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문 열면 바람이 들어올게 분명한데…"

[말말말]"문 열면 바람이 들어올게 분명한데…"

최종일 기자
2009.02.18 17:13

◈"문을 열어두면 바람이 들어올 게 분명한데 굳이 문을 열어놓을 필요가 있느냐"=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18일 대한상공회의소 CEO 대상 강연에서 한미 FTA 재협상 논란과 관련해 불편한 심정을 드러낸 뒤 재협상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오바마 대통령이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한 세대에 걸친 최악의 '침체'"=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전 의장, 17일(현지시간) 뉴욕 경제인클럽 연설에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규모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지적하며.

◈"지난 10년 동안 모든 것이 후퇴했다는 주장은 국민에 대한 모독"=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18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같은 당 정태근 의원이 지난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잃어버린 10년,좌파정부 10년 낙인찍기를 거둬들이자"고 발언한데 대해 "전적으로 옳은 이야기이며 충정에서 나온 조언이자 신선한 이야기"라고 평가하며.

◈"지난 1년간 국민주권을 짓밟고 하늘을 거스르는 쿠데타를 자행했다."=천정배 민주당 의원, 18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공안.치안, 경제, 언론, 교육, 노동, 생태환경, 역사 등 7가지 쿠데타가 이명박 정부가 꿈꿨던 '747 공약' 이었음을 국민을 대신해 자백받고자 한다"고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화장실에 가서 귀를 씻고 오고 싶은 심정"=김효재 한나라당 의원, 18일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천정배 민주당 의원의 쿠데타 발언과 관련해 "쿠데타가 뭐냐, 이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우리 국민이 쿠데타 세력이냐"고 반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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