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성, 지역경제 평가·전망 상향

日 재무성, 지역경제 평가·전망 상향

조철희 기자
2009.10.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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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이 2009회계연도 2분기(7~9월) 지역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재무성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경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지만 생산 등 일부 경제 영역에서 개선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생산 증가 등에 따른 경기 향상을 언급하며 전세계 각국 정부들의 부양정책에 따른 효과로 인해 글로벌 수요가 회복돼 일본 경제도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총 11개 지역 중에서 7개 지역에 대한 평가가 상향조정됐으며 나머지 4개 지역은 앞선 분기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또 지난 8월 산업생산이 6개월 연속 증가했으며 제조업 부문은 부정적 전망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9월에는 수출 둔화 속도가 10개월래 가장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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