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진도군이 글로벌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플랫폼 클룩트래블테크놀로지와 손잡았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진도군이 생산하는 건강 편리미엄 상품을 판매하고 진도 관광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진도군은 지난 22일 진도군청에서 클룩, 스마트알뜰장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도잇츠' 상품을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에게 구독경제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진도잇츠는 국토교통부 민관협력지역상생협약사업인 'K-먹거리산업화프로젝트'가 내놓은 건강 편리미엄 밀키트브랜드다.
아울러 서울~진도 직통 고속버스와 서울~목포 KTX 를 통해 해외 관광객을 진도에 유치, 지역 관광산업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진도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유통,물류망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경우 해마다 5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진도군은 이를 통해 농수산물 판매물량을 늘리고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해 침체된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청정농수산물을 원료로 한 건강한 편리미엄 상품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소비자 호응 속에 디지털 판매량이 눈에 보이게 증가하고 있"며 "내년에는 농어가 판로문제 해소와 지역 관광·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련 부서와 적극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