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보라(42)가 최근 전과 6범이란 사실이 드러나 뭇매를 맞은 임성근 셰프의 오이라면 레시피에 혹평을 남겼다.
지난 27일 황보라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황보라는 아들 우인군과 함께 썰매장에 다녀온 뒤 "뜨끈한 라면을 먹고 몸을 녹여보겠다"면서 임성근 셰프 오이라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황보라는 끓는 물에 스프와 면을 넣고 끓인 뒤 계란 1개와 들기름 1큰술을 넣었다. 이어 면을 따로 덜어내고 채 썬 오이를 넣은 그는 "오이 익히는 건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다. 물 엄청 생길 것 같은데"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완성된 오이라면 향을 맡은 황보라는 매운탕에 들어가는 방아잎 향이 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라면을 시식하고는 미간을 찌푸리면서 "이게 뭐냐. 싱겁다. 매콤한 맛이 전혀 없어졌다. 너무 맛없다"며 혹평을 쏟아냈다.
레시피보다 오이를 두껍게 썰었던 황보라는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맛없을 수가 있냐"며 매니저에게도 시식을 권했다. 매니저 역시 "기본 라면이 더 맛있다"고 하자, 황보라는 "오이는 라면에 넣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오이를 지금의 3분의 1 얇기로 채 썰어야 한다. 보라님이 만든 건 그냥 라면에 생오이 담근 것" "사람 입맛은 다 다르니까 이해는 하지만 오이라면은 대부분 맛있다고 극찬하긴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성근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음주운전 전과가 3회라고 고백했으나 실제로는 네 차례였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임씨는 1999년, 2009년과 2017년, 2020년 총 네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다.
특히 임성근은 1998년 3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30만원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이듬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임씨는 폭행 전과도 있어 전과 6범이라는 오명을 쓰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