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개막 하루앞두고 각국 정상들 속속 입국

[G20]개막 하루앞두고 각국 정상들 속속 입국

장시복 기자
2010.11.10 11:06

佛 사르코지 대통령 12일 오전 '늦깍이' 도착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일부 정상은 일정상 도착 시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어 국내 경호·의전 담당자들은 더욱 분주한 분위기다.

주요국 정상 가운데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당초 일정(낮12시 입국) 보다 앞당겨 이날 오전 6시30분쯤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 예정이던 정상이나 국제기구 수장 중에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전 5시쯤 인천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입국했다.

이어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등도 잇따라 들어왔다.

이날 오후에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등이 서울공항을 통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만모한 싱 인도 총리 △웅웬 떤 중 베트남 총리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츠네르 아르헨티나 대통령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인천공항을 통해 각각 입국해 정상회의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11일 오전에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후에는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와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한다.

차기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자국 사정으로 인해 정상회의 당일인 12일 오전 7시쯤 마지막으로 입국해 '늦깍이'로 합류하게 된다.

한편 말라위의 빙구 와 무타리카 대통령은 지난 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와 이번 정상회의를 앞두고 정상들 가운데 가장 먼저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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