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연이 전 남편 이세창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8일 MBN 유튜브 채널에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용만이 김지연에게 '아이 때문에 재결합하는 마음이 이해가 되냐'고 묻자 김지연은 "이혼 후에 같이 살지 않아도 충분히 둘이서 아이를 신경써 줄 수 있다. 우리나라 정서에 안맞을 수 있지만 저희는 이혼하고도 아이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부모로서 의무를 함께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지연은 전남편 이세창이 재혼한 것과 관련해 "지난번 동치미에 출연했을 때 전 남편과의 일화를 이야기를 했더니 '지금 아내 기분 나쁘게 왜 전남편 이야기를 하냐'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하지만 지금 아내도 제가 이야기하는 것을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에게도 아이 아빠가 뭘 해주거나 사준다. 요즘에는 여행도 같이 다닌다. 그럼 저는 통보만 받는다"고 말했다.
최홍림이 "같이 안 따라가냐"고 묻자 김지연은 "제가 왜 가냐. 그건 철저하다. 재혼했기 때문에 아무리 아이가 있어도 사적으로 '아이를 핑계로 다시 만나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를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함소원에게 "언니가 아이보다는 이 사람과의 감정 문제가 정리가 안 돼 보인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지연은 배우 이세창과 2003년 결혼해 10년 만에 이혼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이후 이세창은 2017년 13세 연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