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금융회사들이 다시 글로벌 금융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정부 재정적자를 통제하기 위한 '믿을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무디스가 4일 밝혔다.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안소니 토마스 국가신용등급 애널리스트는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재정적자를 통제 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르투갈은 현재 금융시장 접근이 차단돼 있어 재정적자가 훨씬 줄어들기 전에는 시장에 다시 접근하기 힘들어질 것"이라며 "(재정적자 감축 계획이) 최우선순위"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