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 단지로 꼽히는 '아크로 드 서초'와 '더샵 신길센트럴시티'의 청약 일정이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커졌다. '강남 반값 로또'를 노릴지, 당첨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대단지를 택할지에 따라 청약 전략이 크게 갈릴 전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오는 31일 1순위 청약을, DL이앤씨의 아크로 드 서초는 다음달 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두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은 모두 4월 9일이다. 청약 접수 자체는 중복으로 가능하지만 같은 날 당첨될 경우 모두 부적격 처리되는 만큼 청약 수요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 아크로 드 서초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다. 총 1161가구가 공급되지만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59㎡ 56가구뿐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78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신축 시세에 비해 아크로 드 서초 분양가는 사실상 '반값' 수준이다. 전용 59㎡ 분양가는 18억6000만원선. 이에 비해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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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갈등 사전 차단"…서울시, 민관학 협의체 출범
서울시가 강남·강북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논의하는 민·관·학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민·관·학 정책협의체 발족식에서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강북의 변화를 말하려면 교통 불편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며 "강북 도시공간의 대전환을 이끌 사업인 만큼 빈틈없는 준비와 충분한 논의를 시작하는 첫걸음이 바로 정책협의체"라고 말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내부순환로 성산IC부터 북부간선도로 신내IC까지 약 20. 5㎞ 구간 지하에 왕복 6차로 규모의 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사업이다. 2037년까지 노후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도로 기능을 확충해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것이 목표다. 지하도시고속도로가 건설되면 평균 시속 67㎞ 수준의 통행 속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최연호 서울시 도로계획과장은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는 평균 차량 통행속도가 시속 35㎞에 불과해 간선도로 기능이 크게 약화되고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겪고 있다"며 "고가차도 주변 8개 자치구에서 진행 중인 139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약 4만가구가 늘어나 교통 혼잡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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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세 꺾였다"…2월 상승률 0.66%, 5개월 최저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부의 다주택자 압박 속에 몸값을 낮춘 급매물이 늘어나면서 집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매매 가격은 전월 대비 0. 66%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9월 0. 58%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1월 기준 서울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9억8665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주택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1. 19%를 기록했지만 '10·15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같은 해 11월에는 0. 77%로 대폭 둔화했다. 이후 12월 0. 8%, 올 1월 0. 91% 등 다시 상승 속도를 높여가는 듯했으나 정부의 부동산 강화 규제 강화 움직임 속에 지난달 0. 6%대로 떨어졌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 강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집값 상승세에 급제동이 걸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2월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상승률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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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675일대, 1120가구 '초품아' 단지로 재탄생…양육친화 단지 조성
서울시 응암동 675 일대가 최고 27층, 약 1120가구 규모의 응암초등학교를 품은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응암동 675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착수 7개월 만에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70년대에 형성된 저층 노후 주거지로 보행과 차량이 혼재된 협소한 도로, 일방통행과 시간제 통행 제한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다.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정비사업이 추진됐으나 추진위 운영이 중단되면서 2017년 정비구역이 해제됐고 이후 세 차례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공모에서도 북측 학교 인접에 따른 사업성 저하 우려로 미선정되는 등 부침을 겪었다. 이번 재개발 대상지는 초등학교와 인접한 '초품아' 지역이다. 백련산 근린공원·시장을 도보 5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 입지도 갖췄다. 대상지 남측은 은평구~관악구를 연결하는 서부선이 신설될 예정으로 개발 시 교통·정주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서울시는 자치구·주민·전문가와 함께 여러 차례 논의와 계획 조정, 간담회·설명회 등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착수 7개월 만에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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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릉 '교통올림픽' 점검…ITS 세계총회 이사회 방문
오는 10월 강릉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준비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간다. 90개국 6만명 참석을 목표로 하는 대형 행사인 만큼 특히 완성도 높은 준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세계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강릉을 방문해 총회 프로그램과 행사장 운영 계획을 점검하고 학술 논문과 세션을 확정한다고 16일 밝혔다. ITS는 교통시설·수단에 AI(인공지능), 엣지컴퓨팅 등 최신 기술을 탑재해 교통흐름·안전 등을 강화하는 시스템이다. ITS 세계총회는 이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로 일명 '교통올림픽'으로 불린다. 1994년 프랑스(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유럽-아시아-미주 대륙에서 순차 개최되는데 우리나라는 1998년(서울), 2010년(부산) 등 두차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강릉 총회는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90개국 6만명 참가를 목표로 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3일간 3개 대륙(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 이사회(BOD) 및 국제프로그램위원회(IPC)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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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성능 'Up'…그린 리모델링하면 최대 5.5% 이자 지원
정부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높인 '그린 리모델링' 이자 지원 사업을 2년 만에 재개한다. 사업을 재개하면서 기존 4%였던 기본 이자 지원율도 4. 5%로 높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신청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단열 성능을 높이거나 창호나 노후 설비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리모델링을 말한다. 정부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경우 공사비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해왔다. 약 8만건을 지원해오다 2024년부터 신규 지원이 끊겼다. 국토부는 2년간 중단됐던 이자 지원사업을 재개하면서 지원 조건을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기존 4%였던 기본 이자 지원율은 0. 5%포인트(p) 상향한다. 에너지 성능개선 비율이 30% 이상으로 높거나 차상위계층·다자녀·고령자·신혼부부 등에 해당하는 경우 1%p를 추가해 최대 5. 5%까지 지원한다. 비거주 대형 건축물에 대해서도 지원 한도를 기존 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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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콤팩트 도시' 조성
서울시 공릉역 375-4번지 옛 KT 공릉빌딩 부지가 '입체적 복합개발'을 통한 콤팩트 시티로 재탄생한다.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상업, 업무 기능이 주거시설과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노원구는 오는 28일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개 동 397가구의 주택과 상업 및 업무시설,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대상지 주변 도로 확장을 통해 통행 여건 개선도 함께 이뤄진다. 지하철 7호선 공릉역 1번 출구, 동일로와 접해 있는 교통 여건이 좋은 역세권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에 부족했던 도시기능을 향상하고 역세권의 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하철, 도로의 접근성 외에도 경춘선 공릉숲길의 카페거리, 전통시장(공릉동 도깨비시장)이 각각 반경 500m에 인접해 있고 2028년 준공 예정인 광운대역세권개발 사업지 역시 1km 거리로 가까워 상권의 발전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개발사업을 통한 공공기여 역시 지역의 생활특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비좁은 이면도로변에 위치해 주민들의 방문이 불편했던 공릉1동 주민센터와 서울시 평균 대비 공릉생활권에 부족했던 아동복지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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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신입사원과 노원구 아동 위한 간식 나눔 봉사활동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에서 신입사원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입사한 HDC현대산업개발 신입사원 전원은 노원구 지역 아동을 위한 쿠키를 만들어 아동·청소년기관에 배달했다. 이날 만든 간식 선물 세트는 노원융합형 아이휴센터를 비롯한 31개 기관의 아이들에게 전달됐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쌓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및 전국 각지에서 아동·어르신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단발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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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주택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주거비 부담 낮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에너지 신사업 민간 위탁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입주민의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는 차원이다. 입주자가 전기를 절감한 만큼 금전으로 보상하는 수요관리사업(DR) 대상 단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에너지 신사업은 공공임대주택 단지의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해 전력 수요관리(DR), 전기차 충전 등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생한 수익을 단지와 입주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LH는 2022년부터 서울가좌행복주택(국민DR), 인천소래3단지(중소형DR) 등 전국 29개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신사업을 위탁 운영해 왔다. LH는 오는 6월부터 에너지 신사업 사업 방식을 개선하고 대상 단지를 확대 추진한다. 중소형 DR은 사업 대상 단지를 기존 13개에서 27개 이상 단지로 확대한다. 중소형 DR은 전력이 부족하거나 정점일 때 자체 발전기로 전력을 대신 공급해 전력망 부담을 줄이는 형태로 감축량에 따라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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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전성시대 2.0' 신호탄…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협의체 발족
오세훈 서울시장의 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다시, 강북 전성시대 2. 0'의 신호탄이 될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학 공론의 장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민·관·학 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족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6개 자치구 주민대표,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내부순환로 성산IC부터 북부간선도로 신내IC까지 약 20. 5㎞ 구간 지하에 왕복 6차로 규모의 도시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사업이다. 2037년까지 노후 고가차도를 철거하고 도로 기능을 확충해 도시공간을 재편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의 후속 조치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지역 현안과 기술적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민·관·학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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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집수리 최대 1200만원 지원…강서구 '안심 집수리' 사업
서울 강서구가 노후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16일 강서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반지하·옥탑방 등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내부 성능 개선과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소방안전 시설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주택 가운데 중위소득 100% 이하의 주거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반지하·옥탑방 등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이 포함된다. 또 주거 취약계층이 아니더라도 20년 이상 된 저층주택이 밀집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의 경우 공사비의 80% 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은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며 반지하 주택은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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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27곳 추진…중랑구, 4만가구 주거타운 조성
서울 중랑구가 재개발·재건축과 모아타운 등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대규모 주거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16일 중랑구에 따르면 구는 현재 재개발·재건축 8곳, 도심 모아타운 14곳,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곳 등 총 27곳을 주택개발 후보지로 지정해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공모를 통해 추진 중인 정비사업 건수와 면적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재정비촉진사업인 중화3구역과 상봉9구역은 착공에 들어갔고 중화1구역은 입주를 완료했다. 재개발 구역 가운데 중화5구역과 면목7구역은 2027년 상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목표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상봉13구역은 추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조합설립인가를 앞두고 있다. 중화6구역과 면목8·9·10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재건축 사업인 망우1구역은 2026년 상반기 통합심의를 목표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 모아타운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모아타운 14곳 가운데 면목본동 일대를 포함한 10곳은 관리계획 승인 고시 이후 개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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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80m 터널 직접 걸었다…동북선 공사장 들어간 시민들
서울시가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 현장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현장체험단'을 운영하며 공사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강북권 핵심 교통 인프라 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공사 과정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월 동북선 도시철도 건설 현장에서 시민 현장체험단을 운영했다.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공사 과정에 반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단은 도시철도 공사장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동북선 사업에 관심을 갖고 신청한 시민 1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노원구 하계동 113정거장 상황실에서 전체 공정 설명을 들은 뒤 안전교육과 보호구 착용을 거쳐 실제 시공 중인 113정거장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어 약 380m 구간의 지하 터널을 직접 걸으며 구조물 시공 현장을 확인했다.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심 지하에서 대규모 공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안전관리도 철저하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