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비상상황실 설치..전 직원 비상대기
북한의 연평도 도발에 전기, 가스, 우정업무 등을 총괄하는 지식경제부가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3일 오후 긴급 1급 회의를 소집하고, "연평도 지역 내 전기, 가스, 우체국 등 소관 시설에 대한 상황 점검을 강화하고, 전 직원은 비상대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지경부는 안현호 지경부 1차관을 실장으로 하는 비상상황실을 꾸리고, 유사 시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상황실 체제 하에서 지경부 기획조정실 및 산업경제실은 거시지표 동향 및 공공부문 관리, 물류동향 및 안전네트워크 관리를, 성장동력실은 업종별 동향 및 수급, 가격동향을, 에너지자원실은 에너지 비축현황 및 수급, 에너지생산시설 이상여부, 무역투자실은 수출입동향 및 외국투자가 동향 등을 면밀히 챙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