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전역 4시간 만에…아버지 찾아 큰절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전역 4시간 만에…아버지 찾아 큰절

박다영 기자
2026.01.31 18:31
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래퍼 겸 방송인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에서 전역한 후 아버지가 출연 중인 '라디오스타'를 찾아 전역 신고를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래퍼 겸 방송인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에서 전역한 후 아버지가 출연 중인 '라디오스타'를 찾아 전역 신고를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구라 아들인 래퍼 겸 방송인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에서 전역한 후 아버지가 출연 중인 '라디오스타'를 찾아 전역 신고를 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라디오스타'에는 그리, 조혜련, 김원준,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한 'SHOW! 꽃길 걷는 거야'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그리는 해병대 전역한 지 4시간 만에 촬영장을 찾았다며 군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리는 "군복무를 마치고 사랑하는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이라고 인사했다.

이후 "아버지 사랑합니다"라며 김구라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를 지켜보던 조혜련은 눈물을 흘렸다.

김구라는 "내가 울어야지 왜 네가 우냐"고 말하며 당황해하면서도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며 체력을 자랑했고 조혜련은 "구라야, 아들 잘 키웠다"며 칭찬했다.

그리는 "방위랑 현역 군인은 생각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정신 상태가 썩어 먹었구나"라고 했고 그리는 "오늘 이후로 엮이지 않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내달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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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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