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강남권보다 비강남권 아파트의 분양가가 더 비싸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강남권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이 제한되는 사이 신축 희소성과 강한 수요가 맞물리며 비강남권 분양가가 빠르게 상승한 결과다. 분양가 역전은 청약 수요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강남권 분양에 청약 수요가 편중되는 동시에 비강남권의 고분양가가 주변 시세를 끌어올릴 것이란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온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분양하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의 전용 84㎡ 분양가는 25억1500만~27억5650만원으로 책정됐다. 3.3㎡당 분양가는 7800만원선이다. 이달 중 분양에 나서는 '라클라체자이드파인'(동작구 노량진6구역 재개발)의 3.3㎡당 분양가는 7800만원 수준이다.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단지인 '흑석 써밋더힐'은 분양가가 850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남권에서도 핵심지로 꼽히는 반포보다 동작구의 분양가가 더 높아지는 상황이다. 분양가 역전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여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분양가상한제는 강남3구와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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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장관 "추가 공급대책 늦어도 1월 말 발표할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중으로 추가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하겠단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신년간담회에서 "(추가 공급대책을) 어느 정도 규모로 어떻게 하겠단 계획은 나와 있지만 촘촘하게 매듭지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손질을 하는 과정에 있다"며 "늦어도 1월 말까지는 발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앞서 지난 2일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에서 "미국 출장 후 준비를 마치는 대로 추가 공급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가 대책엔 신규 공급 후보지와 구체적인 수도권 주택 공급 물량 등이 담길 전망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도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 폐지 등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 장관은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국토부 내부적으로 재초환 폐지, 용적률 완화는 검토한 적 없다"며 "인허가 지원 등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제 개편 가능성에 대해선 "원론적인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는 정도"라며 "부동산 안정이라는 목표에 있어 주택 공급, 규제, 세제, 금리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인 대책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고 현재 세제를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논의는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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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전성시대 이끌 '3대 핵심 축' 어디…동북권 '직주근접' 시대 열린다
서울 동북권이 문화·산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도시 축으로 재편되고 있다. 서울시는 노원구 광운대역 물류부지를 중심으로 창동·상계 서울아레나,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를 연계한 '3대 핵심 거점'을 제시하며 강북 전성시대 구상을 본격화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현장을 찾아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은 서울아레나,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와 함께 강북을 대개조하는 생활·산업·문화의 3대 혁신 개발축이 될 것"이라며 "강북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켜 강북 전성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강북 지역 지도를 바꾸는 획기적인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제시한 강북 전성시대의 핵심은 문화·산업·주거 기능을 각각 담당하는 대형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 오 시장은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사업을 서울아레나,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와 함께 동북권 변화를 이끌 핵심 프로젝트로 꼽았다. 문화, 산업, 주거·생활 기능을 각각 담당하는 대형 거점으로 세 사업을 연결하면 강북에서도 '자족형 도시권', '직주근접'의 생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게 다시 강북 시대 밑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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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원펜타스 부정청약 의혹…천하람 "형사수사", 국토부 "조사 착수 아냐"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을 둘러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가족의 부정청약 의혹이 정치권을 넘어 부동산 시장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당첨 취소 시 분양가와 시세 차이 30억원 이상인 '35억 로또' 물량이 시장에 등장할 수 있다는 관측 때문이다. 의혹의 핵심은 이 후보자 남편 A씨의 청약 가점 산정 과정이다. A씨는 지난 2024년 7월 원펜타스 137A 타입에 청약해 8월 당첨됐다. 해당 주택형의 최근 시세는 70억원 안팎. 분양가 약 36억7840만원의 2배 가까이 뛴 수준이다. A씨의 청약가점은 74점이다. 무주택 기간과 통장 가입 기간은 만점이고 여기에 부양가족 4명에 대한 가점 25점이 더해졌다. 문제는 장남을 부양가족으로 등재할 수 있을지 여부다. A씨 부부의 장남은 2023년 12월 결혼했음에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계속 부모 세대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기재해 부양가족 인정을 받았다. 청약 가점제에서는 주민등록상 주소가 부모와 같은 미혼 자녀만 부양가족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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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지 명령권에 실무자 절반 이상 "부정적"…"예방중심 합리화 필요"
건설현장 실무관리자 절반 이상이 작업중지권 현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중지권의 발동범위가 넓고 현장 손실이 크다는 것이 주된 이유다. 현재 작업중지권을 보완하기 위한 입법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1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대한건설협회와 함께 진행한 작업중지 조치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94개 건설현장 실무관리자 59%가 중대재해 발생 시 작업중지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작업중지권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가장 주된 이유(복수 응답 가능)는 '재해 발생 원인과 관련 없는 작업까지 모두 멈춰야 하기 때문'(6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작업중단으로 인한 현장 손실에 대한 우려'(52%),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실질적 효과 미흡(35%), △작업중지 명령 기준의 불명확성(34%)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포함한 여러 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가 이어지면서 정치권에서는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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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4월 당선작 발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 설계공모를 내고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행복청은 1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사전규격공고를 시작으로 건축 설계공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국격을 높이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사적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디자인, 소통 강화 등 국정 효율성 제고, 최고 수준 보안 및 국민 소통·조화 등을 설계 주안점으로 한다.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위기관리센터 및 업무시설·국민소통시설을 포함하는 연면적 4만㎡ 규모의 대통령 세종집무실에 대한 건축설계안을 제안받게 되며 추가로 향후 대통령 집무실 전체 이전 등에 따른 확장 가능성을 고려한 단계적 건축방안까지 제안받을 계획이다. 이달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4월 작품 점수 및 심사 등을 거쳐 4월 말 최종 당선작이 선정된다. 당선자에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기본 및 실시설계권(12개월, 111억원)이 주어진다. 작품심사는 1, 2차에 나눠 진행되며 공모는 지난해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공모에 도입됐던 국민참여투표 방식을 보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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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광운대역 물류부지' 현장 점검…"강북 전성시대 핵심축"
서울 동북권 개발의 상징적 사업으로 꼽히는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오후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강북을 새로운 경제·산업 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다시, 강북전성시대' 구상을 재차 강조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분진·소음 문제과 동서 지역단절 등으로 고생하던 월계동 일대 강북지역 주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다. 시는 이 부지를 단순 주거 개발이 아닌 미래형 복합중심지로 조성해 강북 대개조의 핵심 축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2022년 사전협상 완료 후 2023년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를 거쳐 지난 2024년 10월 첫 삽을 떴고 향후 상업·업무시설을 비롯해 공동주택 3032가구, 공공기숙사, 생활SOC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은 2028년이 목표. 시설이 완성되면 월계동 일대는 주변과 단절됐던 섬이 아닌 미래형 복합 중심지로 급부상해 동북권역의 새로운 생활·경제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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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그룹 회장 "미래 50년 위해 과감히 변화해야 할 때"
HDC그룹이 정몽규 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인공지능) 중심의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그룹 차원의 전략을 논의했다. HDC그룹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6년도 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김회언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그룹 내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이 자리를 함께 하고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사업 포트폴리오 방향성에 관해 토론했다. 정 회장은 워크숍에서 "창사 50주년을 맞이해 미래 50년을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우리만의 아이파크 웨이(IPARK WAY)를 제대로 만들어 가기 위해 건설 중심 그룹의 틀을 넘어 핵심 사업을 고도화하고 깊은 고민을 통한 질적 성장을 이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AI 기술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와 관련한 그룹 차원의 전략 방향 수립을 위한 열띤 토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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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 토지거래허가제?"…허가건수 오히려 늘었다
서울시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지 3개월이 가까워오는 가운데 급감했던 거래건수가 최근 들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직후 불확실성에 관망세를 보였던 실수요자들이 일부 매수세로 전환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내역을 분석한 결과 토허제 지정 직후인 지난해 10월 20일부터 11월 28일까지 40일간의 허가 건수는 5252건에 불과했으나 그 다음 40일간(11월 29일~2026년 1월 7일)의 허가건수는 5937건으로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거래는 허가 이후 실제 계약까지 일정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이번 분석은 실거래량 대신 허가 건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다만 허가 건수가 늘었어도 계약 철회·취소 등으로 실제 거래량 확대까지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서울시 아파트 매매 실거래량은 3984건에서 3862건으로 3%가량 감소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취득하려면 관할 지자체의 사전 허가가 필요하며 실거주 의무, 계약 목적에 부합하는 이용 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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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이버 견본주택 한눈에…LH, '하나로 내집' 플랫폼 오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이버 견본주택 통합 플랫폼 '하나로 내집'을 정식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로 내집은 그동안 지역·단지별로 나눠 운영되던 사이버 견본주택 사이트를 일원화해 전국에 흩어져 있는 모든 LH 분양단지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통합 플랫폼이다. 지역, 평형, 분양 시기 등 원하는 조건으로 관심 단지를 검색할 수 있으며 세대 내부 이미지와 평면도, 주변 인프라 등 주요 정보를 일관된 형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나로 내집 플랫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하나로 내집 플랫폼은 누구나 편리하게 전국 공공분양주택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업무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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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아차산서 수주기원제…"1조 수주·무재해 달성"
신동아건설이 새해 수주 목표 달성과 현장 무재해를 기원하는 수주기원제를 거행했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10일 김세준 사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수주기원제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신동아선설은 회사는 지난해 10월 기업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한 후 올해 목표로 수주금액 1조원 달성과 현장 무재해를 제시한 바 있다. 창립 49주년을 맞은 신동아건설은 올해 경영방침을 '신뢰 기반의 성장, 미래로 전진하는 신동아건설'로 정했다. 유동성 확보와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수익성이 검증된 사업 위주로 수주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동시에 신사업 발굴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내실 경영에도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현장 품질 프로세스에 기반한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고 대외 신뢰도 회복과 조직 안정화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준 사장은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신뢰와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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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위원, 하남시 건축위원 위촉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하남시 건축위원회' 위원에 12일 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건축환경'이며 임기는 오는 2028년 12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하남시와 경기도를 포함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이 연구위원은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가로 평가된다. 그동안 △부산도시공사 △충북개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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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신 DL이앤씨 대표, 동절기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동참
DL이앤씨는 박상신 대표가 동절기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차 지난 10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공구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풍, 결빙 등 동절기 위험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추진하는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 기조에 발맞춰 민관이 함께 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의미가 있다. 현장을 찾은 박 대표는 암반 굴착 작업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게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앞서 박 대표는 연초 신년사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전사적인 쇄신을 주문한 바 있다. DL이앤씨는 박 대표와 CSO(최고안전보건책임자) 등 주요 경영진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650회 이상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DL이앤씨는 한랭 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조치도 강화해나가고 있다. '동절기 근로자 집중 관리 기간'을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