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 취임 "중견기업 지속성장 위해 노력"

김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 취임 "중견기업 지속성장 위해 노력"

정진우 기자
2026.06.01 14:10
김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사진=중견련
김현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사진=중견련

김현철 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9년 5월 31일까지 3년이다.

중견련은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2026년 제2차 이사회'에서 김 신임 부회장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기술고시(28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29년간 경제와 산업 부처 요직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기술·에너지 정책 전문가다.

그는 산업자원부 기후변화대책팀장·에너지환경과장,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장·산업기술정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지역경제정책관 등을 역임하고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근무한 뒤 2022년 8월 퇴직했다.

2022년 10월부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으로 취임해 전 산업 분야 시험과 인증, 기술 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와 55개국 265개 기관과의 파트너십 기반 수출기업 해외 인증 지원 등 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 부회장은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과 기업 성장사다리 복원의 '중심'인 중견기업의 혁신과 도전의 여정에 함께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많은 중견기업인의 경륜과 지혜를 붙들고 중견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종합 경제단체로서 중견련의 위상 제고를 위해 중견기업계, 국회, 정부, 유관기관과 긴밀히 소통·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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