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전세]서울 0.05%↑, 신도시 0.02%↑, 경기·인천 0.02%↑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여전히 전세매물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수요도 줄어 전세시장이 급격히 불안해지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대출이 많은 전세물건의 경우 수요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만큼, 양질의 물건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지고 있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3월18~22일) 서울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5% 상승했다. 성동(0.14%) 송파(0.14%) 강동(0.12%) 서대문(0.12%) 구로(0.11%) 강서(0.09%) 도봉(0.09%) 강북(0.07%) 마포(0.07%)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성동은 전세물건 부족으로 성수동1가 성수현대, 대림로즈빌, 옥수동 옥수삼성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송파에선 잠실동 리센츠와 잠실엘스, 잠실포스코더샵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아이파크가 물건 부족으로 500만원 상승했고 암사동 선사현대도 250만원 올랐다. 서대문에선 인왕산벽산, 인왕산현대, 남가좌동 래미안남가좌2차 등의 전셋값이 500만~1000만원 뛰었다.
신도시의 경우 분당(0.04%) 일산(0.02%)이 역시 물건 부족으로 올랐다. 산본, 중동, 평촌은 금주 보합세를 유지했다. 분당은 이매동 아름풍림과 아름한성, 아름효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일산은 주엽동 강선두진12단지, 강선태영 11단지, 강선LG8단지 등이 25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의 경우 인천(0.06%) 용인(0.04%) 고양(0.03%) 부천(0.03%) 오산(0.03%) 화성(0.03%) 과천(0.02%) 등이 상승했다. 인천은 부천구 부개동 대동이 500만원 올랐고 동구 만석동 만석비치타운주공도 500만원 상승했다. 용인은 중동 어은목마을코아루(1051)가 500만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