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재명 대통령의 아파트 매매 과정에서 근저당권이 설정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별 거래를 넘어 부동산 시장의 자금 조달 구조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대통령 부부가 보유했던 분당 아파트는 약 29억원에 매매됐고 동시에 채권최고액 17억7000만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실제 차입금보다 110~130% 수준에서 정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자금 차입 규모는 약 14억~16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금융권 대출 대신 매도인 즉 집주인으로부터 매수 자금을 조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등기 데이터에서도 대출 규제가 강화될수록 근저당 설정이 역시 늘어나는 흐름이 확인됐다. 21일 법원 등기부등본 데이터를 살펴보면 서울시의 근저당 설정은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서울 집합건물을 기준으로 한 내국인 근저당권자(근저당권을 등기부에 설정한 채권자) 수를 보면 올해 2월 387명에서 3월 489명, 4월 617명으로 두 달 사이 59.4% 증가했다. 통상적인 월별 변동폭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증가세다. 이후 5월 611명, 6월 538명으로 다소 조정됐지만 단기간
최신 기사
-
'강남역 5분거리' 서초진흥, 58층·867가구 주거복합단지로 재건축
서울 강남역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서울 서초구 서초진흥아파트가 876가구 규모의 주거복합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서초동 1315번지 일대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환경·공원·소방·재해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강남역(2호선·신분당선)과 교대역(2호선·3호선) 사이, 경부고속도로 동측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준공 47년이 지난 노후 단지가 지하 6층~지상 58층, 공동주택 5개동, 867가구와 판매·업무시설을 갖춘 주거복합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서초대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저층부에는 판매시설과 업무시설을, 상부에는 주거공간을 배치했다. 또 판매시설과 연계해 공개공지와 열린 공간을 조성해 시민의 이동 편의성과 도시 경관이 함께 개선된다. 아울러 향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대비해 도로변 숲길(길마중길)과 연결되는 단지 내외부 보행동선을 마련하고 단지 중앙녹지로 이어지는 휴식공간을 확대한다.
-
잠원동 신반포2차, '2056가구' 한강변 랜드마크 대단지로 변신
서울 서초구 신반포2차아파트가 최고 48층, 205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잠원동 73번지 일대 신반포2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한강변 입지 특성을 극대화하고 한강변관리기본계획에 따른 입체적 수변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됐다. 창의적이고 조화로운 건축계획을 통해 주변 도시 맥락과 어우러지도록 했으며 사업지 북측 한강과 반포한강공원을 고려해 충분한 개방감과 통경축도 확보했다. 반포대로변에는 광역 통경축을 따라 문화공원을 조성해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보행 공간을 마련한다. 시민 누구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반포한강공원까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 내부에 공공보행통로를 설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단지를 지나 한강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수변 특화 공공개방시설로 아트·북라운지와 갤러리 카페,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휴식과 여가가 어우러지는 생활가로를 만들 계획이다.
-
국적 항공사 이용자 만족도 1위는 대한항공…최하위는?
정부가 항공사 및 공항의 서비스에 대한 정밀한 평가 결과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공항은 인천공항이 각각 이용자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51개 항공사(10개 국적사, 41개 외항사)와 국내 6개 공항(김포공항, 김해공항, 대구공항, 인천공항, 제주공항, 청주공항)에 대한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항공사 평가는 운항신뢰성, 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등을, 공항 평가는 신속성, 시설 적정성, 이용 편리성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항공사 운항신뢰성에서 국적항공사의 국내선·국제선은 '우수(B+)' 등급을 받았다. 국적사 중 국내선 장시간 지연(1시간 이상)이 많이 발생한 에어로케이(C)와 국제선 장시간 지연(2시간 이상)이 많이 발생한 에어프레미아(C+)는 보통 등급을 평가를 받아 평균을 밑돌았다. 외항사의 국제선 평균 등급은 '우수(B)'로 지연빈도와 장시간 지연이 모두 많았던 동남아계 항공사가 대체로 낮은 등급을 받았다. 피해구제의 분쟁조정 결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따지는 보호 충실성에선 국적사는 평균 매우우수(A++), 외항사는 우수(B+)로 각각 평가됐다.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에 '엔하이픈' 정원 발탁
글로벌 K팝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정원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엔하이픈 멤버 정원과 함께한 홍보 영상을 2주에 걸쳐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티저 영상은 이날 오전 10시 선공개되며 본편은 오는 24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서울시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시는 정원 문화를 보다 활기차고 감각적으로 알리기 위해 박람회 명칭과 같은 이름을 가진 '정원'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영상은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한 글로벌 홍보 영상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친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서울숲을 배경으로 '정원이 머무는 정원, 서울숲'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약 2분 분량의 본영상에는 도심 속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서울의 매력이 감각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특히 엔하이픈의 멤버 정원이 서울숲 주요 지점인 잔디광장, 커뮤니티 센터 등을 따라 이동하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핵심 주제인 '서울류(流)-The wave of Seoul'을 소개하고 정원문화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
[광화문]이제는 공급으로 증명해야 할 때
정부는 다주택자든 1주택자든 실거주가 아닌 이상 집을 팔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집을 더 이상 투기나 투자의 수단으로 여기지 말라는 의미다. 출퇴근, 통학, 부모 봉양 등 다주택자나 비거주 1주택자가 된 나름의 속사정이 있겠지만 이런 고려는 뒷전으로 밀려나는 분위기다. 정부의 강공책도 십분 이해한다. 부동산 망국병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집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한채에 10억원하던 아파트가 20억원을 찍고 30억원이 되는 동안 대다수 사람들의 벌이는 그만큼 늘지 않았다. 월급쟁이든 자영업자든 평범한 벌이의 사람이라면 집을 살 엄두조차 내기 힘든 게 사실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70억원 하던 강남 아파트가 50억원이 되든 50억원 하던 성수동 아파트가 40억원이 되든 별 감흥이 없다. 처음 한순간은 우와 하고 입이 벌어지지만 그 다음은 허탈한 마음뿐이다. 정부는 집값을 잡기 위해 세금, 대출 등 동원할 수 있는 카드는 모두 동원할 태세다. 당장 3주 뒤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끝난다.
-
"반포 노하우" vs "현금 2억 지원" 삼성·포스코 '강대강' 정면 승부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이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가구당 2억원이라는 통 큰 금융지원을 내세운 포스코이앤씨와 통합 재건축 노하우를 강조하는 삼성물산이 자존심을 걸고 정면충돌하는 양상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제로투원'(Zero to One·021) 프로젝트의 후속제안으로 전조합원 가구당 2억원, 총 892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금을 조기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앞서 조합원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분담금 제로' 구조를 제안한 데 이어 두 번째 키워드인 '2'를 통해 지원범위를 확대한 것. 이를 통해 추가 이주비 의존도를 낮추고 금리부담을 줄여 조합원의 전체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간 35억원(연 4% 금리 기준) 이상의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제안이라는 반응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고급) 브랜드 '오티에르'를 앞세워 설계경쟁력도 함께 부각시켰다.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해 반포 스카이라인을 재편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고 신반포21차 등에서 검증된 고급 주거모델을 확대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
중동 어려움 겪는 건설사에 6000억 푼다… 보증료 최대 60% 할인
정부가 중동 전쟁 여파로 자금난을 겪는 건설업계에 총 6000억원 규모의 특별융자를 공급한다. 보증수수료도 최대 60%까지 낮춰 금융 부담도 덜어준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건설공제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함께 이 같은 금융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국무총리 주재 건설·금융업권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우선 공제조합을 통해 총 6000억원 규모 특별융자가 공급된다. 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당 최대 1억원,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는 연 2% 후반~3% 초반 수준으로 시중 수준을 밑돈다. 건설공제조합은 5월 중 융자를 시작한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은 기존 건설안정 특별융자를 통해 즉시 신청이 가능하다. 보증수수료도 낮춘다. 건설공제조합은 신용등급 BB 이하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5월부터 연말까지 할인에 들어간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과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 수수료를 10% 낮추고 공사 지연 등으로 연장보증이 필요한 경우 계약보증과 공사이행보증 수수료를 30% 인하한다.
-
건설공제조합, 법무법인 율촌과 맞손…"중대재해 예방·대응 강화"
건설공제조합은 법무법인 율촌과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 및 효율적 대응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건설업계의 법률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건설공제조합의 금융·공제 분야 전문성과 율촌의 법률 전문성을 결합해 조합원사의 경영 리스크를 줄이고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체계 구축 △사고 발생 시 대응 서비스 마련 △중대재해 관련 최신 판례와 법령 개정 동향 정보 교환 △양 기관 전문성을 활용한 신규 협력 분야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율촌 측은 "그동안 축적한 중대재해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합원사들이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적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율촌과 함께 조합원사에 보다 효율적인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설현장의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가팔라지는 서울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강남3구·용산 매매가는 박스권 전망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중단을 앞둔 급매물 출회 영향에 강남3구와 용산구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서울 외곽 지역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강북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이른바 '키맞추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남3구, 용산 등 상급지는 정체된 가격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4월 둘째 주(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 10%를 기록했다. 62주 연속 상승세다. 강남3구와 용산구 등 이른바 상급지와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서울 외곽지역의 상반되는 집값 움직임도 나타났다. 강남구(-0. 06%)는 압구정·개포동 중대형 규모 위주로, 서초구(-0. 06%)는 반포·방배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송파구는 0. 01% 내렸다. 전주 보합세를 보였던 용산구(-0. 04%)는 한남·이촌동 위주로 하락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 지정으로 다음달 9일 토지거래허가 신청분까지 중과 유예가 적용되면서 급매물들이 추가로 나오고 이에 상승전환 했던 용산구도 다시 하락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
"2억 금융지원 vs 반포 래미안타운"…삼성·포스코, 한강 수주전 '정면 충돌'
서울 서초구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이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세대당 2억원이라는 통 큰 금융지원을 내세운 포스코이앤씨와통합 재건축 노하우를 강조하는 삼성물산이 자존심을 걸고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Zero to One(021)'(제로투원) 프로젝트의 후속 제안으로 전 조합원 세대당 2억원, 총 892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금을 조기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앞서 조합원 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 '분담금 제로' 구조를 제안한 데 이어 두번째 키워드인 '2'를 통해 지원 범위를 확대한 것. 이를 통해 추가이주비 의존도를 낮추고 금리 부담을 줄여 조합원의 전체 금융비용을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간 35억원(연 4% 금리 기준) 이상의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제안이라는 반응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앞세워 설계 경쟁력도 함께 부각하고 있다. 글로벌 설계사와 협업해 반포 스카이라인을 재편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고 신반포21차 등에서 검증된 고급 주거 모델을 확대 적용하겠다는 구상이다.
-
"가족에 한우 선물까지"…중동 긴장 고조에 건설사, 수당 인상 등 지원 확대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 따라 현지 직원 지원책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건설 사우디 현장 사무실이 이란 공습 여파로 일부 파손되는 등 안전 우려가 커지면서 직원 안전 관리 강화와 함께 해외 수당 인상, 유급휴가 부여 등 처우 개선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대우건설 등은 국가별 위험도에 따라 중동 현지 직원들의 해외 수당을 최상급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해외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들은 이란을 포함한 중동 주요 9개국에서 220여 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가별로는 사우디아라비아 현장이 가장 많고 이어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등의 순이다. 휴전 협상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은 물론 레바논을 비롯한 인접국가까지 포화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기업 피해도 발생했다. 이란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응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친미 성향의 중동국을 미사일로 공격했고 이 과정에서 현대건설의 사우디 '아미랄 프로젝트' 현장 사무실이 공습 여파로 일부 파손됐다.
-
[단독]'모두의카드' 월 최대 4만원 돌려받는다…환급액 두배로 늘려
대중교통비 이용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모두의카드(K-패스)' 환급액이 월 최대 4만원 수준으로 불어난다. 정부는 정액형과 정률형 기준을 대폭 낮추는 등 고유가 상황에 대응해 이용자 체감혜택을 빠르게 늘려갈 방침이다. 16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국토부는 향후 6개월간 모두의카드 가입자가 84만명 증가하고 신규 이용자의 경우 모두의카드를 통해 월 평균 3만7000원을 환급받을 것으로 추산했다. 기존 이용자의 경우 월 평균 약 1만9000원을 추가 환급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2월 기준 평균 환급액 2만1000원에 1만9000원이 더해지면 이용자 1인당 총 환급액은 4만원까지 늘어난다. 2배 가까이 환급액이 늘어나는 셈이다. 모두의 카드 환급액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1만6500원이던 평균 환급액은 올해 정액제를 도입하면서 2만원을 넘어섰고 여기에 추경효과가 더해지면서 규모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정부는 이달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예산을 1904억원 증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