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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역대 흥행 순위 2위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6만 60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67만 6534명으로, 1600만 돌파까지 약 33만 명을 남겨둔 상황이다. 현재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 수가 1626만 6641명인 만큼, 업계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가 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흥행 수익 역시 눈에 띈다. 누적 매출은 1507억원으로, 제작비 105억원 대비 약 14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상왕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월 4일 개봉해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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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아내 거미와 부부싸움 고백…"아이 교육 문제로 갈등"
배우 조정석이 아내인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와의 부부싸움에 대해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조정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국민 사랑꾼'으로 잘 알려진 배우 최수종이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비결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아내 거미와의 부부싸움에 대해 말했다. 거미와 결혼 생활 7년 차인 조정석은 "크게 싸운 적도, 싸울 일도 없다"면서도 "몇 번 의견이 안 맞은 것은 아이의 교육 문제"라고 밝혔다. MC 서장훈이 "거미 씨가 화내는 스타일이 아니지 않냐?"고 묻자 조정석은 "화내는 스타일은 아닌데 화를 내면 너무 무섭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 거미에 대해 "화내는 것 같지 않은 느낌으로 화낸다. 말수가 부쩍 줄거나 유독 안 쳐다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화가 없는 사람"이라고 해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로도 조정석은 최수종이 아내인 배우 하희라와 연인 사이가 되기 전 팬이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는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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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충격 컸을 텐데…"기사 보셨죠, 저 괜찮다" 무대서 담담
가수 성시경이 10년 넘게 함께한 전 매니저에게 금전적 피해를 본 충격에도 정상적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9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유튜브 채널 '인천공항 Incheon Airport(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생중계됐다. 그룹 아이들 미연, 가수 헤이즈, 크러쉬에 이어 성시경이 무대에 올랐다. 성시경의 이날 무대는 전 매니저의 횡령 소식이 전해진 이후 6일 만의 첫 공식석상이라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성시경이 무대에 오를 차례가 되자 라이브 송출이 중단됐다. OSEN에 따르면 성시경은 이날 첫 곡으로 '너의 모든 순간'을 불렀다. 무대에 오른 성시경은 "다들 기사 보셔서 알겠지만, 저는 괜찮다. 기쁜 마음으로 노래 부르러 왔으니 다 함께 잘 즐기고 들어주시길 바란다. 목소리도 확인할 겸 최선을 다해 부르고 가겠다"고 말했다. 성시경 측은 지난 3일 전 매니저의 횡령 소식을 알렸다.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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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정관수술 뚫고 태어나"…현영, 출생의 비밀(?) 고백
방송인 현영(49)이 출생 비밀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현영이 출연해 만화가 허영만과 함께 경기도 수원의 왕갈비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수원이 고향이라며 "그때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 운동할 때다. 이제 그만 낳아야겠다고 해서 아버지가 (정관)수술을 하셨는데 그게 풀려서 제가 생겨났다"고 출생의 비밀을 고백했다. 정관수술 후 임신될 확률 '0.02%'를 뚫고 태어났다는 현영은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대판 싸우셨다"고 전했다. 현영은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개성 있는 목소리와 남다른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영화 '작업의 정석' '조폭 마누라3' '최강 로맨스' '가문의 수난' 등에도 출연했으며, '누나의 꿈' '연애혁명' 등으로 가수 활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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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전재산 다 날렸다…父 서세원 사망 후 '겹악재', 무슨 일?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인 개그맨 고(故) 서세원 사망 이후 여러 악재가 겹쳤다고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세바시 인생 질문'에는 서동주가 출연한 '인생질문' 314회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서동주는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갈 사람이라는 걸 믿는다"며 위기 상황에서 '방향'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저라고 우울하지 않은 날이 없었겠나.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제가 키우던 노견 클로이도 같은 시기에 하늘나라로 갔다. 엄마는 항암 중이었고 제가 미국에 사놨던 집은 폭락해서 날렸다. 미국에서 벌었던 돈이 다 공중분해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은 당연히 힘들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럴 때도 '우울하지 않고 싶다' '뭐라도 하고 싶은 게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의욕에 대한 욕구에 집중하지 않고, 원래 했던 일들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일어나서 차 마시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일기 쓰고 청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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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미녀, 무슨 말했길래…김용림 "정말 괘씸해" 분노
배우 김용림이 '요즘 며느리' 방송인 정미녀의 말에 분노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요즘 며느리는 맨날 바쁘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현이는 "시어머니께 얼마나 자주 연락하냐?"고 물었고, 김영희는 "자주 연락드리지 못한다. 친정엄마에게도 잘 안 하는 편이다. 문자가 편하다"고 답했다. 김영희는 "시어머니는 한 번 전화하면 끝이 없다. 말이 길다. 같은 말을 또 하신다. 급한 참에 짬 내서 하는 건데 '녹화해야 한다'고 해도 또 길게 말씀하신다"고 토로했다. MC 이현이는 "우리가 전화 세대가 아니다. 메시지를 보내는 세대라 전화하기가 좀 그렇다. 그렇게 할 이야기도 없는데 자꾸 전화하기가 좀 그렇다. 문자로 안부 여쭙는 게 좋다"고 말했다. 정미녀는 "'언제 오니?' '다음에 언제 올 수 있니?'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며 시부모의 이런 질문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김현숙이 "'언제 오니?'라고 하시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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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범죄도시2' 최세용, 혐의 부인…"사람 안 죽였다"
영화 '범죄도시2'의 실제 모티브가 된 필리핀 한인 연쇄 납치·살인 사건 주범 최세용 실체가 낱낱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괴물의 시간에서는 '필리핀 살인 기업' 김성곤, 김종석, 최세용 일당이 벌인 사건이 다뤄졌다. 최세용은 자신을 '살인기업 CEO'로 칭하며 다수의 한국인들을 납치하고 금품을 갈취하는 범행을 조직적으로 지휘했다. 그는 피해자들 입을 막기 위해 강제로 마약을 투약하는 잔인한 수법을 사용했다. 이 수법에 수많은 한국인 피해자들이 발생했으며 이들은 필리핀이라는 낯선 타지에서 극심한 공포와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최세용의 치밀하고 냉혹한 범행 계획은 그의 범죄가 단순한 우발적 행동이 아닌 철저하게 계산된 '사업'과 같았다. 피해자인 고 홍석동씨는 2011년 9월 필리핀에서 실종된 직후 어머니 고금례씨에게 전화를 걸어 "옆에 누가 있으면 안 된다",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고 속삭였다. 그는 "현지인 미성년자 여성과 관계를 맺어 부모가 합의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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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심각, 경기 일으켜" 김규리, 블랙리스트 판결에 심경 고백
배우 김규리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재판 결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김규리는 9일 SNS(소셜미디어)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명박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손해배상 판결 확정' 입장문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드디어 판결이 확정됐다. 그동안 몇 년을 고생했는지. 이젠 그만 힘들어지고 싶습니다"라며 "사실 트라우마가 심해 '블랙리스트'의 '블'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게 됐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말을 안 하고 있었지만 '우리 집 골목에 국정원 사무실이 차려졌으니 몸조심하라', '집이 비어 있었을 때 무슨 일은 없었는지' 등 말을 들어왔다"며 "며칠 내내 이상한 사람들이 집 앞에서 서성거렸던 일도 있었다"고 했다. 김규리는 "당시 '미인도' 영화로 시상식에 참석했는데 화면에 제가 잡히니 어디선가에서 전화가 왔었다고 하더라"라며 "작품 출연 계약 당일 날 갑자기 취소연락이 오기도 했고 블랙리스트가 뉴스에 나온 걸 보고 SNS에 짧게 쓴 걸 가지고 '가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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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승환 '고척돔 고막남친'
'2025 NAVER K-BASEBALL SERIES' 대한민국 대 체코 야구 대표팀의 경기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가수 정승환이 경기 전 애국가를 열창하고 있다. 야구대표팀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대비, 체코와의 평가전과 15일과 16일엔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총 4차례 'K-베이스볼 시리즈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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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수입 40억설 해명…"진짜 아냐, 이사 집도 월세 55만원"
요리사 윤남노가 40억대 한남동 이사설을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윤남노가 이사한 새집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윤남노는 이사 근황을 전했다. 옷과 짐으로 가득했던 예전 자취방과 달리 새 자취방은 훨씬 깔끔하고 화사했다. 침실과 옷방이 분리된 집이었다. 윤남노가 "너무 행복하다"며 웃자 전현무는 "우리가 이걸 확인해봐야 한다. 한강 고급빌라 한남동으로 이사 갔다는 소문이 있던데 거기냐"고 물었다. 이에 윤남노는 "제가 40억을 벌었다고 소문이 났더라. 절대 아니다. (사실이면) 이런 집에 살 수가 없잖나. (숨기려고 하는 것도) 진짜 아니다. 동네 그대로, 여기도 지하다. 심지어 관리비 포함 월세 55만원이다. 낭설이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이어 "전 집이 컨디션이 안 좋았잖나. 곰팡이랑 같이 살았다. 지금 전 이사한 게 너무 행복하다. 물론 지하지만 쾌적해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은이도 "비주얼이 누가 봐도 자취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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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아내 산부인과 진료비 10배 수납 "아직 건강보험 적용 안 돼"
이민우가 아내의 산부인과 진료비를 일반 비용보다 약 10배 이상의 금액으로 지불했다. 8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30회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아내와 산부인과에 다녀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는 만삭인 아내의 산부인과 진료를 돕고 초음파로 태아의 상태를 확인했다. 진료를 마친 후 이민우가 수납을 기다리자 의료진은 다른 임산부보다 약 10배가 넘는 의료비를 청구했다. 영상을 보던 MC 이요원은 "아내분이 건강보험 적용이 안 돼서 10배 정도가 나온 것 같다. 아무래도 서류 절차가 시간이 걸리니까 건강보험이 바로 적용이 안 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실제 이민우는 아내의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못했다. 이민우는 의료진에게 직접 "보험 적용이 되면 확 내려가겠죠? 지금은 보험 혜택이 안 되는 조건이라서"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이후 이민우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 혼인신고를 하면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줄 알았다. 재외국민이라 6개월 정도의 체류 기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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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만삭' 아내, 임산부 7~9% 겪는 '변형태반' 진단…태아는 '정상'
이민우가 만삭 아내와 산부인과를 찾았다. 8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30회에서는 신화 이민우가 아내와 산부인과에 다녀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만삭이 된 아내는 '태반 변연부 탯줄'을 진단받았다. 태반 변연부 탯줄은 탯줄이 태아의 중심이 아니라 태반 가장자리에 부착되는 비정상적인 연결 방식이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전체 산모의 7~9% 정도가 발생한다"며 초음파로 태아의 상태를 살펴봤다. 전문의는 "탯줄 나가는 부분이 정상 수치가 0cm인데 현재 상태는 태반 시작에서부터 2.15cm이다. 변형 태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태아의 발육 상태에 대해서는 "태아 상태는 지난주와 똑같다. 현재 34주차인데 아기가 33주 3일 정도의 크기다. 거의 정상이다"라고 전했다. 의사의 '정상'이라는 소견에 이민우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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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세' 박서진, 우울·불면증에 10년 약 복용 "인생 외롭다"
대세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 8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30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그의 친동생 박효정 남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서진은 박효정과 분리수거를 하며 "인생 외롭다. 박스도 테이프라는 짝이 있는데. 가을은 남자한테 힘든 계절"이라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효정은 인터뷰를 통해 "오빠가 원래 우울증도 있고 불면증도 있는 편이다. 가을만 되면 오빠가 좀 더 심해진다. 허공 바라보고 혼자 또 무기력해진다"며 오빠를 걱정했다. 영상을 보던 은지원도 "서진이가 예전에 우울증, 불면증 때문에 10년이 넘게 약을 먹었다"며 박서진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박서진은 "무대 위에서는 정말 많은 박수를 받는다. 관객들이 나만 바라본다. 그 시선, 박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도파민이다"라면서도 "도파민을 다 분출한 뒤 퇴근하는 차 안은 조용하다. 집에 들어오면 불이 다 꺼져있다. 완전히 대비되는 삶을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