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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투표 참여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박슬기가 선거와 투표를 키워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전투표가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박명수는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박명수는 "이게 사람의 마음 문제다"라며 "투표하겠다 싶으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귀찮아서 안 하는 게 아니라 권리를 꼭 행사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권리를 꼭 놓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재차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이 나는지 다들 알지 않느냐"며 "작살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더 잘 살 수 있도록 정말 똑 부러진 분을 뽑아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박슬기는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예전보다 후보자들을 더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더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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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변호사 아빠, 전 재산 빼돌려...자녀가 빼앗아 엄마 줬다"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부부 상담을 맡고 있는 이호선 교수가 기상천외한 이혼 상담 사례를 소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심리학과 특임교수가 출연해 이혼 사례 중 공개를 허락받은 내용을 이야기했다. 이호선 교수는 "아내는 전업주부, 남편은 변호사인 부부였다. 남편이 길 건너편의 가정의학과 간호사와 눈이 맞았다"며 "변호사니까 법을 얼마나 잘 알겠나. 아내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아무것도 주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거다. 5년에 걸쳐서 혼자 이혼을 천천히 준비한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는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이혼할 생각이 없었다. 나중에 봤더니 남편이 모든 재산을 빼돌린 상태였다. 법적으로 취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해놨다"라고 말해 MC 유재석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호선 교수는 "아들, 딸이 상담을 신청했다. 어떻게든 엄마를 살리고 싶었던 것"이라며 "자녀들이 아버지에게 사업, 독립 등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을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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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 결국 옥순에게 슈퍼데이트 신청…영자 "상철이랑 끝" 분노
상철이 결국 영자가 아닌 옥순에게 슈퍼데이트를 신청했다. 7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5회에서는 29기 솔로 남녀들의 슈퍼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자, 상철은 슈퍼데이트권을 각자 가졌다. 영자는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상철에게 "저는 상철님한테 데이트권을 쓰겠다"며 공개적으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앞서 영자는 데이트권을 딴 이후 인터뷰에서 "데이트권은 상철에게 쓰겠다. 하지만 상철이 또 흔들리고 있을 것"이라며 옥순을 염두에 뒀다. 그러면서도 영자는 "시기상 (영철님도) 저한테 써야 한다. 이번에 안 쓰면 끝이다"라고 말했다. 영자의 생각과는 달리 상철은 데이트권을 옥순에게 썼다. 상철이 옥순에게 쓰자 영자는 "아. 취소할게요. 다시 돌려주세요"라며 상처 받은 마음을 돌려서 표현했다. 이어 상철이 맥주를 따라달라고 하자 "네가 따라 먹어. 옥순님한테 따라달라고 해"라며 상철의 제안을 거절하기도 했다. 한편 상철에게 3순위라고 말했던 옥순은 인터뷰에서 "데이트 신청 감사하긴 한데 이성적으로 느껴지는 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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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 데이트에서 '홍어' 먹자며 여자 테스트 "거절하는 것 보고 싶었다"
영철이 데이트 메뉴로 '홍어'를 제안하며 데이트 상대를 테스트했다. 7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5회에서는 29기 솔로 남녀들의 슈퍼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영숙, 정숙의 선택을 받아 슈퍼데이트 두 번이 예정된 영철은 "두 분과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 홍어를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때 영숙은 "난 홍어 좋아한다. 메뉴 괜찮다"며 흔쾌히 메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영철은 일종의 테스트로 영숙과 정숙을 떠본 것이었다. 영철은 개인 인터뷰에서 "거절을 어떻게 하느냐가 궁금했다. 연상이고 사회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꺼릴만한 메뉴를 추천했을 때 어떻게 거절하는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철의 솔직한 고백에 송해나는 "영철씨 이미지 좋았었는데"라며 실망했다. 또 데프콘은 "저 얼굴에 간잽이 역할을 하니까 적응이 안 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분위기는 영철의 계획과 다르게 흘러갔다. 영철은 "두 분 다 홍어 먹으러 간다고 했다. 이건 미친 거다. 데이트권을 써주는 입장인데 받는 사람이 홍어를 먹겠다는데 말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오히려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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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 영호, 영철에게 데이트 양보했지만 "잠 못 잘 것 같아" 불안
영호가 영철에게 데이트를 양보하며 영숙이 두 번의 데이트 기회를 가지게 됐다. 7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5회에서는 29기 솔로 남녀들의 슈퍼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서로가 1순위인 영호와 영숙은 슈퍼데이트권을 갖게 됐다. 마음이 급한 영숙은 바로 영호에게 대화를 요청했고 영호의 마음을 먼저 물었다. 영숙은 "각자 하나씩 데이트권을 땄는데 누구한테 쓰실 건 지 물어보고 싶다. 결정하셨냐"며 영호의 마음을 떠봤다. 이때 영호는 먼저 영숙의 고민을 덜어줬다. 영호는 "영숙님이 영철님한테 데이트권을 쓰고 제가 영숙님한테 쓰면 될 것 같다. 그렇게 말하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영숙은 2순위로 영철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또 영호는 "그렇게 하는 게 영숙님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한 최고의 선택인 거 같다. 영숙님도 저를 선택해 주셨었다. 고마움의 표시도 있다"며 영숙을 배려했다. 영숙은 "제가 너무 과한 욕심을 부리는 것 같다"면서도 "저한테 써주신다면 너무 감사하다. 너무 죄송하지만 저는 영철님과 데이트를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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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헷갈리게 하지 마" 29기 영자, 상철 향해 박력 있게 돌직구
영자가 상철에게 뜨거운 고백을 날렸다. 7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5회에서는 29기 솔로 남녀들의 슈퍼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슈퍼데이트권을 걸고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주제로 백일장을 열었다. 이때 영자는 "때론 용기를 내야 하는 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아는 나이 서른여덟"이라며 운을 띄운 뒤 "상철이. 너 이 자식아. 누나 헷갈리게 하지 마라"라며 상철에게 뜨거운 고백을 질렀다. 영자의 시가 끝나가 송해나는 손뼉을 치며 감탄했다. 송해나는 "영자씨 박력 있다. 저러면 임팩트 있지"라면서도 상철의 애매한 태도에 답답해했다. 영자의 시가 끝나자 심쿵한 상철은 "멋있다. 와. 왜 이렇게 멋있냐"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도 상철은 "얼마나 멋있어요. 그건 엄청난 용기잖아요. 너무 애절하고 예뻤다. 29기 통틀어서 제일 용기 있고 제일 멋있는 분 같다"고 전했다. 이날 영자와 상철은 각각 슈퍼데이트권을 땄다. 데프콘은 "상철은 영자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안 쓸 것"이라며 "남자들은 돈이 생기면 어렸을 때 사지 못했던 걸 사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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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9살 연하' 남자친구 허락 요구…父 "신중히 잘 판단해야"
송해나가 아버지에게 9살 연하 남자친구를 허락해달라고 요구하자 아버지가 애매한 대답으로 상황을 외면했다. 7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5회에서는 29기 솔로 남녀들의 슈퍼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9살 연상 또는 연하의 연애를 허락받는 것을 슈퍼데이트권 미션으로 제안했다. 이때 남자보다 여자 쪽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자 MC 송해나는 "저희 부모님도 애매모호한 찬성을 하실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러자 이이경은 송해나에게 "혹시 지금 한 번 해볼 수 있냐"며 부모님과의 전화연결을 제안했다. 송해나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뭐해. 나 어제 소개팅했는데 나보다 9살이 어리다. 아빠는 어때?"라며 아버지의 마음을 떠봤다. 아버지는 "요즘은 뭐 따질 거 없지만"이라며 말을 아꼈다가 "뭐 하는 사람인데?"라고 물었다. 송해나는 "대기업 다니는 사람이다. 내가 너무 좋다고 한다. 나도 연애를 오랫동안 안 해서 (만나볼까 한다)"고 말했다. 끝내 아버지는 "나이 차이가 나는 건 아빠나 엄마는 안 따진다"면서도 "안 따지지만 신중히 잘 판단을 해야 한다"며 신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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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예상' 29기 영자, '9살 연하' 통보에 母 "너 미쳤냐, 철없어"
영자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9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허락받으려다가 혼났다. 7일 방영된 SBS Plus·ENA '나는 솔로' 235회에서는 29기 솔로 남녀들의 슈퍼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슈퍼데이트권'을 걸고 부모님께 전화해 9살 연상연하의 연애를 허락받을 것을 제안했다. 영자는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나 진지하다. 알아보고 싶은 분이 9살이 어리다"고 말했다. 놀란 영자 어머니는 "아휴. 철없어. 너 동생 한 명 더 키우려고 그러니"라며 한숨을 쉬었다. 영자는 지지 않고 "아니야. 성숙한 남자야. 내가 의지하고 싶은 남자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까. 내년에 서른이래"라며 허락을 구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너보다 9살 어리면 20대다. 너 미쳤냐? 엄마는 싫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어머니의 단호함에 결국 영자는 설득을 포기했다. 영자와 어머니의 전화를 옆에서 지켜본 상철은 나중에 개인 인터뷰에서 "(영자님은) 볼 때마다 너무 멋있다. (영자님 부모님도) 기회가 돼서 저를 만나면 반대하는 마음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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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132억 편취' 전남편 고소 "명의도용, 이혼 후 알아…충격"
방송인 정가은(47)이 이혼 후 전남편을 사기죄로 고소한 사실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맘'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의 특별한 합숙이 시작됐다. 이들은 서로를 깊이 알고자 각자 살아온 삶을 담아낸 인생 그래프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가은은 39세(만 38세)에 딸을 출산했다는 정가은은 "딸이 태어났을 때 너무 좋았다. 그런데 1년 만에 갑자기 훅 (그래프가) 떨어진다"라며 이혼을 언급했다. 정가은은 "이혼도 힘들었지만, 이혼 후 2년쯤 지나서 더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며 "그 사람이 내 명의로 그렇게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이혼 후에 알게 된 거다. 급하게 이 사람을 고소했다"라고 개인사를 털어놨다.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 정가은은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전남편이 정가은 명의의 통장으로 132억원 이상 편취한 사실이 드러났고 정가은은 전남편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장윤정은 정가은에 "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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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신혼여행 중에도 팬들과 '찰칵'…훈훈 부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부부의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이 스페인의 한국 음식점에서 포착됐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버건디 니트 차림으로 식당에 앉아 웃으며 주문을 하는 모습이다. 김우빈의 맞은편에는 신민아가 앉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우빈의 약지에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반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찍힌 당일 김우빈은 식당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신민아와 김우빈이 현재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달 2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5년부터 교제한 지 10년 만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3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사람의 누적 기부액만 50억원이 넘는다. 김우빈은 지난해 넷플릭스 '다 이루어지닐지니', 신민아는 '악연'에서 활약했다. 올해는 tvN '기프트'와 디즈니+ '재혼황후'로 각각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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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첫째 대학교 3학년, 친구들이 '사고 쳐서 낳았냐'고…"
배우 이요원이 첫째 딸이 대학교 3학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한다. 자녀와 관련한 질문에 그는 "아이가 셋인데 큰 애가 스물세살, 대학교 3학년이 됐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와 박세리는 "말이 되느냐"며 놀랐다. 박세리는 "큰 애가 남자였으면 오해 받았을 것 같다"고 했다. 이요원이 너무 젊어보여 엄마로 안 보였을 것이란 의미다. 이요원은 "첫 애를 빨리 낳았다"면서 "결혼하자마자 한 달 뒤에 생겨 허니문베이비"라고 말했다. 이어 "1월에 결혼해서 12월에 낳았다"고 덧붙였다. 이영자와 박세리가 혼전임신을 의심하자 이요원은 "아니다"면서 "다 그런 줄 알고 큰 애도 친구들이 '너 사고 쳐서 낳은거야?'라고 물어봤다더라"고 말했다. 이요원은 자녀 계획이 더 있는지 묻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1번(첫째), 2번(둘째)이 아빠를 많이 닮아서 나를 좀 닮은 애가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셋째를 낳았는데 완전히 붕어빵처럼 닮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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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로 태어나 치욕? 방송 봐 달라"…임형주 해명 보니
팝페라 가수 임형주(39)가 방송 예고편에 나온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적극 해명에 나섰다. 임형주는 7일 SNS(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지인들에게 연락이 계속 오고 있다. 걱정해 주시는 건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아직 첫 방송을 보지도 않고 보도기사 제목으로만 평가하시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다"고 적었다. 이어 "기사 제목들의 센 단어는 제가 철없을 적 했던 과거형"이라며 "리얼리티 예능을 현재 시점의 다큐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 부디 첫 방송을 보고 평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 측이 공개한 오는 14일 방송 예고편엔 임형주가 '남성 성악가 최연소 카네기홀 입성', '한국 최초 세계 4대 음반사 계약 체결' 등 타이틀을 얻고도 어머니 인정을 갈구하는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서 임형주는 "유일하게 엄마만 저를 인정 안 한다. 엄마에게 인정을 못 받으니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콩쿠르 출전하고 선생님께 칭찬받으려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엄마를) 죽도록 미워한 적도 있었고 안티처럼 싫어한 적도 있었다"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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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암 수술+삭발"…김재욱, '육종암 투병' 여동생 응원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 김재욱(46)이 육종암 투병 중인 여동생을 응원했다. 김재욱은 7일 SNS(소셜미디어)에 "유년 시절 같이 놀자고 '오빠, 오빠' 하며 따라다니던 여동생이 어느새 40대 중반이 되고, 즐거운 일 있으면 힘든 일도 있듯 3번째 암 수술 후 항암을 이겨내고 있다"고 적었다. 김재욱은 여동생이 항암 치료로 머리를 민 사진을 올리며 "여동생이라 삭발한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감정이 애매 복잡 난감하다"고 했다. 이어 "40년 넘게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시는 엄마가 고객으로 커트해 주는 거라며 집에서 직접 삭발해 줬다. 울지 않고 웃으며 밝게"라며 "가족은 그냥 옆에 있어 주고 응원해 주는 게 가족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재욱은 "주변에도 암 환자 가족분들이 은근히 많더라. 모두 불행하다는 생각 버리고 으쌰으쌰하면 병마도 극복할 수 있다"면서 "기독교, 불교, 천주교 어느 종교든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재욱은 KBS2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에서 '제니퍼', '나일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