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회장’ 전혜진, 이번에는 불효 끝판왕..역대급 연기 변신

‘강회장’ 전혜진, 이번에는 불효 끝판왕..역대급 연기 변신

이덕행 ize 기자
2026.06.01 11:51
배우 전혜진이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최성그룹 계열사 최성화학 사장 강재경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전혜진은 욕망을 숨기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강재경 캐릭터를 표정, 눈빛, 말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병상에 있는 아버지 강용호의 얼굴을 베개로 짓누르는 장면에서는 필사적인 심리 상태를 연기로 풀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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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또 한 번 강렬한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전혜진은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극본 현지민·연출 고혜진)에서 최성그룹 계열사 최성화학의 사장이자 강한 승부욕과 소유욕의 소유자 강재경 역을 맡았다.

전혜진이 맡은 강재경은 욕망을 숨기지 않고 질주하는 캐릭터로 어떠한 순간에도 포커페이스를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다. 전혜진은 표정, 눈빛, 말투 등까지 완벽하게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나타났다. 특히 병상에 있는 아버지 강용호(손현주)의 얼굴을 베개로 짓누르는 장면에서는 얼굴의 핏줄까지 곤두세우며 필사적인 재경의 심리 상태를 오롯이 연기로 풀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신감 넘치는 눈빛, 때로는 경멸의 감정까지 담아 발산하는 전혜진의 섬세한 표정 변화는 즐거운 시청 포인트가 되기도 했다.

또한 경쟁자인 쌍둥이 오빠 강재성(진구)을 대할 때면 여지없이 차가워지는 눈빛과 말투, 은근한 하대와 견제는 강재경이라는 캐릭터의 설정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며 작품에 더욱 깊이 몰입하게 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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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과 추진력, 독기까지 갖췄다는 인물 설정처럼, 전혜진은 매 순간 과감하고 거침없이 모든 상황에 녹아들었다. 뺑소니 사고가 나자 당황도 잠시 재빠르게 수습에 나서는 강재경과 마찬가지로 전혜진의 연기에는 조금도 주저함도 없었다. 강재경의 감정선을 따라 쭉쭉 치고 나가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캐릭터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들었다.

방송 첫 회만에 ‘불효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전혜진이 앞으로 보여줄 풍성한 캐릭터 플레이에 높은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신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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