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분기 경제성장률 수정치가 잠정치보다 적은 폭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지난분기 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예비치 경제성장률은 -3.7%를 기록했으며 전문가들은 -3%의 성장률을 예상했었다.
재고 수정 상향조정이 GDP 감소세를 제한했다. 토요타, 닛산 자동차 등은 지난 3월 대지진 후 부품 부족으로 인해 줄어든 생산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카자키 코헤이 노무라 증권 이코노미스트는 "2분기에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그러나 올해 후반기 재건사업이 GDP 증가로 이어지며 일본 경제는 V자 모양의 회복세를 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