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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가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30일 배급사 쇼박스는 지난 21일 개봉한 '군체'가 개봉 10일 만인 이날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후 4시 58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만58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전지현이 '암살' 이후 11년 만에 출연한 영화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했다.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이트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는 올해 최단 기간으로 100만, 200만 관객에 이어 3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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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춤' 치어리더 이주은 휴식 선언…"올해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
치어리더 이주은이 2026년 시즌 휴식을 선택하며 야구장을 떠난다. 이주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LG에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우승의 순간까지 함께해 행복했다"며 팬들과 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팬들과 함께 응원하고 웃고 울었던 모든 순간이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라며 "현장에서 힘이 되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와 팀원들에게도 고마움을 덧붙였다. 이주은은 향후 계획에 대해 "올해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빠르게 돌아오겠다"며 복귀 의지를 밝혔다. 이주은은 2024년 기아 타이거즈 소속 당시 '삐끼삐끼 춤'으로 주목받으며 국내외 야구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25년 LG 트윈스로 이적한 첫 시즌에도 팀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하며 우승을 함께했다. 특히 서로 다른 팀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경험하며 팬들 사이에서 '승리 요정'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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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시모, BTS에 "10년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 깜짝 돌직구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로 알려진 디자이너 이정우가 아이돌 그룹 BTS(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나타냈다. 이정우는 지난 21일 개인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BTS 컴백 콘서트를 언급하며 "영어 하는 리더와 10년 지나도 영어 못하는 애들"이란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사랑한다 모두"라는 글과 함께 보라색 하트와 '#BTS'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공연 'ARIRANG' 현장 영상도 함께 공유됐다. 게시글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선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굳이 저런 표현을 써야 했나", "BTS 덕분에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도 많은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며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반면 "멤버들이 직접 언급했던 내용이다", "그래도 애정을 표현한 것 아니냐" 등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 이정우는 전지현이 출연한 작품에 대해 팬심을 드러내는 등 SNS를 통해 활발히 의견을 밝혀온 바 있다. 한편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자산운용사 대표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어머니 이정우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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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려줘" 아내 말에 김대희 반응은?…'파혼 위기' 깜짝 사연
코미디언 김대희의 아내 지경선씨가 결혼을 앞두고 '파혼 위기'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김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밥묵자 200만 공약 삼자대면'이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대희와 신봉선, 그리고 실제 아내 지경선이 출연했다. 이날 신봉선은 김대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지경선에게 "김대희가 좋아서 결혼했냐"고 물었고, 지 씨는 "당시 스물여섯 살로 너무 어렸다"고 답했다. 이어 지경선은 "결혼 전에 파혼할 뻔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 날짜를 잡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피곤한 일이 많았다"며 "성수대교를 지나 집으로 가던 중 차 안에서 크게 다퉜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지경선은 "화가 나서 '여기서 내려달라'고 했는데, 보통은 말려야 하는데 정말 내려주더라"며 "막상 내려보니 신발 한 짝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해서 신발을 가져다 달라고 했더니 또 그걸 가져다줬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봉선은 "결혼할 사람을 다리 건너자마자 내려주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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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리랑',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상위권 '싹쓸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4곡을 줄 세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22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BTS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전날 스포티파이 글로벌 최다 재생된 곡 상위권을 휩쓸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스윔'(SWIM)은 차트 1위로 직행했고 앨범 전곡이 1~14위에 올랐다. 글로벌 음원 차트의 최상단이 모두 방탄소년단의 노래들로 채워진 셈이다. BTS 컴백 열기는 애플 뮤직에서도 드러났다. '아리랑'은 애플 뮤직 역사상 발매 첫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K팝 음반이 됐다. 또한 그룹이 발표한 팝(Pop) 앨범 가운데 첫날 기준 역대 최다 스트리밍으로 등극했다. '아리랑'은 국내 음반, 음원 차트도 휩쓸고 있다. 타이틀곡 '스윔'이 20일 자 멜론 일간 차트 1위에 올랐고 실시간 차트인 '톱 100'에서는 21일 오전 8시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정상을 유지했다. 음반 성적도 두드러진다. 발매 첫날 한터차트 집계 기준 판매량 398만 장을 돌파하며 종전 최다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을 단숨에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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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나는 꾸준히 잘 만난다"……채종석과 열애설 재점화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연애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나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나나는 매니저와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매니저가 "곧 마흔이다. 한창일 때 연애하셔야 하지 않겠냐"고 하자, 나나는 "연애는 다 자투리 시간에 쓱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매니저는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셔야죠"라고 말했고, 나나는 "나는 꾸준히 잘 만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이상형에 대해 "세심한 사람, 성격이 부드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외모는 점점 안 보게 되는 것 같다. 언젠가는 만나겠죠"라고 했다. 나나는 2024년 가수 백지영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나나와 채종석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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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이휘재, 4년 만의 복귀 무대서 '눈물'…여론은 '싸늘'
4년 만에 방송 복귀에 나선 방송인 이휘재가 눈물을 보였지만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말미에는 오는 28일 방영될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이휘재가 무대에 올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며 "반갑습니다, 이휘재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는 짧은 모습이 담겼다. 이휘재는 인사를 하면서 곧 눈물이 나올 듯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이번 특집에서 경연자로 녹화에 참여, 최호섭의 대표곡 '세월이 가면'을 선곡해 열창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휘재는 녹화에 조심스럽고 긴장한 모습으로 참여했으며 이휘재 진심 어린 무대로 일부 객석에서는 눈물을 보이는 관객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반응은 싸늘했다. '불후의 명곡'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휘재의 출연을 반대한다는 의견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불후의명곡 이제 안 본다", "악어의 눈물", "비호감 나오는 프로는 안 본다" 등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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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사는남자' 1444만명 돌파…'신과함께' 제치고 역대 흥행 3위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1444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3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34만6555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1444만7740명을 달성했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1441만명의 '신과 함께-죄와 벌'을 넘어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3위에 등극했다. 현재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순위에서 한국과 외국 영화를 통틀어 '왕과 사는 남자'에 앞선 작품은 1위 '명량'(1761만 명), 2위 '극한직업'(1626만 명)뿐이다. 지난 2월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상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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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주무관 "충주 시민만큼 구독자 빠져, 벼랑 끝 몰린 느낌"
충주시 공무원 최지호씨가 선임이었던 김선태 전 주무관 퇴사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지자체 홍보 채널을 운영하는 양주시 주무관 정겨운, 충주시 주무관 최지호, 군산시 주무관 박지수, 울산 남구 주무관 이소희씨가 출연했다. 지난달 퇴사한 김선태 전 주무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다들 그럴 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강호동은 "공무원들에게 충주맨은 어떤 존재냐"라고 물었고, 군산 박지수씨는 "거의 넘볼 수 없는 신 같은 존재"라면서 "제2의 충주맨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과분하다"고 답했다. 충주시 주무관 최지호씨는 "왕관을 물려받은 느낌이다. 그 왕관이 너무 무겁고 곧 목이 부러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희철이 "충주맨이 나가면서 유튜브 구독자가 빠져나갔다"라고 하자 최지호씨는 "거의 충주시민만큼 구독자 수가 빠져나갔다. 같이 만들어간 유튜브가 무너져가는 걸 그냥 지켜볼 수가 없었다. 벼랑 끝에 몰린 거 같다"고 했다. 이어 "그걸 멈추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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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불편 감내한 시민·상인께 죄송, 배려 깊이 새기겠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컴백 공연을 마친 후 진심 어린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RM은 지난 2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광화문 공연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4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저희 일곱 멤버가 다시 모여 광화문이라는 뜻깊은 공간에서 여러분을 마주했다"며 "복귀 무대가 무사히 완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광화문 광장을 저희 복귀 무대로 품어주시고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경찰, 소방,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공공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RM은 공연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한 시민들을 향해서도 고개를 숙였다. 그는 "교통 통제와 소음 등 크고 작은 불편함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광화문 일대 상인 및 직장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저희 공연을 너른 마음으로 품어준 그 따뜻한 배려를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오래도록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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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봤는데 메달을?" 유승은, 올림픽에서 보드 던진 이유가…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가 올림픽 무대에서 '눈에서는 한 번도 안 해본 기술'을 성공시키며 메달을 따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믿기지 않는 결과에 유승은이 보드를 던졌다는 뒷이야기까지 전해지며 놀라움을 더했다. 21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0회에서는 유승은 선수가 출연해 올림픽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창호 코치는 "(에어매트)훈련은 셀 수도 없이 엄청 많이 했다"면서도 "프론트 사이드 트리플 1440도는 눈에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승은은 "첫 번째 기술(백사이드 트리플)은 두 번째 시도에서 성공했고 2차 프론트 사이드 트리플은 첫 시도에 성공한 것"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전현무가 "에어매트와 눈은 다르지 않냐"고 묻자, 유승은은 "올림픽이다 보니까 오히려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해당 기술은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는 선수들만 구사할 수 있는 고난도 기술로 전해졌다. 이창호 코치는 "한 방향으로 기술하는 선수는 전 세계 5~6명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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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비만 연 1억" 스노보드 유승은, 돈 때문에 종목 선택 '현실 고백'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가 '훈련비 부담' 때문에 종목 선택에도 현실적인 고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국내에 훈련 시설이 없어 해외로 나가야 하는 구조가 선수와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됐기 때문이다. 21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0회에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가 출연해 올림픽 뒷이야기와 훈련 환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승은은 일본 사이타마현의 에어매트 훈련장에서 훈련에 집중했다. 이창호 코치는 "우리나라에는 훈련 시설이 하나도 없다. 일본은 지역마다 최소 하나씩은 있다"며 훈련량 차이 때문에 메달 성과가 갈리는 현실을 아쉬워했다. 이어 "한국 선수들도 가능성은 높지만 시설이 없으니 많은 비용을 부담해 외국에서 훈련해야 한다. 사비로 해야 해서 굉장히 어렵다"고 강조했다. 유승은 선수의 어머니도 현실을 전했다. 어머니는 "훈련비가 가장 많이 들었을 때 1년에 약 1억 원 정도 들었다"며 "어릴 때는 세 가지 종목을 같이 시킨다. 하프파이프는 미국, 스위스 등 눈이 많이 오는 해외에서 훈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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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양현종 솔직히 무시했었다…디테일이 부족해" 충격 고백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KIA 타이거즈 양현종을 '대표적인 노력형 선수'로 꼽으며 과거 자신이 "솔직히 무시했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영된 JTBC '예스맨' 8회에서는 '재능과 노력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윤석민은 노력으로 성장한 선수의 사례로 양현종을 언급하며 "1차 1번으로 들어온 친구였고 공은 진짜 빨랐는데 디테일이 많이 떨어졌다"고 회상했다. 윤석민은 "현종이랑 룸메이트 생활을 3~4년 하면서 솔직히 많이 무시했었다"며 "속으로 '네가 백날 그렇게 해봐'라는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윤석민은 양현종이 잠 시간까지 줄이며 연습량을 늘리고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생각을 바꿨다. 특히 윤석민은 "야구 30년 하면서 제구력이 좋아진 케이스는 양현종 딱 한 명 봤다"며 "지금 별명이 '대투수'다. 인정을 안 할 수가 없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