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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평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역대 흥행 순위 2위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30일 하루 동안 6만 602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67만 6534명으로, 1600만 돌파까지 약 33만 명을 남겨둔 상황이다. 현재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의 최종 관객 수가 1626만 6641명인 만큼, 업계에서는 '왕과 사는 남자'가 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흥행 수익 역시 눈에 띈다. 누적 매출은 1507억원으로, 제작비 105억원 대비 약 14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상왕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월 4일 개봉해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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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전 멤버, 중국서 '생리대' 사업..."매출 300억, 본전 회수는 아직"
그룹 엑소(EXO) 출신 타오(32·본명 황쯔타오)가 생리대 사업 근황을 전했다. 지난 4일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는 '하루 300억 매출 왕홍 찾으러 무작정 중국 간 홍진경 (+엑소 타오)'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홍진경이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타오 등을 만나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타오는 "생활도 좋고 결혼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생리대 사업에 대해 "여성들이 안전하고 걱정 없이 생리대를 사용하게끔 하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생리대 사업이 전혀 부끄럽지 않다.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해 4월 생리대 사업에 뛰어든 타오는 현재까지 1억5000만개 생리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특히 론칭 3개월 만에 약 317억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다만 타오는 "순수익은 많지 않다. 아직 본전 회수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현재 공장 생산라인을 6개 운영 중이고 250억원을 투입했다. 외주 공장에 맡기려 했지만 믿음이 가지 않아 동업자 3명과 돈을 모아 공장 투명화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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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교통사고 '골든타임' 놓쳤다…"고관절 통증, 목까지 와"
배우 이청아(42)가 촬영 때문에 교통사고 부상 치료 타이밍을 놓쳤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에는 이청아가 출연해 배우 유연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영상에서 이청아는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고관절"이라며 "고관절 재활 운동에 대한 콘텐츠를 못해도 100개는 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청아는 지난해 8월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 촬영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해 고관절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쳐서 아프다 했는데 바로 촬영이라 치료받을 골든타임을 놓쳤다. 통증이 허리, 목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액션이 많지 않나. 구두도 신고 잠 부족하니까 당연히 나아야 했을 게 안 나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왜 아픈지 너무 답답하더라. 평소 걸을 땐 괜찮다가 회전할 때 아프더라. 도대체 고관절이 어떻게 생겼길래 아픈가 싶더라"라며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청아는 고관절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이며, 여러 곳과 협응해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지금은 '이게 뭉쳐서 여기가 아프구나' '지금은 힐 신고 뛰어서 여기가 뭉쳤구나'를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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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설 맞이 한복 행사 '새해를 입다' 6~8일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6년 설을 맞이해 6일부터 8일까지 정동1928 아트센터(서울 중구)에서 한복 문화 확산 캠페인 '새해를 입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우리 고유의 의복인 한복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한복을 즐기는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행사 기간 정동 1928 아트센터 1층에서는 '설빔 마련'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행사인 '한복의(衣)전당'에서는 간단한 임무(미션)를 완수한 참여자에게 한복을 증정, 놀이를 통해 설날 한복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한다. 임무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소망 복주머니 작성 및 누리소통망(SNS) 게시, 액막이 부적 뽑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들로 구성했다. '한복수선당'에서는 장롱 속에 잠자고 있던 한복을 새롭게 수선하는 교실과 액막이 명태, 향낭, 볼끼 등 전통 소품 제작 체험을 진행한다. 한복과 전통 소품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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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지인들 '잠재적 내연녀'로 여기는 아내…"작가·PD도 의심?"
아내가 남편 지인들에 이어 제작진까지 의심하는 의부증 증세를 보여 충격을 안겼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기 첫 번째 '재결합 부부'의 가사 조사 영상이 공개됐다. '재결합 부부'는 2년간 이혼과 재결합을 두 번씩 반복해 실질적인 결혼 생활은 4개월 남짓이었다. 아내는 이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로 남편의 '여자 문제'를 꼽았다. 아내는 "결혼 전부터 여자 쳐다보는 문제로 싸웠다"며 "쇼핑몰에만 가면 남편의 눈이 가출한다. 나는 남편의 눈을 보고 얘기하는데 남편은 여자를 이리저리 보느라 정신이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음란한가?' 싶었다. 이해가 안 가니까"라고 했다. 그는 또 "남편이 이혼하는 날 법원에서도 예쁜 여자를 보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의 숨 막히는 집착이 드러났다. 아내는 남편만 졸졸 쫓아다녔고, 시도 때도 없이 남편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남편은 "아내는 내 휴대전화를 항상 봐야 한다"며 "비밀번호를 바꾸자 왜 비밀번호를 바꿨냐고 화를 내더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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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해킹 피해' 노유정 "힘들때 무속인 된 정호근 찾아와 복돈 줘" 눈물
개그우먼 노유정(61)이 힘들었던 시절 지금은 무속인이 된 배우 정호근이 자신을 도와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정호근이 대학 동기인 노유정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6년 전 이혼과 스마트폰 해킹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고백했던 노유정은 2020년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노유정은 당시 힘든 상황을 버티는데 정호근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노유정은 처음 공개하는 이야기라며 "몇 년 전 만났는데 정호근 씨가 저한테 봉투를 줬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 얘기하면 눈물 난다"며 "자기(정호근)도 어려웠을 때다. '이게 뭐야?'라고 했더니 복돈이라더라. '나 (돈) 많아서 주는 거 아냐. 너 이거 받고 힘내라고. 이거 복돈이다. 너 잘되라고 주는 거야'라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면서 "돈이라서가 아니다. 그 말 한마디가 (너무 힘이 됐다)"며 "근데 그때부터 힘이 생기고 일이 잘됐다"며 고마워했다. 노유정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86년 MBC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641 가족'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LA 아리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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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얼굴 포크로 긁는 고통, 실명 위기"...이 바이러스 때문
배우 김승수(55)가 대상포진으로 위급한 상황까지 갔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김승수, 소이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사망 직전까지 간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중국 출장을 무리하게 다녀왔다. 피곤해 쓰러질 정도로 한국에 도착하니 긴장이 풀리지 않나. '술 한 잔만 마시고 자자' 싶어서 살짝 마시고 잤다. 다음날 일어나니 얼굴에 뾰루지가 났더라.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게 4~5시간 만에 빠르게 번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냥 뾰루지가 아니다' 싶어 검색해보고 약국에 갔더니 대상포진 같다며 빨리 통증의학과에 가라더라. (병원에) 갔더니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급성으로 번지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김승수는 "얼굴 절반이 수포로 뒤덮였다. 포크로 얼굴을 긁는 고통이었다. 가만히 있어도 (통증에 신음) 소리가 났다"고 당시 고통을 떠올렸다. 진통제를 먹어도 소용없었다고. 이어 "의사가 '대상포진 균이 뇌로 들어가면 반신마비가 될 수 있고 눈으로 침투하면 실명이 올 수 있다'고 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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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치심 처음"...곽민선, 네이버 지식인 답변 유출에 '이불킥'
아나운서 곽민선(34)이 네이버 '지식인'(지식iN) 게시물 유출 피해로 수치심을 표했다. 곽민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으아. 진짜 네이버 이불킥이에요. 남편이 보고 지식인 글 지워주는데 이런 수치심 처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곽민선이 올린 사진은 2007년 9월 곽민선이 고등학생이던 시절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네이버 지식인 답변으로 보인다. 한 누리꾼이 완벽주의와 공부에 대해 질문하자 곽민선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법에 대한 조언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태는 네이버가 지난 3일 인물 정보에' 지식인' 프로필 링크가 공개되는 오류로 발생했다. 과거 익명으로 작성했던 답변들이 인물 정보와 연동되면서 유명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들의 과거사가 고스란히 노출되는 대형 사고가 터진 것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네이버 측은 지난 5일 지식인 공지사항을 통해 "해당 현상을 인지한 후 최대한 빨리 조치를 진행했고 지난 4일 오후 10시 경에 조치를 완료했다"며 "현재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지식인 사이트 링크가 모두 제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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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보면 힐끔, 혀 날름" 남편 행동에 경악...재혼·이혼 2번 부부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한 부부의 파란만장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19기 캠프의 막이 오르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공개됐다. 아내는 비혼주의를 고집해오다 44세에 50세 남편과 교제 1년 만인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고부갈등과 남편의 폭력적인 행동 등으로 마찰을 빚으며 2년 동안 이혼과 재결합을 두 번씩 반복해 실질적인 결혼 생활은 4개월 남짓이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남편의 '여자 문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아내는 "결혼 전부터 여자 쳐다보는 문제로 싸웠다"며 "쇼핑몰에만 가면 남편의 눈이 가출한다. 나는 남편의 눈을 보고 얘기하는데 남편은 여자를 이리저리 보느라 정신이 없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아내는 "이 사람이 음란한가 싶어 이해가 안 갔다"며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남편은 길거리에서 여성을 힐끔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침을 왜 이렇게 삼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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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결혼설' 김승수 "자가 2채 소유, 1채는 미래 아내에 줄 것"
배우 김승수가 미래 아내에게 자신의 자가 한채를 주겠다고 말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김승수, 소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김종국의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의 심경에 대해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그때 주변에서 와르르 (장가를) 갔다. '이렇게들 비밀 연애를 하는구나'라는 배신감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16년째 솔로라는 김승수는 "여자친구를 안 만나는 게 아니라 못 만나는 거다. 소개팅도 말만 하지 진짜 안 해준다"라고 호소했다. 김승수는 자주 유부남으로 오해받았다면서 "예능 출연을 하면서 혼자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니 지금은 괜찮아졌다. 하지만 전에는 99% 유부남으로 오해받았다. 애도 장성한 줄 알더라"라며 억울해했다. 또 오랜 솔로 기간으로 인해 성 정체성에 대한 오해도 받았다면서 "세상에서 여자가 제일 좋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는 결혼을 하게 되면 자가 2채 중 1채는 아내에게 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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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인교진, 소이현 드라마 시청 포기 "적당히 해라" 문자까지?
소이현이 인교진의 질투를 고발했다. 5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1회에서는 김승수와 소이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홍진경은 새 드라마를 앞둔 소이현에게 "이현 씨가 드라마에서 남편도 바뀌고 키스신도 한다. 남편 인교진 씨 반응은 어떤지 궁금하다"며 질문을 던졌다. 이때 MC들은 "인교진 씨가 기본적으로 질투가 많다. 샘이 많은데 숨기지 않는 스타일이다. 사랑이 넘치시는 분이라서 그렇다"며 소이현의 솔직한 답변을 기대했다. 소이현은 "진짜 진한 멜로를 할 때는 남편이 그 드라마를 안 본다. 웬만하면 너무 화가 나서 안 본다. 어쩌다가 보게 되면 '적당히 해라'라고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반면 소이현은 인교진의 연기에 질투를 느끼지 않았다. 양세찬이 "소이현 씨는 인교진 씨 연기를 보면 어떠냐?"고 묻자 소이현은 "그런 역할이 아니다. 멜로가 없다. 멜로를 해도 찌질 한 스푼이 들어간다"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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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독거' 김승수, 유부남에 성 정체성 오해까지 "여자 좋아해"
김승수가 유부남, 성소수자로 오해받아 억울함을 드러냈다. 5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1회에서는 김승수와 소이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승수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김종국은 "승수형은 돌싱도 아니고 순수 미혼남인데 주변 사람들이 다 결혼한 줄 안다"며 김승수를 둘러싼 오해를 언급했다. 김승수는 "최근 예능에서 혼자 사는 모습을 공개하니까 이제는 좀 괜찮아졌다. 그전에는 99% 나를 유부남으로 알았다. 애도 아주 장성한 줄 안다"고 답했다. 술자리에서 겪은 흔한 오해들도 토로했다. 김승수는 "늦게까지 술자리에 있으면 어른들이 '와이프랑 애가 기다리는데'라며 야단을 치신다. 또 술자리에 우연히 지인의 여사친들이 합석하면서 내 소개팅 분위기를 조성하면 바로 정색한다. 대놓고 유부남을 만나보라는 말인 줄 오해한다"고 전했다. 성소수자로도 오해받았다. 김승수는 "혼자 오래 있다 보니까 다양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 한 남성 팬은 편지에 '저는 형의 마음을 알아요', '저한테만 털어놓으셔도 돼요'라고 썼더라"라며 커밍아웃을 요구받았다는 일화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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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솔로' 김승수, 송은이에게 호감 표시 "실물 더 귀엽네"
싱글 김승수가 송은이에게 관심을 보였다. 5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1회에서는 김승수와 소이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승수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솔로 동지였던 김종국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홍진경이 "김종국 씨 결혼 소식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김승수는 "사실 '와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지난해 유난히 품절된 싱글들이 많았다"며 김종국 외에 김종민, 김준호,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어 "이렇게 몰래 다 만났구나 싶었다. 난 진짜 솔직히 없었다. 이렇게 다 비밀 연애를 한 지 몰랐다. 배신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때 김승수는 최근 결혼한 싱글 동지들과 함께 출연했던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의 폐지도 걱정했다. 김승수는 "이렇게 싹 다 가버리면 프로그램이 남아나질 않는데 혹시 폐지되는 건 아닐까 불안했다. 임원희 형하고 나하고 몇 명으로 꾸려지겠나 걱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승수는 현재도 만나는 이성이 없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안 만나는 게 아니라 못 만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