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남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편] ② 도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낡은 건물과 위험한 다리, 들쭉날쭉한 마을이 정비사업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챗집피티'는 이 변화의 한복판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도시정비사업과 부동산의 '현재'를 쉽고 정확하게 풀어내기 위한 시도로 서울과 수도권 주요 재건축·재개발 구역들의 히스토리와 이슈, 추진 상황, 시장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한남뉴타운은 강북 고급 주거지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한남더힐을 비롯한 일대 초고가 아파트들은 이미 기록적인 가격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남뉴타운은 이 바통을 이어받아 강북 재개발 주거단지의 새로운 가격 기준을 형성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학군은 다소 약점━한남뉴타운의 사업 전략은 '고밀 개발'보다는 '고급화'가 핵심이다. 동일 면적 대비 세대 수 확대보다는 고가 분양을 통한 수익 구조가 중심이 되는 형태다. 한남뉴타운의 사업성은 서울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평가된다. 한강변 입지와 남산 조망, 용산 개발 수혜가 결합되면서 고급 주거지로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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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5375억원 규모 호주달러 채권 발행 성공…"공공임대 재원 활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약 5375억원 규모의 호주달러화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LH가 호주달러 채권 시장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H는 5억호주달러(약 5375억원) 규모의 호주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금리는 SQ ASW(스와프금리)에 65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다. 발행 확정일은 지난 21일이다. 거래는 ANZ와 크레디 아그리콜, 노무라, 스탠다드차타드(SC)가 공동 주관했다. LH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갈등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적절한 발행 시점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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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덜 붐볐다"…서울 지하철 혼잡도 159%→156%
정부가 출퇴근 혼잡 완화 대책을 시행한 뒤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객이 늘어났지만 서울 지하철 혼잡은 오히려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시간 전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급 혜택을 더 주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일부 시민들의 이용 시간이 분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2일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 완화 종합대책' 시행 이후 4월 전국 평균 평일 대중교통 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3.5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약 1060만명에서 1100만명으로 늘었다. 정부는 1인당 대중교통 이용(출퇴근) 2회를 전제로 했을 때 이용객 수 40만명 증가는 승용차 약 30만3000대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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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15구역, '3204가구' 상도동 최대 주거단지로 탈바꿈
서울시 동작구 상도15구역이 최고 35층 3204가구의 상도동 최대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동작구 상도1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심의안을 건축·경관·교통·교육·재해·환경·공원 7개 분야에 대해 통합 심의해 '조건부의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통합심의(안)에 따라 상도15구역은 최고 35층, 32개동, 총 320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주변 도로 정비도 병행된다. 지역교통의 중심이 되는 성대로를 연결·확폭하고 구역을 관통하는 도로를 신설해 보행·도로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를 잇는 입체보행가로의 계획과 입체적 도로 신설 결정을 통해 보차를 분리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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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1구역 3103가구로 재개발…노량진뉴타운 9000가구 완성 속도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량진1 재정비촉진구역'에 310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공급이 추진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노량진뉴타운 일대에는 총 9000여 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노량진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등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수정가결 및 조건부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 인근 동작구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다. 면적은 13만2187㎡로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올해 하반기 이주를 시작하고 해체공사와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병행해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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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5구역, 3316가구 대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
장위15구역이 최고36층 3316가구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정비계획·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공원·재해 분야를 통합심의해 '수정 가결' 및 '조건부 의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및 돌곶이역 인근에 위치한 노후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으로 최고 36층, 3316가구(공공임대 697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재탄생한다. 단지 동측으로는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으로 인한 교통 영향을 고려해 25m 이상의 도로(장월로)를 신설했다. 이에 장위동의 열악한 도로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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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탑골공원 인근 관수동에 18층 규모 업무복합시설
서울시 종로구 관수동 일대에 지상 18층 규모 업무복합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종로3가 108번지 일대, '관수동구역 소단위정비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행을 위한 건축·경관·교통 분야에 대한 통합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관수동 일대는 탑골공원과 종로3가역, 청계천 사이에 위치한 서울의 중심 지역으로 노후 불량 건축물과 화재에 취약한 목구조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조속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통합심의(안)은 지하4층, 지상18층 규모의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복합개발해 관수동 일대 도심 업무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종로변 저층부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 및 수표로변 공개공지 조성을 통해 가로변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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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위축 정부가 풀어낸다"…수도권 규제지역에 매입임대 6.6만가구 공급
정부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향후 2년간 수도권에 매입임대주택 9만가구를 공급한다. 최근 빌라 등 비아파트 공급 급감으로 전세난이 가중된 데 따라 정부가 직접 나서 공급 활기를 되살리겠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특히 서울과 경기 규제지역에 전체 매입임대 물량의 70%가 넘는 6만6000가구를 집중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매입임대를 확대해 시장 부족분을 메워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비아파트 착공 물량이 장기 평균(2016년~2025년) 대비 20~30% 수준까지 감소하면서 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수도권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매입임대 공급량을 대폭 확대하고 부분 매입을 허용하는 등 관련 기준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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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미아3구역, 1053가구 대단지 아파트로…내년 하반기 착공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 미아3재정비촉진구역(이하 미아3구역)에 1053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열린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미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등 5개 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북구 미아동 439번지 일대에 위치한 미아3구역은 현재 이주가 완료된 상태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기존 건축물 해체공사와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 등 후속 절차가 진행돼 내년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심의안에 따르면 미아3구역은 총 11개동, 최고 35층, 1053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공공주택은 158가구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서측에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만 구릉지 지형으로 보행 네트워크 개선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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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승진> ▷국장급 △기술안전정책관 김명준 △종합교통정책관 장구중 △항공정책관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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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안 살래" 집값 꺾였는데 전셋값 뛴다…서울 아파트시장 이상기류
매매가격이 하락 전환한 반면 전세가격은 상승폭을 확대하며 서울 아파트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매매와 전세 간 '디커플링'(탈동조화) 흐름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상황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8% 하락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3% 상승해 중장기 상승 추세는 유지됐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가격 조정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이 전월 대비 3.10% 하락하며 낙폭이 가장 컸고 도심권과 서북권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동북권과 서남권은 소폭 상승했다. 고가 주택 밀집 지역의 가격 조정과 실수요 기반 지역의 상대적 강세가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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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가 기업가치이자 경쟁력"…삼성E&A의 안전 '올인'
글로벌 수주 경쟁력 된 안전…AI 안전체계 구축 건설현장의 안전 경쟁력이 진화하고 있다. AI(인공지능)와 드론, 웨어러블 장비 등 기술의 발전과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달라진 기업문화가 맞물리며 현장안전 관리 방식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 삼성E&A는 지난 20일 평택 프로젝트 현장에서 '작업중지권 2.0(S.A.Y ON)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작업중지권은 현장 근로자가 위험 상황을 발견했을 때 직급과 관계없이 즉시 작업을 멈출 수 있는 제도다. 과거에는 작업 중단 자체가 부담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사고 예방의 핵심 장치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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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절대 없다"…강남 재건축 뒤흔든 '2억 지원금'의 진실
포스코이앤씨 금융 지원 화두, 여의도·목동서도 요구 움직임 사실상 조합 사업비 대여 구조...업계 "미래수익 당겨쓰기" 지적 강남권 재건축 수주전에서 등장한 '조합원당 2억원 금융지원' 공약이 정비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목동, 여의도 등 주요 재건축단지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리 단지도 시공사에 요구하자"는 말까지 나돈다. 반면 정비업계에서는 공짜는 절대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미래 사업수익을 미리 당겨 쓰는 구조일 뿐 금융지원의 청구서가 언젠가는 조합원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19·25차 재건축 수주전에서 내건 '전조합원 가구당 2억원 금융지원금 조기지원' 조건이 최근 재건축시장의 핵심 화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