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관광개발(20,850원 ▲150 +0.72%)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연결 기준 매출로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 488억원,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 74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총 매출은 562원으로, 전월(463억원) 대비 21.8%, 전년 동기(400억원) 대비 40.5% 증가했다.
카지노 부문은 한 달 만에 480억원대 매출을 회복하며 뚜렷한 반등세를 나타냈다. 이는 전월(404억원) 대비 20.8%, 전년 동기(329억원) 대비 48.3% 증가한 수치다.
테이블 드롭액은 2053억원으로 전년(1888억원) 대비 8.7% 증가했으며, 이용객 수 역시 5만8534명으로 전년(4만5753명) 대비 27.9% 늘었다. 일평균 이용객 수는 지난해 9월(1951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인 1951명을 기록했다.
호텔 부문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객실 이용률은 87.6%를 기록했으며,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역대 최고치인 77.3%다. 호텔 부문 별도 기준 매출은 1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했다. 별도 기준 매출은 종속기업과의 내부 거래를 제외한 수치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장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2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