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정부 가상자산 보유 확대…국유재산 포함하는 방안 마련"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정부의 가상자산 보유 확대에 대비해 가상자산을 국유재산에 포함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가상자산의 취득부터 보관, 사고대응 등 단계별 준수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전 공공부문에 적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선 △중동전쟁 관련 대응상황 점검 △중동전쟁 관련 공공계약 지원조치 △중동전쟁에 따른 산업별 영향 △공공분야 가상자산 보유·관리체계 개선방안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 실효성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우리나라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선사 및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석유화학 기초유분 7개 품목을 공급망안정화기본법상 위기품목으로 지정했고, 보건의료·생활필수품에 대해 나프타 등 원료를 최우선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 부총리는 "추경(추가경정예산)의 신속 집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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