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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정이 아내에게 선물한 대형 갈빗집에서 '투잡'을 뛰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이효정과 그의 아내 김미란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정은 경기 파주시에서 아내가 운영하는 대형 식당을 공개했다. 식당 건물에는 이효정의 얼굴 사진이 큼직하게 달려있었다. 이효정은 "아내가 지난해에 환갑이 됐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나니까 뭔가를 해보고 싶어 했다. 오래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맛있는 걸 만들어서 대접하는 거였다"며 대형 갈빗집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큰 규모의 식당에 MC 현영은 "엄청 큰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효정 아내의 식당은 점심시간부터 손님들로 북적였고, 이효정은 솥밥 준비와 서빙에 바쁜 아내를 도와 테이블로 숯을 날랐다. MBC 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 회장 역할로 활약 중인 이효정은 식당에서 직접 고기를 구운 뒤 한입 크기로 잘라주는 등 직접 손님 응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효정은 드라마 촬영에 식당 일 돕기까지 '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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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신민아, 결혼식 손글씨 메뉴판+럭셔리 답례품 '눈길'
배우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 답례품과 손글씨 메뉴판 등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는 법륜스님이 맡았고, 사회는 배우 이광수가 진행했다. 축가는 가수 카더가든이 불렀다. 결혼식 하객으로는 연예계 동료들이 대거 참석했다. 고두심, 엄정화, 이광수, 엑소 디오, 박경림, 김의성, 김태리, 공효진, 방탄소년단(BTS) 뷔, 류준열, 안보현, 윤경호, 나영석 PD, 김은숙 작가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비공개로 치러진 예식이었으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예식의 세심한 디테일이 공개되며 화제가 됐다. 특히 신민아와 김우빈은 손글씨로 메뉴판을 꾸미는 세심함을 보였다. 결혼식 답례품으로는 신민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럭셔리 화장품과 향수 제품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답례품과 함께 전달된 카드에는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신민아 김우빈 결혼식 참석자들은 "답례품에도 세심함이 느껴졌다", "포장부터 향까지 세심했다", "감사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다"며 감동 섞인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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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안 가? 문제 있는 거 아냐?"...김영철, 이웃 무례함에 손 덜덜
방송인 김영철이 과거 타인의 무례한 질문에 강력히 대처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2030이 연애는 하고 싶지만 결혼은 절대 안 하는 이유는?(금전적 이유X)'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영철은 상담 전문가인 박상미 교수와 함께 구독자들의 사연을 들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 사연자는 아이를 원하지만 난임이라는 상황을 전했다. 사연자는 "병원 원장님이 타 부서까지 있는 자리였는데 나를 불러서 난임도 아닌 불임이라는 단어를 쓰며 '내 주변에 불임은 너밖에 없다'고 하셨다. 송년회에서도 그 이야기를 하셨다. 너무 비참했다"라고 말해 김영철과 박 교수를 놀라게 했다. 김영철은 "산부인과 전문의면 뭐 하냐,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데. 아이가 없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울었을지 아냐"라며 분노했다. 이어 김영철은 자신도 겪었던 무례한 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그분이 이사를 가신 것 같은데, 한두 번 봤나?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그냥 '안녕하세요' 하고 눈인사를 했는데, '장가 안 가요?'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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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아바타 분장 완벽 소화…시고니 위버 "시선 빼앗겨" 극찬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영화 '아바타'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배우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이 디즈니 공식 초청을 받아 영화 '아바타3' 주연들을 상대로 인터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식 개봉 전 미리 영화를 봤다는 한혜진은 배우들을 만날 생각에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너무 떨려서 우황청심환 준비했다. 어제 전시 보면서 확신했다. 분장해야겠다고! 내가 전문 인터뷰어가 아니기 때문에"라며 '아바타3'에 등장한 새로운 부족으로 분장할 것을 선언했다. 한혜진은 일일 매니저 엄지윤의 유행어 "할래 말래?"를 변형한 "볼래 말래?"를 배우들에게 부탁하기로 다짐했다. 그는 매년 인터뷰어로 활동하게 될 것을 기대하며 "그렇게 LA에 눌러사는 거다. LA 남자를 만나서 미국에서 결혼하는 거야! 나 외국 사람이랑 결혼하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옷까지 갖춰 입고 부족 '바랑'으로 변신한 한혜진의 모습을 본 패널은 "진짜 톱모델은 다르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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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경력 단절 공포, 출산 전날까지 일…근무 도중 수유해"
'흑백요리사' 시즌1에 출연했던 정지선 셰프가 경력 단절이 두려워 출산 전날까지 일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출연해 일과 가정 균형에 관해 얘기했다. 정지선은 "출산 전날까지 근무했다. 임신을 4개월 차까지 숨겼다. 경력이 단절되는 게 두려워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지선은 출산 후 한 달 만에 현장에 복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근무 중에 (식당) 밖에서 수유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한식 대모 조희숙 셰프 역시 비슷한 경험을 털어놨다. 조희숙은 "시어머니를 20년 동안 모시고 살면서 집안일과 근무를 다 했다"며 "지금은 남자들도 출산휴가를 주지만 당시에 출산휴가는 출산 전후 다 합쳐 30일이었다. 쉴 날이 없으니 비번 날 출산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정지선은 지난해 방영한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에 출연해 TOP8에 진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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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연애 시점 '사랑의 불시착' 끝나고…결이 비슷"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과의 연애 시점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웹 예능 '요정재형'에는 '옷 젖듯이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진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정재형은 "예진이한테도 이야기했지만 이미 ('사랑의 불시착' 때) 연애는 시작됐다"며 "둘이 정말 절절한 연기를 했다. 그때 나는 '이건 사랑이다. 사랑 아니면 이런 연기가 안 나온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빈은 단호하게 "아니다"라며 "(연애는 '사랑의 불시착'이) 끝나고 나서다"라고 답했다. 현빈은 "'협상'이라는 영화를 같이 찍었다. 그때는 실질적으로 같이 촬영한 게 거의 없었다"며 "한날한시에 촬영하긴 했는데 다른 공간에서 촬영했다. 밥 먹을 때나 만나거나 모니터할 때 중간에 만나는 거 말고는 없었다"며 "그때 배우로서 아쉬운 지점이 있었다. 나중에 다른 장르로 만나보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그게 '사랑의 불시착'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빈은 "같은 또래인데다가 일 시작한 시점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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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두 줄 처음" 탁재훈·임원희, 갱년기 테스트에 '양성'이?
탁재훈과 임원희가 갱년기 테스트기를 시험했다. 21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는 임원희와 김종민, 신규진이 탁재훈의 제주도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규진은 "내가 혹시 몰라서 준비해봤다"며 주머니에서 '갱년기 테스트기'를 여러 개 꺼냈다. 갱년기 테스트기를 처음 본 탁재훈, 임원희, 김종민은 "난 갱년기 아니다. 두 줄 나오면 임신 아니냐. 왠지 하고 싶어지는 건 뭐지?"라며 하나씩 나눠 가졌다. 탁재훈은 "한번 해보고 싶다"며 테스트기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이어 임원희도 화장실에 따라나섰고 김종민은 따로 해보겠다며 테스트기를 주머니 안으로 챙겼다. 테스트기 결과가 나오고 탁재훈은 자신의 테스트기를 들며 "난 한 줄이다. 갱년기 아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반면 임원희는 두 줄이 선명하게 뜬 테스트기를 확인하고는 놀란 눈치였다. 임원희의 테스트기를 본 신규진은 "(갱년기 처럼) 계속 짜증 내시니까 두 줄 나온 것 아니냐. 코로나 이후로 두 줄 처음 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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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11세 연하' 아내에게 비자금 걸렸다 "김희철 때문에…"
김종민이 비자금을 모았다가 아내에게 딱 걸렸다. 21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는 임원희와 김종민, 신규진이 탁재훈의 제주도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올해 4월에 결혼해 신혼인 김종민에게 "결혼 생활에 불만은 없냐. 한 방에 다 터뜨리려고 하냐"며 장난을 쳤다. 김종민은 "비자금 한번 걸렸다. 희철이가 여기서 한 번 얘기해서"라며 과거 해당 방송에서 김희철이 김종민의 아내에게 재방송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던 사건을 떠올렸다. 당시 김희철은 김종민의 휴대 전화를 뺏어 "형수님 말씀 끊어서 죄송해요. 혹시 종민이 형 재방료 들어오는 거 알고 계세요?"라고 폭로했다. 유일한 미혼인 신규진은 "비자금을 왜 만드는 거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결혼하면 네 돈이 네 돈이 아니다. 예를 들어 돈을 은행에 넣는 건데 출금은 막힌 은행인 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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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김종민 "아내가 탁재훈 싫어해…만난다고도 말 안 했다"
김종민이 아내의 눈을 피해 탁재훈을 만났다. 21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는 임원희와 김종민, 신규진이 탁재훈의 제주도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신혼인 김종민에게 "오늘 제주도 온다고 하니까 집에서 뭐라 하지 않냐"며 김종민 아내의 안부를 물었다. 김종민은 "뭐라 안 한다. 이따가 또 가야 한다. 외박은 안된다. 결혼하면 다 안 되는 거 아니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이어 김종민은 "예전에 외박에 대해 말을 꺼내 봤다. 신혼이니 얼굴을 계속 봐야 한다고 하더라.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못 뜨면 배 타고 가야 한다"고 덧붙이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 김종민은 "오늘 재훈이 형 만난다고 말 안 했다. 아내가 형을 그렇게 막"이라고 말끝을 흐리며 탁재훈의 눈치를 봤다. 옆에 있던 임원희는 "싫어하지? 어울리지 못하게 하지? 지민이도 싫어한다"며 김준호의 아내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언급하기도 했다. 억울한 탁재훈은 "내가 제수씨 몰래 너랑 술 마신 적 있냐"고 따졌지만 김종민은 "와이프들이 싫어하는 상인 것 같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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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탁재훈, 제주도 오션뷰 집 공개..."5일 만에 지었다" 깜짝
탁재훈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는 프로그램 종영으로 일이 없어진 탁재훈이 제주도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 있는 집에서 혼자 눈을 뜬 탁재훈은 뉴스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때 탁재훈은 고정 프로그램 '돌싱포맨'의 종영이 확정됐다는 기사를 읽고 "김준호랑 이상민이 결혼하는 바람에 나까지 망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탁재훈은 복층으로 구성된 본채 2층에서 내려와 거실로 향했다. 탁재훈의 제주 집은 본채, 별채로 된 두 건물이 붙어 넓고 높은 구조를 자랑했다. 탁재훈은 본채 1층을 거실로 두고 2층을 침실로 사용했다. 2층에서는 멀리 제주도 바다가 보이며 탁 트인 시야가 돋보였다. 또 별채는 손님용 방으로 꾸며졌다. 서장훈은 "요즘 유행하는 조립형 주택이다. 5일 만에 지은 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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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이금희 "아직 결혼 생각 있어…이상형은 정우성"
아나운서 이금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74회에서는 아나운서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신동엽은 "사실 아주 오래전부터 이금희 누나를 섭외해야 한다고 했었다. 미우새 중에서도 찐 미우새다. 지금까지 결혼을 안 했다"라며 이금희를 소개했다. 이금희는 "제 나이 미우새가 거의 없을 거다. 결혼은 못 한 거다. 정말로 인연이 안 됐다. 여태까지 혼자일 줄은 저도 몰랐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에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금희는 "결혼에 대한 꿈이 아직 있다. 왜 없겠냐. 기회가 없을 뿐"이라고 전했다. 또 이금희는 상대방을 챙겨주는 성격으로 연애하면 남자친구에게 다 퍼줬다는 과거를 꺼냈다. 이금희는 "밥 사주고 옷 사주는 것도 좋아했다. 호프집에 가면 오징어 찢고 있고 땅콩 껍데기 까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친구에게 다 퍼줬다는 이야기에 서장훈은 "그 당시에 남자친구가 직업이 없었냐"고 캐물었다. 이금희는 "맞다. 만나다 보니 직업이 없는 남자친구도 있었고 차가 없었던 친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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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김종국, 송지효 위해 '금 반 돈' 내놨다…"반쪽 찾길 바라"
가수 김종국(49)이 배우 송지효(44)를 위해 금 반 돈을 선물로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본인 선물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자기 선물을 맞혀야 선물도 획득하고 벌칙도 면제받는 상황. 멤버들은 '내겐 필요 없지만 상대에게 필요할 것 같은 선물'을 준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끈 건 김종국이었다. 원하는 멤버에게 줄 선물로 45만원대 반 돈짜리 황금 열쇠를 준비한 것. 평소 물티슈도 빨아 쓸 정도로 근검절약하는 김종국은 "연말도 됐고 선물 주려고 가져왔다"며 온라인 쇼핑하는 법까지 배워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황금 열쇠 주인공은 송지효였다. 김종국은 "금은 행운의 의미가 있다. 지효가 남자를 만나서 시집 좀 갔으면 좋겠다. 반 돈짜리 황금 열쇠인데 나머지 반쪽을 찾으라는 의미로 준비했다. 전 이제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감동한 송지효는 김종국과 포옹하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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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지인에게 20억 건물 투자 사기당해" 전 야구선수 충격 고백
전 야구선수 최준석(42)이 10년 넘게 알고 지낸 지인에게 20억원 규모 투자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최준석 근황이 공개됐다. 양준혁 호출을 받고 등장한 최준석은 선수 시절에 비해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1일 1식과 마라톤으로 몸무게를 40㎏ 감량했다고. 은퇴 후 경남 창원에서 야구 교실을 운영 중이라는 최준석은 야구 시즌엔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농산물 판매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수들이 은퇴 후 사업을 벌이는 이유에 대해 최준석은 "선수 시절 연봉이 높지 않나. 그렇게 또 벌고 싶은 마음도 있고, 과정은 생각 안 하고 결과만 생각하는 거다. 사업 성공 사례를 보면서 해볼까란 느낌을 받는다"고 말했다. 양준혁이 "나도 그전에 많이 갖다 부었다"고 한탄하자 최준석도 "저도 마찬가지다. 정말 친한 사람한테 건물 투자해서 사기당했다. 금액대가 20억원이 넘어간다. 15년 넘게 가족처럼 지내던 사이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지인에게 투자금과 도장을 믿고 맡겼는데 투자금을 갖고 잠적했다"며 "이 사람이 설마 나한테 사기 치겠나 싶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