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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 공공부문 대상-SH 안암 어울림센터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의 '안암 어울림센터'가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주거서비스 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후 저층 주거지에 청년 창업과 지역 복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며 관·학·민 협력형 도시재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SH가 성북구 안암동5가 일대에 조성한 안암 어울림센터는 연면적 798.59㎡ 규모의 지하 1층~지상 4층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다. 공유오피스와 다문화센터, 북카페,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을 한 건물에 담았다. 대학가의 활기와 기존 저층 주거지의 생활 공동체를 연결하는 도시재생 거점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안암동 캠퍼스타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핵심 거점으로 추진됐다. SH는 총괄 사업관리자로 참여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했고 성북구는 가족센터·북카페 운영을 맡았다. 고려대학교는 캠퍼스타운 조성추진단을 통해 글로벌 청년 창업 지원 역할을 담당했다. 센터는 '울타리를 넓히는 공존'을 설계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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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네스코에 세운지구 사업 대책 회신…"종묘 가치 훼손 아냐"
서울시가 유네스코가 국가유산청을 통해 요청한 세운4구역 재정비사업의 향후 대책과 관련, 해당 사업이 세계문화유산 종묘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회신을 제출했다. 시는 아울러 국가유산청에 민·관·정 4자 협의체 구성을 통해 해법을 모색하자고 재차 요청했다. 서울시는 유네스코가 국가유산청을 통해 요청한 '서울시의 세운지구 향후 대책' 공식서한에 대한 회신을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회신서한을 통해 "종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보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세운지구 정비사업은 종묘와 남산을 잇는 도심녹지축 형성을 핵심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지난 26일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이 세계문화유산인 종묘 보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유산청은 또 서울시가 오는 30일까지 세계유산영향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유네스코에 현장실사를 요청하겠다며 시의 입장 변호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서울시는 "(유산청이) 사실과 다른 주장에 기반해 책임을 시에 전가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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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 찍힐라" 알고도 눈감아…혼란만 남은 일몰제 어쩌나
━조합 '표심'에 멈춘 일몰제…알면서도 못 건드린다━ 정비사업 일몰제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 배경에는 지자체와 정치권의 소극적인 대응 구조도 자리하고 있다. 일몰제가 적용될 경우 해당 정비사업장이 '위험 사업장'으로 낙인찍힐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지자체와 정치권 모두 사업 재개 가능성이 부족한 사업장마저 그냥 눈감아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일몰 대상이라는 인식만으로도 해당 사업장은 금융 조달과 시공사 선정,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 정비사업 특성상 장기간 추진을 전제로 자금과 신뢰가 쌓이는데 일몰제 적용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만으로 사업 지속성에 대한 의문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일몰 대상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순간 조합은 물론 시공사와 금융권 모두 한발 물러서게 된다"며 "실제 해제 여부와 무관하게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으로 인식되는 낙인 효과가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이 같은 구조 속에서 자치구 역시 적극적인 판단에 나서기 어렵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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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4곳 중 1곳은 다시 '일몰' 위기…유명무실 일몰제의 덫
━반복되는 일몰제 공포…일몰 연장에도 4곳 중 1곳은 다시 위기━ 일몰 기한 도래로 연장 혜택을 받은 서울시 정비사업장 가운데 약 24%는 연장 이후에도 몇년 간 사업이 지연되며 다시 일몰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몰제가 사업 속도와 정상화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일몰제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 정비사업장 가운데 일몰 기한이 도래해 과거 한 차례 연장 신청을 한 사업장은 모두 34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8곳(23. 5%)은 연장 이후에도 2~3년간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일몰 기한이 돌아온다. 법제처 유권해석상 일몰 연장은 1회에 한해 허용되는데 연장 이후에도 사업 지연이 반복되면서 제도가 사업 정상화를 유도하기보다는 시간을 벌어주는 수단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비사업 일몰제는 재건축·재개발 구역이 지정된 이후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핵심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장기간 표류할 경우 정비구역 지정을 해제하도록 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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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 있나요?" 애타는 문의 쏟아지는데…꿈쩍 않는 집주인들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가 공식화된 가운데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괜찮은 급매물' 찾기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호가를 내린 매물은 아직 드물지만 가격조정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산하면서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관련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 2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며칠새 "급매가 나오면 바로 연락해달라"는 내용의 고객전화가 부쩍 증가했다. 이런 문의는 대부분 실수요자로 분석된다. A중개업소 관계자는 "평소 알고 지낸 전세 세입자들로부터 매물이 나오면 먼저 알려달라는 연락이 특히 많다"며 "직접 사무실을 찾아와 괜찮은 매물이 나오면 먼저 알려달라고 신신당부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중개업계에 따르면 이런 분위기는 마포뿐 아니라 성동, 용산, 동작 등 강남권을 제외한 서울 주요 지역 전반에서 감지된다. 다만 당장의 매물출회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괜찮은 매물을 찾는 수요가 급증한 데 비해 호가를 낮춘 급매물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최근 들어 새로 매도를 결심한 다주택자는 많지 않다는 게 중개업계의 공통된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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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트럭터미널, 25층 랜드마크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이 25층 규모의 랜드마크 시설로 재탄생한다. 성동구 금호동4가 역세권에는 장기전세주택 167가구가, 중랑구 묵동 먹골역 인근에는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이 각각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개발사업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변경) △중랑구 묵동 복합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심의가 통과됐다고 28일 밝혔다. 1979년에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신정동 1315 일대)은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재탄생한다. 지원시설용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최고높이 77. 4m 규모로 조성되며 공동주택 990가구(임대주택 98가구 포함)와 업무시설 1. 6만㎡가 함께 들어선다. 2026년 하반기 착공, 2030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서부트럭터미널은 수십년간 서울의 생활물류를 담당했으나 물류환경의 변화와 시설 노후화로 기능을 재편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서울시는 이런 요구를 반영해 서부트럭터미널을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전환하는 개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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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매 뜨면 바로 연락 좀" 줄줄이 대기...집주인은 버티는 중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가 공식화된 가운데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괜찮은 급매물' 찾기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아직 호가를 내린 매물은 드문 상황이지만 가격 조정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산하면서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관련 문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2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며칠 새 "급매가 나오면 바로 연락해 달라"는 내용의 고객 전화가 부쩍 늘었다. 이런 문의는 대부분 실수요자로 분석된다. A중개업소 관계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전세 세입자들로부터 혹시 매물 나오면 먼저 알려달라는 연락이 특히 많다"며 "직접 사무실을 찾아와 괜찮은 매물이 나오면 먼저 알려달라고 신신당부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중개업계에 따르면 이런 분위기는 마포뿐 아니라 성동, 용산, 동작 등 강남권을 제외한 서울 주요 지역 전반에서 감지되고 있다. 다만 당장의 매물 출회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괜찮은 매물을 찾는 수요가 급증한 데 비해 호가를 낮춘 급매물은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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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추위 피해요"…금호건설, 혹한기 이동형 버스휴게실 도입
금호건설이 혹한기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도입한다. 금호건설은 금호고속·익스프레스와 협업해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들이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작업 구간이 넓고 이동 동선이 긴 건설 현장의 특성을 반영해 이동형 휴게실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근로자 휴식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작업 구간이 광범위하게 분산돼 있는 토목공사의 경우 고정형 휴게실까지 이동하는 데 시간과 체력적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금호건설은 기존 고정형 휴게실 사이 중간 구간에 이동형 버스 휴게실을 배치해 근로자들이 작업현장 근처에서 보다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형 버스 휴게실은 난방 설비를 갖춰 혹한기 추위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혹서기에는 냉방 쉼터로 활용된다. 현장 동선과 공정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이동·운영할 수 있어 작업 중간중간 짧은 휴식이 잦은 현장 여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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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신축매입 확대·매입가 조정, 두마리 토끼 잡아야"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공공 주택공급 속도를 높인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청년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직접 찾아 주거 품질을 살펴보고 거주 중인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 장관은 "공공주택이 안 좋은 이미지를 벗어나서 양적·질적·입지적으로 모든 면에서 양질의 주택이라는 걸 국민이 느끼고 인식하게 하는 것이 국민주권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이라고 말했다. 국토부와 LH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인 신축매입 약정 5만4000호를 확보했다. 실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4만8000호가 집중됐고 이중 서울 물량이 1만5000호에 달한다. 지난해 실적은 최근 3년간의 추세와 비교해서도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확보된 물량은 2023년 대비 약 6배에 달한다. 서울은 4배 이상, 경기는 12배 이상 늘었다. 국토부는 이번에 확보된 물량을 바탕으로 올해 서울 1만3000호를 포함 수도권에서 4만4000호 이상의 신축매입 주택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제시한 2026~2027년 수도권 7만호 착공 및 2030년까지 수도권 총 14만호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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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하이테크 준공 여파에 지난해 매출·영업익 ↓
삼성물산 건설부문 실적이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8일 실적발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해 건설부문에서 매출 14조1480억원, 영업이익 53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도 18조6550억원 대비 4조5070억원(24. 2%)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전년도 1조10억원에서 4650억원(46. 4%) 줄었다. 하이테크를 비롯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준공 단계에 진입하며 연간 실적 규모가 축소됐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4분기 매출은 4조4040억원으로 전년동기 3조6740억원 대비 10. 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80억원으로 전년동기 1450억원 대비 2. 1% 늘었다. 사업별로 보면 4분기 건축 매출은 2조88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억원 줄었으나 플랜트 매출이 9420억원으로 3410억원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국내 매출은 1조8320억원으로 76억원 감소한 반면 해외 매출은 2조2120억원으로 446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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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최인호 사장 취임…"국민 신뢰받는 1등 기관될 것"
주택도시보증공사(HUG·허그)는 최인호 사장이 제10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이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허그(HUG)가 혁신 또 혁신으로 국민에 사랑받고 정부에 신뢰받는 1등 공공기관으로 발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또 허그(HUG)가 나아갈 새로운 비전으로 '국민 주거 안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주택공급·주거금융 공공플랫폼 기관으로의 도약'을 제시하고 △신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방식의 혁신적 개선 △AX 전환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 △대국민 공공서비스 품격 향상 등 경영 청사진을 알렸다. 아울러 주택정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될 수 있도록 주택공급 보증 확대, 지방 미분양 해소 지원, 서민 주택금융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최 사장은 취임식에 이어 전세피해지원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찾아 안심전세 앱(안심전세App)을 통한 전세사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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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개항 25년만에 취항 항공사 100개 돌파…동북아 최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5년 만에 취항 항공사가 100개를 넘어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취항 중인 항공사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01개(국적사 12개, 외항사 89개)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01년 개항 당시 취항 항공사는 47개와 비교하면 115% 증가한 수준이다. 취항국가와 취항도시도 크게 늘었다. 현재 인천공항 취항지는 53개국 183개 도시로 개항 당시의 38개국 103개 도시에 비해 각각 39%, 78% 불어났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동북아시아 최대 항공 네트워크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공사는 신규 항공사 유치를 위한 공격적 경영 활동이 취항 항공사 증가의 밑거름이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만 스칸디나비아항공(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연합), 스캇항공(카자흐스탄), 센트럼항공(우즈베키스탄), 알래스카항공(미국), 타이비엣젯항공(태국), 투르크메니스탄항공, 파라타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인천공항에 취항했다. 공사는 그간 신규 항공사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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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 부지, '25층' 업무·주거 복합단지로 변신
서부트럭터미널이 25층 규모 랜드마크 시설로 재탄생한다. 금호역세권에는 장기전세주택 167가구가, 중랑 묵동엔 공공임대 오피스텔 152실이 각각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1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개발사업 △금호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변경) △중랑구 묵동 복합시설 건립사업 등 3건을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의로 서남권 물류거점 고도화, 역세권 중심 주거공급, 생활밀착형 편의시설 확충이 이뤄지며 지역별 도시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1979년 지어진 양천구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널(신정동 1315 일대)이 도시첨단물류단지로 본격 개발된다. 지원시설용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최고높이 77. 4m 규모로 조성된다. 공동주택 990가구(임대주택 98가구 포함)와 업무시설 1. 6만㎡가 함께 들어선다. 서부트럭터미널은 지난 수십 년간 서울의 생활 물류를 담당해 왔으나 물류환경 변화와 시설 노후화로 기능 재편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여건을 반영해 서부트럭터미널을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전환하는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