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한우, 강원도 횡성까지 구제역 확산

명품한우, 강원도 횡성까지 구제역 확산

박영암 기자
2010.12.23 15:29

'명품 한우'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까지 구제역이 확산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양양군 양양읍 거마리,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등 3곳의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 검사를 해 본 결과, 3곳 중 횡성군이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강원도 춘천·원주의 한우 농가에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지는 등 구제역이 강원도에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은 의심신고 68건 중 경북 안동·예천·영주, 경기 파주·고양·가평·김포, 강원 포천·평창·춘천 등 3개 도의 18개 지역 47건이 구제역으로 판정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강기택 논설위원

비즈니스 저널리즘의 최고 경지, 머니투데이의 일원임을 자랑스레 여깁니다. 독창적이고, 통찰력 넘치는 기사로 독자들과 마주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