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한국은 위기에서 기적을 만들어왔다"

[말말말]"한국은 위기에서 기적을 만들어왔다"

최종일 기자
2009.02.23 17:14

◈"'따뜻한 장관'이란 소리를 듣겠다는 소박한 욕심이 있었다."=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지난 20일 '아세안+3(한중일)' 재무장관 회의 참석을 위한 출국에 앞서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내정자 시절만 해도 장관이 되면 사무실에 불쑥불쑥 들러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등도 두드려 주고 싶었다. 막상 지난 열흘간 일하다 보니 그게 얼마나 큰 욕심인가 깨닫게 됐다"고 말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위기에서 기적을 만들어 왔다."=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장,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새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열린 '글로벌 코리아 2009' 국제학술회의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앞으로 3년 후에 한강의 기적을 뛰어넘는 기적을 만들 것"이라고 말하며.

◈"은행의 국유화는 시장친화적인 정책"=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은행의 국유화 논란과 관련해 "스웨덴식 구제금융처럼 일시적인 국유화를 통해 은행을 정상화한 후 다시 민영화하는 방안을 따라야 할 것"이라며 "국유화를 실용주의적인 것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하며.

◈"혹독하게 평가할 수밖에 없어 국민과 함께 안타깝게 생각한다."=정세균 민주당 대표, 2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 1년 평가와 관련해 "F학점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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