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5구역에 프라이버시 강화한 '하이엔드 주거' 제안

현대건설, 압구정5구역에 프라이버시 강화한 '하이엔드 주거' 제안

남미래 기자
2026.05.22 17:02
압구정5구역 프라이빗 라이프/사진제공=현대건설
압구정5구역 프라이빗 라이프/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150,300원 ▲3,200 +2.18%)이 압구정5구역에 입주민의 독립적인 생활환경 구현에 초점을 맞춘 '프라이빗 라이프'를 제안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고급 시설과 커뮤니티 확대에 더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공간과 서비스를 구성했다. 단지, 동, 세대로 이어지는 동선을 '프라이빗 시퀀스'로 설정하고 외부인의 출입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동 출입구인 '타임리스 게이트'를 통과하면 입주민 전용 시설이 이어진다. 각 가구로 향하는 동선에는 △헤리티지 가든 △시그니처 갤러리 △컨시어지 로비 △히든 보타닉 등이 배치된다. 해당 시설은 단지 외부와 분리된 입주민 전용 공간으로 계획됐다.

수직 동선에서도 사생활 보호를 고려했다. 현대건설은 라인당 1대의 엘리베이터를 설계하고 동별 전용 드롭오프 존과 프라이빗 엘리베이터홀을 계획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개별 이용 중심으로 구성했다. 모든 주동 지하에는 예약 기반의 프라이빗 커뮤니티를 조성해 입주민 생활 패턴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퍼스널 힐링 사우나,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퍼스널 워크룸, 프라이빗 짐·필라테스 등 개인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프라이빗 스튜디오도 제공한다. 냉난방, 환기, 보안 시스템을 갖춘 독립 공간으로 개인 서재, 취미 공간, 프라이빗 오피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더 플라자 호텔과 연계한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퍼스널 WM 라운지, 시니어 케어 센터, 프리미엄 헬스케어 라운지 등을 제안했다. 외부 이동을 최소화하고 단지 안에서 자산관리, 건강관리,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에 고급 시설을 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주민 개인의 영역과 일상을 세심하게 보호하는 데 집중했다"며 "압구정 현대의 상징성과 프리미엄에 더해 프라이버시를 강화한 새로운 주거 방향성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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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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