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JK김동욱(50)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했다.
JK김동욱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보니까 어이가 없다"며 "어떠한 설명도, 아무도 책임질 생각이 없다"고 적었다.
그는 "이건 대한민국 선관위 특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
그러면서 "오늘 투표하러 나가셨다가 이런 처참하고 비현실적인 상황에 처하신 분들의 심정이 어떠셨을지 감도 안 온다"며" 내가 알고 우리가 아는 대한민국은 이러한 나라가 아니였다. 이게 바로 내가 말하는 퇴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강남구, 광진구 등 일부 지역 투표소의 투표 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며 논란이 일었다. 선관위는 투표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했다.
한편, JK김동욱은 캐나다 국적의 한국계 가수로 2002년 '미련한 사랑'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 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보수 성향의 연예인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