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당시 부통령(사진)이 대선 재도전 의지를 내비쳤다. 25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해리스 전부통령은 BBC와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I'm not done)며 "마무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조카손녀 세대를 언급하면서 "그들은 여성 대통령이 취임하는 것을 반드시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진행자가 "그 여성 대통령이 당신이냐"고 질문하자 해리스는 "그럴 수 있다"며 조금 더 적극적으로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군 중에서 비교적 높지 않은 지지율에 대해서는 "여론조사를 믿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며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최근 해리스 전부통령은 지난 대선과정을 다룬 '107일'이라는 제목의 저서를 낸 뒤 책을 알리는 국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출간을 계기로 차기 대선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해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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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구실?… 연일 남미 때리는 트럼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숀 파넬 국방부 수석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지중해에 배치된 제럴드 R 포드 항모전단을 카리브해에 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미군은 베네수엘라 인근 해역에서 인근 섬나라 트리니다드토바고공화국과 합동 군사훈련도 개최할 예정이다. WSJ는 이번 항모 파견이 베네수엘라의 지상목표물을 공습하겠단 가장 강력한 신호라고 풀이했다. 지금까지 미국의 작전은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불법 마약운반선을 공격하는 데 국한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마약밀수업자 공격을 지상으로 확대할 뜻을 시사해왔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포드함 전투력은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의 군을 격파하기에도 충분하다"고 짚었다. 이번 항모 배치로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긴장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관측통들은 트럼프행정부가 마약 카르텔 소탕을 명분으로 마두로 정권교체를 노리고 있다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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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부산서 극적봉합 수순…한미협상에 압박 가능성
오는 30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양자 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와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 100% 추가 부과를 두고 빚어졌던 미중 무역갈등이 다시 한번 극적으로 봉합되는 분위기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각각 이끄는 양국 대표단이 26일까지 이틀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회담에서 큰 틀의 합의를 도출했다.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동행 중 허 부총리와 협상을 진행한 뒤 이날 미 NBC, ABC, CBS 방송과 인터뷰에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1년 동안 유예되고 미국의 대(對)중국 100% 추가 관세 부과도 시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카운터파트인 (허리펑) 부총리와 함께 (무역 합의)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같은 날 "양국은 미국의 중국 해사·물류·조선업에 대한 (무역법) 30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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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미국대사 "일본 5500억달러 투자, 일부는 희토류에"
미국과 일본이 관세 협상에서 합의한 일본의 5500억달러(약 800조원) 규모 대미투자 항목에 희토류가 포함됐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통제 조처에 맞서, 미국과 일본이 핵심 자원 동맹을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26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조지 글라스 주일본 미국대사는 전날 일본경제연구센터·일본국제문제연구소 주최 강연에 참석해 "미국과 일본은 (희토류) 중국 지배로부터 해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글라스 대사는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분야에서 희토류는 불가결한 광물"이라며 "이번 투자로 미국 광산업계와 제련 능력 발전을 도모하고,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또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에 대해 "공급망을 옥죄어 지배하려는 책략"이라고 비판했다. 희토류는 스마트폰, 전기차 배터리, 컴퓨터, 스텔스 전투기 등 첨단 산업과 군사 장비 생산에 필수적인 17개 원소다.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생산과 제련 시장 80~90%를 장악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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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중국과 '기본 틀' 합의"…트럼프-시진핑 한국서 '사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말레이시아에서 중국 대표단과 이틀간 무역 협상을 가진 뒤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매우 성공적인" 기본 틀(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나흘 뒤 한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만나 일정한 미·중 무역합의를 체결할 수도 있다는 낙관론이 나온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측이 농산물 구매, 틱톡, 펜타닐, 무역, 희토류를 포함해 양국 관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며 "이번 협상은 건설적이고, 폭넓고, 심도 깊었으며, 정상회담을 매우 긍정적인 틀 속에서 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30일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부산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앞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이날 오전 "(양국의) 리더들이 검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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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강버스 재무부담 SH에 떠안겨" 오세훈 시장 배임혐의 고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울주택토지공사(SH)에 재정적 부담을 끼친 배임 혐의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고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국토위 민주당 간사 복기왕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 시장이 SH를 한강버스 사업에 참여시키며 공사에 막대한 재무적 위험을 떠안도록 했다"며 "오 시장과 SH공사 사장을 배임죄로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SH가 민간 회사에 담보도 확보하지 않은 채 876억원을 대여해준 것은 명백한 배임 행위"라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876억원이란 엄청난 자금을 대여하면서 담보를 단 1원도 확보하지 않은 것은 유례를 찾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오 시장은 SH가 ㈜한강버스(한강버스 운영사)에 876억원을 대여하면서 담보를 설정하지 않은 사실도 인정했다"며 "비상식적으로 졸속 추진한 한강버스 사업을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지금 당장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오는 29일 열리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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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 아내 이름 '통통이'로 저장한 남편…법원도 "이혼해라"
휴대전화에 아내 이름을 '통통'하다는 뜻의 '톰빅'(tombik)이라고 저장한 튀르키예 남편 행위가 정서적 폭력에 해당한다는 현지 법원 판단이 나왔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튀르키예 서부 우샤크에 사는 한 아내는 남편에게 '정신적 폭력'을 당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에서 아내는 남편이 자신에게 "꺼져, 보고 싶지 않아" "악마에게 네 얼굴이나 보여줘라"라는 위협적인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보냈다고 주장했다. 또 부친 수술비 명목으로 여러 차례 돈을 요구했으며 휴대전화 속 자신의 이름을 톰빅이라는 별명으로 저장했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이 별명이 매우 모욕적이고 결혼 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법원은 남편 행위가 '정서적 폭력'에 해당한다며 아내 손을 들어줬다. 아내가 이혼 소송을 제기하자 남편은 아내 불륜을 주장하며 맞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 당했다. 조사 결과 당시 집에 들렀던 남성이 책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