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가 되려면 부자로 태어나거나, 부자와 결혼을 하라'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로 '부자'가 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성공하겠다는 목표는 못 이룰 꿈도 아니다.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크게 성공한 이들이 증명하듯 말이다. 책'부자부모 없는 당신이 진짜부자 되는 법'은 프로듀서, 천재 작가, 청춘 멘토, 시인, 성공학 강사 등의 화려한 수식어가 붙는 저자가 무일푼에서 부와 성공을 이루기까지 어떤 노력과 전략이 있었는지 그 비결을 소개한다. 저자는 "부자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청바지 돌려 입기'의 작가로 잘 알려진 미국 청소년문학의 대표 작가 앤 브래셰어스의 장편소설'마이 네임 이즈 메모리'가 나왔다. 세상의 모든 설렘을 담고 있는 이번 책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다. 서기 541년의 북아프리카. 어리석은 전쟁이 시작된 해이자 주인공 대니얼의 천년의 기다림이 시작된 해였다. 적군이 숨어들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민간인 마을을 습격한 대니얼은 광기에 사로잡혀 닥치는 대로 불을 지르고 다녔지만 우연히 어린 소녀 소피아와 마주치고, 자신의 무참한 실수를 깨닫는다. 다음 생에서 다른 모습, 다른 이름의 소피아와 마주친 그는 전생의 일을 기억하고 자신이 만났던 사람들을 알아본다. 거대한 운명에 휩싸인 그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환생을 거듭하며 소피아를 찾아 헤맨다.
또 다른 장편소설'그림자 소녀'가 눈에 띈다. 지난해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톱10'에 오른 미셸 뷔시의 2012년 작품이 국내 출간됐다. DNA검사가 전무하던 시절,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3개월 된 아기 혼자만 살아남는다. 과연 어느 집안의 핏줄일까. 언론이 '잠자리'라고 이름 붙인 이 아기는 파리의 부유하고 명망 높은 집의 손녀가 아니면 해변에서 음식장사를 하는 가난한 집의 손녀로, 두 집안은 서로 핏줄을 증명하려 나선다. 프랑스에서는 '그녀 없는 비행기'(Un avion sans elle)라는 제목으로 출판돼 50만부 이상 판매되며 프랑스 최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두근두근 미스터리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책장을 술술 넘기게 한다.
그밖에 4~7세를 위한 그림책'인디언의 친구'. 두 인디언 '키 큰 곰'과 '하얀 매'는 함께 사냥을 나갔지만 하얀 매의 배신으로 키 큰 곰은 홀로 높은 바위에 남겨진다. 독수리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살아나 독수리와 우정을 키워가는 이야기로 인디언들의 전통과 지혜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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