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국민의 어른을 보냄에 있어 인간적인 애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김대중 전 대통령, 17일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명동 성당을 찾아 조문한 후 "그는 위대한 신앙가이자 선구자였다"며 안타까움을 전하며.
◈"폭풍우로 좌초 위기에 처한 배 안에서 혼자만 구명조끼를 껴입고 살겠다는 발상"=김성태 한나라당 의원, 17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 사내보유금이 400조원에 가깝다. 기업이 쌓아 둔 돈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며.
◈"3월 위기설은 지나친 것"=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 17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3월 위기설'과 관련해 "일본 금융기관의 3월 결산 때문에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1분기말 만기가 돌아오는 일본계 채권은 20억 달러로 미미한 수준"이며 "올해 130억-150억 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예상하고 2000억 달러의 외환보유고도 건재하다"고 밝히며.
◈"3월이 되면 (상승) 강도가 약해지며 하락세로 돌아서게 될 것"=정영식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최근 연일 수직상승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현재 상황은 지난해 10, 11월 같은 글로벌 패닉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그때와 같은 패턴을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17일 분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