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340조원 돌파..올 사상최대 증가

주택담보대출 340조원 돌파..올 사상최대 증가

유일한 MTN 기자
2009.08.30 18:20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4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 들어서만 사상최대인 28조원 가량 급증한 겁니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8월 24일 기준으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말 보다 2조2000억원 가량 증가했습니다. 7월말 잔액이 337조200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총 잔액은 340조원 이상입니다.

한편 주택대출자들의 이자부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31일부터 신규대출자용 주택금리를 지난주보다 0.06%포인트 올린 연 4.53~6.13%로 조정합니다. 하나은행은 5~5.67%로 올리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각각 4.67~5.77%, 5.07~5.88%로 전주보다 0.07%포인트 인상할 예정입니다.

대출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4주 째 오르면서 신규대출자 뿐 아니라 기존 대출자들의 이자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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