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이달 12일 오후 2시부터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마곡 R&D(연구개발) 산업단지의 발전 방향과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와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기조강연과 특별강연, 패널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선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향과 역할을 모색한다. 첫 기조강연에선 전 노벨상 심사위원장인 매츠존슨(Mats Jonson) 스웨덴 고센버그대 교수가 '미래 혁신클러스터의 방향과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번째 기조강연에선 성창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녹색기술센터 소장이 '대도시 혁신 클러스터로서의 서울 마곡 R&D 산업단지'에 대해 발표한다.
특별강연에는 입주기업들의 단지 내 조성계획과 마스터플랜을 설명한다. 선도기업인 LG컨소시엄 LG사이언스파크 설계를 맡은 HOK런던 사무소 래리말릭(Larry Malcic) 사장이 LG사이언스파크 '친환경 건축계획'을 강연한다.
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입주계약을 체결한 체외진단용 전문의약품 제조회사 엑세스바이오(ACCESSBIO) 최영호 대표도 '연구 개발을 통한 글로벌 첨단 바이오 기업으로서의 발전 전략과 세계시장 진출 계획'을 설명한다.
패널세션에선 김경준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가 '마곡R&D산업단지의 발전 방향, 역할과 전략'이란 내용의 주제발표를 한다. 최만범 한국산업융합협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쇼타로 고바야시(Shotaro Kobayashi) 일본 후나이 연구소 책임연구원, 장필립 보드리(Jean-Philippe Baudrey) CB Williams & Partners 전문위원과 서노원 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의 토론회도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마곡산업단지는 현재 52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했으며 직접투자비 계획만 5조7000억에 이른다. 2016년 입주가 본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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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희망할 경우 9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http://myrgst.com/magok/)하거나 컨퍼런스 당일 현장등록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컨퍼런스는 라이브서울과 tbs교통방송에서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