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핵심 재건축 수주전이 일부 초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정비사업 시장 규모는 수십조원대로 커졌지만 브랜드 경쟁을 넘어 막대한 자금 동원력까지 요구되면서 시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 건설 경기 침체와 PF(프로젝트파이낸싱) 규제 강화, 대출 규제 여파까지 겹치며 업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한강변 핵심 재건축 사업장의 시공사 경쟁 구도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등 이른바 '빅3' 중심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이밖에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DL이앤씨, 롯데건설 등이 일부 사업장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 외 대형사나 중견사는 수주전 참전 자체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소수 대형사 중심의 수주 구도 재편의 배경에는 '자금력'이 위치한다. 최근 정비사업 수주전에서는 이른바 브랜드 파워와 함께 자금 조달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강남권 주요 사업지는 입찰보증금만 수백억원에서 1000억원 이상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최근 시공사 선정에 나선 여의도 시범아파트 역시 현금 500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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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공주택 3.4만가구 '속도전'… 예타 면제로 착공 앞당긴다
정부가 도심 내 공공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로 최대 1년가량 사업 기간을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제18회 국무회의에서 '주택공급 확대방안(9. 7 대책)'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1. 29 방안)' 후속 조치로 총 3만4000가구 규모 공공주택 사업 26건을 국가 정책사업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해당 사업들은 공공기관 예타 면제 추진이 가능해졌다. 국가재정법과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긴급한 경제·사회적 대응이 필요한 경우 국무회의 의결을 거치면 예타를 면제할 수 있다. 정부는 이후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면제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예타가 면제되면 사업 기간은 약 1년 단축된다. 공급 시점이 앞당겨지는 만큼 최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진 도심 주택시장에 일정 부분 숨통을 틔울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공급 물량은 총 3만4000가구 규모다. 이 중 1. 29 방안 물량이 2만2000가구다. 정부는 이 가운데 약 2900가구를 2027년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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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심각' 땐 출퇴근도 바뀐다…민간 차량 제한·지하철 증편 총동원
유가 급등으로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 정부가 출퇴근 교통체계를 사실상 '비상 모드'로 전환하는 시나리오를 가동한다. 승용차 운행을 더 강하게 제한하고 대중교통 공급을 집중적으로 늘리는 내용이다. 출퇴근 시간 자체를 분산시키는 조치까지 총동원한다는 구상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열린 제18회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완화 종합대책'을 보고했다. 최근 고유가 영향으로 대중교통 이용은 빠르게 늘고 있다. 4월 출퇴근 통행량은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4. 09% 늘어나는 등 상승세가 뚜렷하다. 도시철도와 버스 혼잡도도 증가했다. 도시철도 혼잡도 150% 초과 구간은 최근 한 달 새 11곳에서 30곳으로 늘었고 버스 혼잡도 초과 구간도 1년 전 280곳에서 올 4월 319곳으로 늘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승용차 수요를 최대한 억제해 대중교통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현재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시행 중인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는 석유 경보 심각 단계시 민간까지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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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자율주행차 200대 달린다...현대차 실증 사업 선정
정부가 광주광역시에서 200대 차량 규모를 투입하는 자율주행 기술 실증 참여기업에 현대차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라이드플럭스 3개사를 선정했다. 국토교통부는 광주 자율주행 실증도시에서 전용 차량을 활용한 E2E(End-to-End)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에 개발할 3개 곳의 참여기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지난 2월6일부터 3월13일까지 접수를 통해 서면·현장평가를 거쳤다. 현대자동차는 레벨(Lv)2+(주행보조, B2C)와 레벨4(자율주행, B2B)를 동시 개발하고 있으며 '42dot'이 개발한 아트리아 AI(Atria AI)를 빠르게 고도화해 국내외 판매차량에 탑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차 기술 레벨1 단계는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본적인 단계다. 레벨2는 부분자동화, 레벨3는 조건부 자동화, 레벨4는 고도자동화를 각각 뜻한다. 레벨5는 완전한 자동화 단계를 말한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Roii)의 제작 역량을 갖추고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자율주행 서비스 경험을 통해 운수사업자와 협력한 대중교통의 자율주행 전환에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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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치솟자 "대출받아 집 사자"...서울 외곽 몰리더니 '매물 품귀'
서울 외곽 아파트 시장에서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는 현상은 단순한 거래 증가를 넘어 수요 구조가 바뀌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대출 규제와 가격대, 전세 시장 불안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수요가 특정 구간으로 집중되는 모습이다. 가장 큰 요인은 대출이다. 외곽지역은 5억~9억원대 주택이 많아 대출을 활용한 실수요 접근이 가능한 구간이다. 반면 강남권은 30억~40억원대 고가 주택이 중심이어서 대출 규제의 영향을 직접 받는다. 여기에 실거주 의무까지 더해지면서 매수 가능한 수요층이 크게 제한된 상태다. 전세 시장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세 매물이 줄고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일부 수요가 매매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난다. 특히 중저가 구간에서는 전세와 매매 가격 차이가 좁혀지며 '전세 대신 매수'로 전환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는 정책 영향도 작용하고 있다. 양도세 중과 유예로 매물은 늘었지만 수요가 따라붙는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이 갈리고 있다. 외곽에서는 매물 증가가 거래로 이어지는 반면 강남권에서는 매물만 쌓이는 구조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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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집 내놓자마자 "보러 갈게요"...강북 아파트, 6배 더 빨리 팔렸다
서울 강북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새로 나오는 신규 매물은 물론 이전에 나온 재고 매물까지 무섭게 팔려나가는 모양새다. 대출, 세금 등 정부 규제 영향으로 강남권 매매가 정체된 사이 서울 아파트 매매 수요가 서울 외곽으로 쏠린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28일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3월 기준 서울 외곽지역 14개구의 매물 흡수율은 107. 1%를 기록했다. 매물 흡수율은 해당 기간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 중 실제 거래된 비율로 매물이 얼마나 빠르게 팔리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100%를 상회하는 매물 흡수율은 신규 매물 이상으로 거래가 체결됐다는 의미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매물 소진 속도가 극단적으로 빨랐다. 강북구(216. 4%)와 종로구(212. 5%)는 흡수율이 200%를 넘어섰다. 이는 새로 시장에 나온 매물 건수보다 2배 이상 매매가 이뤄졌다는 뜻이다. 이어 중랑구(184. 2%)·구로구(162. 3%)·강서구(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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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APAC 서밋'서 건설사 유일 초청…"AI 기술력 인정"
DL이앤씨가 'APAC 서밋 코리아 2026(APAC Summit Korea 2026)'에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초청되며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지난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주최 'APAC 서밋 코리아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건설 운영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산업 경영진 300여 명이 참석해 AI 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DL이앤씨는 건설 분야 유일 발표 기업으로 나서 팔란티어 AIP를 활용한 건설 운영 혁신 성과를 공개했다. DL이앤씨는 2022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팔란티어 데이터 플랫폼을 도입한 이후 기획·설계·시공·유지보수 전 과정에 걸친 건설 밸류체인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현장 실무에 직접 활용되는 46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했으며 임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는 체계를 정착시켰다. 또 방대한 건설 용어와 업무 지식을 구조화·디지털화해 AI가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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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목동6단지 재건축 수의계약 수순…단지명은 '아크로 목동 리젠시'
DL이앤씨가 '목동신시가지6단지(이하 목동6단지)' 재건축 단지명으로 '아크로 목동 리젠시'를 제안했다. DL이앤씨는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6단지 재건축 사업의 수의계약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안 단지명은 '아크로 목동 리젠시(ACRO MOKDONG REGENCY)'로 대한민국 대표 교육 특구이자 명문 주거지인 목동의 가치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징과 기준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DL이앤씨는 목동6단지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했다. 조합은 제안서를 검토한 뒤 오는 6월 27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다. 목동6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총 2173가구(조합 원안 설계 기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조2129억원이다. DL이앤씨는 글로벌 건축사와 하이엔드 조경 설계그룹, 초고층 구조 설계기업 등이 참여한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글로벌 건축 디자인 리더인 '저디(JERDE)'와 협업해 입체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고 전 가구가 한강 또는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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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2556억원…전년비 68.9%↑
대우건설이 올해 1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증가하며 중장기 실적 안정성을 강화했다. 대우건설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9514억원, 영업이익 2556억원, 당기순이익 19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767억원) 대비 6. 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8. 9%, 순이익은 237. 6% 각각 증가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은 건축사업부문이 1조2732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토목 3506억원, 플랜트 2840억원, 기타 연결종속부문 43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는 3조4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2% 증가했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7923억원), 천안 업성3 A1BL(4436억원),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4174억원) 등 국내 사업이 수주를 견인했다.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51조8902억원으로 연간 매출의 약 6. 4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바탕으로 향후 실적 가시성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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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만차 또 만차' 인천공항 2터미널, 장기주차장 주차면 30% 늘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가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2여객터미널(2터미널) 장기주차장을 대폭 확충한다. 주차면을 기존의 30% 가까이 늘리고 주차장 부지 면적도 50% 이상 확대한다. 28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2터미널 장기주차장 확장공사의 긴급 입찰 공고를 냈다. 현재 2터미널 장기주차장 주차면수를 1만2059면으로 2764면 확충하는 내용이다. 증면 규모는 현재 인천공항 2터미널 장기주차장 면수 9295면의 약 30% 선이다. 공사시간은 계약일로부터 24개월, 공사비(추정)는 약 262억7700만원이다. 공사는 주차면수 확대를 최대한 빠르게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인천공항 2터미널 장기주차장은 올 초 아시아나항공의 2터미널 이전 이후 상시적인 만차 사태를 겪고 있다. 공사는 이번 주차면 확대를 통해 주차 포화도를 다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면 확대를 위한 사전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 전자관보에 따르면 인천광역시경제자유구역청은 전날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국제도시 인천국제공항 개발계획 변경(15차) 및 실시계획 변경(8차) 승인을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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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주차·침수 방지 동시에"…서울시, 신림 공영차고지 준공
서울시가 폭우 시 도림천 수위를 약 10cm 가량 낮출 수 있는 빗물저류조 포함한 신림 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 서울시는 관악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버스 차고지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도림천 일대 상습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한 '신림 공영차고지(빗물 저류조 복합)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정된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하에는 대규모 방재시설을, 지상에는 교통 시설을 결합한 입체 복합 모델을 각각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하 2층에 설치된 3만5000톤 규모의 빗물저류조다. 이는 집중호우 시 도림천으로 급격히 유입되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하천 수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도림천 유역의 100년 빈도 강우 대응을 위한 방재시설 중 하나로 서울대 일대 빗물저류조(3개소)와 함께 상류 구간에서 유입되는 빗물을 선제적으로 저류해 하천 수위 상승을 억제하고 침수 위험을 완화한다. 특히 신림 공영차고지 빗물저류조는 폭우 시 도림천 수위를 약 10cm 낮추는 효과가 있어 관악구 삼성동·서림동 등 저지대 일대의 급격한 수위 상승을 예방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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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시니어주택, 2035년까지 1.2만가구 공급"
서울시가 고가 실버타운 중심으로 형성된 시니어주택 시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형 시니어주택' 공급확대에 나선다. 기존 2040년 8000가구 계획을 1만2000가구로 늘리고 공급시점도 2035년으로 앞당겼다. 민간사업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와 규제완화를 통해 민관협력 기반의 시니어 주거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서울 성북구 노인복지주택 '노블레스타워'를 방문, "사실상 업무를 중단하기 직전 마지막 일정으로 어르신 주거대책을 발표하게 됐다"며 "시니어 주거는 우리 시대 가장 절박한 숙제이자 서울의 미래가 걸린 과제"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서울시장직을 내려놓았다. 시는 이날 서울형 시니어주택 공급규모 확대는 물론 공급시점도 앞당겼다. '2040년 8000가구' 공급을 약속했던 기존 계획을 '2035년 1만2000가구'로 업그레이드했다. 또 시니어주택 공급규모를 3만가구까지 확대한다는 중장기 비전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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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장기전세 1154가구 공급…마곡·동작 등 74개 단지 풀린다
서울시가 장기전세주택 1100여가구를 공급하며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섰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제50차 장기전세주택 1154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규 3개 단지 125가구와 기존 단지 재공급 1029가구로 구성된다. 신규 물량은 강북구 엘리프 미아역 17가구, 동작구 힐스테이트 동작 시그니처 91가구, 동작 보라매역 프리센트 17가구다. 재공급은 마곡·내곡지구 등 SH 건설형 718가구, 메이플자이·올림픽파크 포레온 등 매입형 234가구, 서울리츠 물량 77가구 등으로 채워진다.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보증금으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유형으로 서울시 대표 주거복지 사업으로 꼽힌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소득은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105~150% 이하(맞벌이 140~200%), 총자산 6억6200만원 이하, 자동차 4542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자녀 수에 따라 소득·자산 기준은 최대 20%포인트 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