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 업체선정' 의혹 박병원 前수석 무혐의

'부당 업체선정' 의혹 박병원 前수석 무혐의

최환웅 MTN 기자
2009.08.05 15:27

검찰은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부당 업체선정 의혹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지난3월 "박 전 수석이 컨설팅용역업체 부당선정으로 우리금융지주에 용역비 손실을 입혔고, 한미캐피탈도 적정가격보다 502억원 비싸게 인수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부당선정 혐의에 대해 "당시 선정되지 않았던 업체는 다른 경쟁업체의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어 기밀누설 등 이해관계가 충돌할 걱정이 있었다"는 박 전 수석의 해명이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한미캐피탈 인수에 대해서는 "인수과정에 친분관계나 수재 등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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