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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때 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프랑스 패션쇼에서 영부인이 등장했는데도 앉은 채 악수만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젠데이아는 지난 10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L사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프랑스 매거진 그라치아는 파렐 윌리엄스, 블랙핑크 리사 등은 패션위크 현장에 도착한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에게 일어나서 인사를 나눴으나 젠데이아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미소와 함께 가볍게 악수만 나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누리꾼들은 "기본적인 예절과 사회적 규범이 부족하다", "프랑스 영부인이 인사를 건넬 때는 일어나는 것이 상식"이라며 젠데이아의 태도를 지적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프랑스에서 영부인은 공식적인 국가 직함이 없는 일반 시민에 가깝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고, 젠데이아가 당시 상황에 집중하느라 영부인임을 바로 알아채지 못했을 수 있다며 과도한 논란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그라치아 측도 "복잡한 현장 속 몇 초 안 되는 상황으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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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별"...'서프라이즈' 김하영, 결혼 1주년 굳은 결심은?
배우 김하영(47)이 팔뚝 지방흡입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김하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사실 고백할 게 있다. 지난해 9월 12kg 빼고 시집갔는데, 모두 너무 말랐다고 할 정도로 홀쭉해졌는데 팔만 안 빠졌다"고 적었다. 그는 "결혼식 때 사진을 포토샵 없이는 올릴 수 없는 상황이라 결혼 1주년 기념으로 팔뚝 지방흡입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썼다. 그는 이어 "이 팔뚝 덕분에 1m 25cm 부시리도 낚았고, 내 모든 낚시의 근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래도 이별하겠다"며 "과연 제 팔이 얼마나 예뻐질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영은 2004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의 재연 배우로 활약해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해 가수 출신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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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했던 지인, 갑자기 사망"…백지연도 겪은 '뼈주사' 부작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62)이 스테로이드 약물을 사용하는 주사인 일명 '뼈주사'로 부작용을 겪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백지연 유튜브 채널에는 '잘 먹고, 잘 입는 것도 좋지만… 절대 지나치면 안 되는 몸의 신호'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백지연은 "우리가 건강검진도 하고 몸에 좋다는 것도 챙겨 먹는데 가끔 주변 소식이나 뉴스를 보면 생각지도 않은 이유로 유명을 달리하는 일이 있더라"라며 지인 얘기를 꺼냈다. 그는 "건강했던 50대 남성인데 사고 며칠 전에도 헬스클럽에 나와 평소처럼 운동했다"며 "다리가 불편해 보여 물어봤더니 넘어졌다더라. 원래도 퇴행성 관절염으로 좋지 않았던 무릎이 넘어져서 더 불편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분이 속칭 뼈주사를 맞았는데 갑자기 염증이 화농성으로 변하고 패혈증으로 발전하더니 결국 폐렴으로 돌아가셨다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만 이는 굉장히 드문 사례라는 게 전문가 설명이다. 백지연은 "아는 정형외과 의사분께 물어봤더니 뼈주사는 통상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주사인데 그 환자가 불행한 경우고, 시술한 의사도 놀랐을 거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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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죽이고파" 황현민, 17년 전 배정남·마르코 난투극 재소환
그룹 잼 출신 사업가 황현민(53)이 과거 배우 배정남과 모델 출신 마르코의 폭행 시비를 다시 언급해 화제다. 황현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제가 우결(우리 결혼했어요) 나왔던 마르코 소속사 대표였던 건 알고 계시냐"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마르코가 우결에서 손담비와 부부로 나와 한참 잘 나갈 때 클럽에서 배정남을 두들겨 패서 앞니 두 개를 부러뜨려 다음날 내 사비로 배정남에게 2000만원을 합의금으로 줬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내가 그때 기사 안 나게 하려고 엄청 뛰어 다니고 고생했던 생각 하면 두 녀석 다 패 죽이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든다"며 "이 녀석이 맞은 날 새벽 마르코 죽여달라고 부산 칠성파 건달 애들 네명 데리고 왔었다. 나랑 마르코 둘이 나가서 상대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정남과 마르코는 지난 2009년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배정남과 마르코는 방송에서 해당 사건을 언급하며 오해를 풀었던 바 있다. 배정남은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인들과 패션쇼 뒤풀이에 참석했을 당시 마르코 일행 중 한명에게 폭행당했으나 당사자에게 사과받고 화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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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없이 죄송해" 제니도 사과…블랙핑크 10주년 이벤트 논란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데뷔 10주년 팬 이벤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지수와 로제, 리사도 같은 주제로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제니는 지난 17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블랙핑크 10주년을 기념하면서 블링크(팬덤명)와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에 저도 많이 속상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정돼 있던 페스티벌 마지막 공연까지 마치고 글을 남기는 게 제 마음이 더 잘 전달될 것 같아 (이제야 글을) 올려본다"며 "10주년 축하만 나눠야 하는 날에 아쉬움을 남겼고, 제 입장에선 변명할 수 없는 죄송함뿐"이라고 했다. 제니는 "블랙핑크에게 블링크는 가장 큰 축복이었고 사랑이었다"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서 미안하고, 지난 10년 정말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마음 깊은 곳에 항상 우리의 인연을 잘 간직하고 있다"며 "모두에게 행복과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10주년을 함께해줘서 더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랙핑크 팬들은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아무런 기념행사를 기획하지 않는 것에 불만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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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뇌종양 투병 남편 근황 "시한폭탄 안고 산다"
배우 김정화(42)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남편 유은성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 간다'에는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성미는 "아픈 환자를 수발하고 있는 거냐"고 물었고 김정화는 "맞다. 프로수발러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은성은 자신의 상태에 대해 "병명은 뇌종양이다. 저등급 신경교종"이라며 "좋은 소식은 전두엽에 천천히 자라는 교종이 있는데 자라는 게 멈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월 병원에 갔는데 교수님이 치료하지 말고 5년 뒤에 오라고 했다"고 부연했다. 이성미가 "아내 입장에서는 시한폭탄 같은 것 아니냐"고 묻자 김정화는 "그 말이 딱 맞다. 머리에 (병을) 안고 사는 거다"라고 답했다. 김정화는 "지금은 멈춘 상태지만 어떤 환경에 의해 다시 움직이면 끝날 수도 있는 것"이라며 불안함을 털어놨다. 한편, 김정화와 유은성은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은성은 2023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뇌종양 진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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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파묘' 장재현 감독 신작으로 복귀…'뱀피르' 촬영 돌입
배우 유아인이 장재현 감독의 신작 영화 '뱀피르'로 복귀한다. 18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뱀피르'는 최근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고 이달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뱀피르'는 신원미상의 청부업자가 한 성직자의 의뢰를 받아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파묘' 등을 연출한 장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유아인은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는 청부업자 역을 맡는다. 이성민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금기를 깨는 성직자로 출연한다. 이준혁은 영생을 원하는 이교도 역을 맡았으며, 신예 도이는 정체가 베일에 싸인 소녀로 등장한다. 윤경호는 이교도와 함께 움직이는 밀수 브로커 역을, 최현욱은 의문의 목적을 지닌 미군 소위 역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으로 주요 배우들이 처음 호흡을 맞췄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뱀피르'는 2028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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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안 예뻐" 서장훈 사연 듣다가 폭발...제작진 '경고'까지
방송인 서장훈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사연자에게 독설을 퍼부어 제작진의 경고를 받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아내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주변 사람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는 남편이 등장해 사연을 털어놨다. 남편은 "아내가 10개월 만에 몸무게 70㎏에서 40㎏가 됐다. 그런데 아직도 다이어트 강박을 못 버린다.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강행하고 있다"고 염려했다. 나온 아내는 키 164㎝에 몸무게가 40kg라고 밝혔다. 아내는 "어릴 때부터 계속 뚱뚱했다. 왕따도 당하고 별명으로 놀림을 받았다. 금방 잊고 과자를 먹었다. 얼굴이 동그래서 더 빼야 말라 보인다"며 강박감이 생긴 이유를 설명했다. 통통했지만 활기 넘쳤던 과거 사진도 공개했다. 이에 남편은 "요즘 연예인 몸무게 유행하지 않나. 키에서 120을 빼면 연예인 몸무게라고 하더라. 5월 말에 경복궁에 놀러 갔는데 아내가 햇빛에서 20분 정도 걷더니 구토를 했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아내는 "위내시경 정상이다. 2㎏ 더 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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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기 영수, 말자쇼 등장해 공개 구애 "옥순과 4개월 전 헤어졌다"
'나는 솔로' 29기 영수가 '말자쇼'에 깜짝 등장해 옥순과 4개월 전 결별했다고 밝힌 가운데 방송 출연 후 소개팅이 쉽지 않다며 공개 구애에 나섰다. 17일 방영된 KBS2 '말자쇼' 31회에서는 ENA·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29기 영수가 공개 구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범균은 방청객들의 고민이 적힌 종이를 읽던 중 "이분 좀 만나보세요. 지금 찾는 분들이 있으시다. '나는 솔로' 영수님이 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범균은 사연을 계속 읽으며 "'나는 솔로' 이후 1년째 솔로다. 제 짝 좀 찾아주세요"라고 적힌 내용을 소개했다. 이에 김영희는 "왜 손 안 드셨냐. 영수님 어딨어요"라며 29기 영수를 찾았다. 잠시 뒤 29기 영수는 직접 마이크를 들고 자리에서 일어나 "29기 영수로 출연했던 김정익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영희가 "29기에서 가장 인기남이었다. 여기는 어쩐 일로 오셨냐"고 묻자 29기 영수는 "33살인데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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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1세대' 조째즈 "20년 전 얼굴에 중형차 값 투자…완벽한 세팅"
가수 조째즈가 얼굴에 중형차 한 대 값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했다고 밝히며 눈, 코, 치아까지 성형과 시술을 받은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7일 방영된 KBS2 '말자쇼' 31회에서는 가수 조째즈가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이날 정범균은 조째즈를 소개하며 그의 남다른 자기관리를 언급했다. 정범균은 "조째즈 씨가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며 "얼굴 쪽에 중형차 한 대 값을 썼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째즈는 당황하지 않고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조째즈는 "성형 1세대다"라며 "눈, 코, 입까지 완벽하게 세팅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말하면 역시 다들 웅성웅성할 줄 알았다"며 "사실 돈을 많이 들인 얼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희는 조째즈의 솔직한 고백에 놀라며 구체적인 부위를 물었다. 김영희가 "어느 부위를 어떻게 하신 거냐"고 묻자 조째즈는 20년 전 성형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조째즈는 "바야흐로 20년 전이다. 모두가 성형에 관심이 없을 때 내가 남자 성형의 물꼬를 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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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조째즈한테 연애 상담을? "결혼하고 싶은데…"
조째즈가 임영웅과 고민 상담을 자주 한다고 밝힌 가운데 임영웅이 음악적 성장 고민은 물론 연애 상담까지 하려 한다며 결혼에 대한 관심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영된 KBS2 '말자쇼' 31회에서는 가수 조째즈가 출연해 고민을 나눴다. 이날 정범균은 사연이 적힌 종이를 들고 "별명이 '비주얼 가수'다. 아직도 나를 모르시나요"라고 말하며 조째즈를 소개했다. 그러자 조째즈는 마이크를 들고 인사한 뒤 최근 뜨거운 인기를 얻게 된 계기를 전했다. 조째즈는 "차트 10위 정도에 머물고 있을 때 윤화 씨가 패러디를 해준 바람에 1위까지 할 수 있었다"며 "은인 같은 존재"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조째즈는 갑작스러운 차트 역주행 당시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조째즈는 "갑자기 차트에 들어가서 GD와 제니 사이에 내 이름이 있었다"며 "그 이후에 섭외나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정범균은 조째즈를 향해 "음색 요정인데 주변 분들한테 공감 요정으로도 유명하다"고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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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이혼 후 홀로 키운 딸 자랑…보스턴 10년 유학→대학원 준비도
오현경이 이혼 후 홀로 딸 채령을 키우며 미국 보스턴 10년 유학을 뒷바라지한 시간을 떠올린 가운데 딸이 스스로 일하며 한국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뭉클함을 안겼다. 17일 방영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56회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윤지숙, 이일화가 출연해 근황을 나눴다. 이날 이영자는 오현경의 딸 이야기를 꺼내며 "오현경 씨 딸이 그렇게 효녀다. 스스로 아르바이트도 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현경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열심히 일하는 걸 봤다"며 "우리 집이 대단하게 잘사는 게 아닌데 유학도 보냈다. 미국 보스턴에서 10년 넘게 유학 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10년이면 집값이야"라며 만만치 않은 유학비를 떠올렸다. 오현경의 고생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이일화는 "언니가 드라마하면서 딸 졸업시켰다"며 "언니 고생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채령이 직접 만나 보니까 진짜 마음이 너무 예쁘다"고 덧붙였다. 오현경은 딸을 멀리 떨어뜨려 놓는 일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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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고현정 꺾고 미스코리아 진 된 비화 "우열 가릴 수 없었다"
배우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던 당시를 떠올리며 당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고현정과의 경쟁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영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56회에서는 배우 오현경과 윤지숙, 이일화가 출연해 근황을 나눴다. 이날 오현경의 등장에 이영자는 오현경의 손을 잡고 "너무 오랜만이다. '택시' 이후로 20년 만인 것 같다"고 말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오현경은 "제가 안 유명한 것 같다"며 "그 이후에 언니 프로그램에 한 번도 못 나갔다. 이게 얼마나 영광인지 모르겠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과거 미스코리아 대회 이야기도 나눴다. 이영자는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던 당시를 떠올리며 "현경 씨가 미스코리아 진 됐을 때 고현정 씨가…"라고 운을 뗐다. 오현경은 고현정에 대해 "선이긴 했는데 아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뭐라고 우열을 가릴 수가 없었다"며 "이미 소문에 현정이가 너무 우월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오현경은 자신도 진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오현경은 "아예 진을 생각도 못 했다"며 "여러 가지 기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