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이 정영주와 '여사친' 케미를 뽐냈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1회에서는 정영주와 조현아, 한혜진이 만나는 자리에 탁재훈이 등장했다.
이날 탁재훈은 정영주가 초대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으로 강원도 홍천에 있는 한혜진의 별장에 찾아왔다.
정영주는 "오빠가 하는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 처음 만나 친해졌다"고 전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나는 방송에서 많이 봐서 익숙하다. 내가 자기 전남편과 닮았다고 했었다. 내가 깜짝 놀랐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정영주는 "진짜 많이 닮았다. 그 사람 별명이 '탁재훈'이었다"며 쿨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 말 듣고 여보라고 부를 뻔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신동엽은 정영주 어머니에게 "어머니도 닮은 것 인정하시냐"고 물었다.
정영주 어머니는 "예. 좀 그렇긴 해요"라며 대답을 흐렸고 신동엽은 "엄마 당황했다"라며 어머니를 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