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기 '에겐남' 출연자들이 처음 공개됐다.
28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238회에서는 '에겐남&테토녀' 특집으로 30기 솔로 남녀들이 공개됐다.

선이 굵게 생긴 영수는 "사람보다 낙타, 타조 동물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아이라인 그렸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간혹 있는데 다 내 속눈썹이다"라며 외모를 자랑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영수는 "술은 소주 2~3병 마신다. 자기 관리하기 위해 참고 있다"고 전했다.
영수의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약간 피곤한 BTS 지민이 같다. 닮았다"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의 외모를 특히 강조한 영호는 "내가 동안이다 보니까 상대방도 동안 페이스였으면 좋겠다. 나는 키가 작은 편인데 키 큰 여자가 매력적이다. 무쌍에 동양적인 외모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영호는 "자존감이 아주 높은 편이다. 이성도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직장도 안정화가 됐고 최근까지는 경매를 통해 경기도 광주에 집 한 채, 부산에 업무용 오피스텔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재력을 뽐내기도 했다.

친구의 과잉 의전으로 나타난 영식은 5년 차 변호사다.
영식이 등장하자 운전석에서 내린 영식의 친구는 뒷좌석 문을 직접 내려주며 친구의 자존감을 높여줬다.
친구는 "찬밥 될 수 있으니까 대접받는 모습으로 자신감 있게 하라고 제가 일부러 과잉 의전을 했다"며 "있는 그대로 모습 보여줘서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된 형수님을 데려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식은 "내가 재밌는 사람은 아니다. 야근과 주말 근무가 일상이다. 이런 저를 이해해줄 수 있는 야망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보디 프로필을 찍어본 경험이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그런 도전을 해 본 사람이라면 결혼 생활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식은 제작진에게 "촬영 중간에 업무 전화를 받거나 노트북을 쓸 수 있냐"고 물어보는 등 '워킹 홀릭'의 면모를 보였다.

영철은 대학 시절부터 2년 전까지 11년 동안 한 사람과 연애를 한 경험이 있었다.
독자들의 PICK!
영철은 "서로 첫 연애였다. 중학교 때부터 간직했던 꿈이 첫 연애 상대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여자친구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 붙잡아보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에 헤어졌는데 너무 힘들었다. 90㎏이 넘었는데 15㎏ 정도 살을 뺐다"며 "이후 취미를 가져보려고 보컬 학원에 다녔다. 핸드폰에 직접 부른 노래의 1만 곡 정도가 저장돼있다"고 덧붙이며 시선을 끌었다.

광수는 양산에서 경남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해 서울 소재의 명문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광수는 "경기도 화성에 최근 40평대 아파트를 샀다"며 재력을 자랑한 뒤 "눈이 예쁜 분을 좋아한다. 눈이 큰 것도 좋아하고 눈웃음 예쁜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상철은 세무사다.
이전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질문에 상철은 "최근에 거래처 나갔다가 담당 직원이랑 연애했다. 결혼 생각까지 있었는데 상대방 부모님이 내가 세무사인 것도 그렇고 다 마음에 안 들어 하셔서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졌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