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여성전용 자동차보험 출시

삼성화재, 여성전용 자동차보험 출시

김성희 기자
2009.10.14 14:45

삼성화재(462,500원 ▼1,500 -0.32%)가 여성 운전자 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삼성화재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여성 혼자서 대처하기 힘든 사고처리는 물론 사고 후 치료과정에서도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주기 위해 '애니카레이디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고 발생 초기와 종결시에 다양한 안심물품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기에는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여성용 차(茶)세트와 목베개, 수면양말, 개인위생용품 등 치료에 도움을 주는 보조용품을 현물로 제공한다.

또 보상종료 시점에는 사고예방에 필요한 다기능경광봉을 비롯 야광조끼, 소화기, 스프레이 등 차량비치용 안심용품을 지급하는 등 여성운전자에게 신체 및 정신적인 안정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제공한다.

이 특약에 가입한 고객은 긴급출동 서비스는 물론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애니카랜드 직원이 직접 방문해 차량을 인도 받아 차량진단을 마치고 다시 고객에게 배송하는 '차량진단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여성고유의 위험을 담보하는 상품으로 자손사고시 간병인, 가사도우미 비용 등 상해간병비를 최고 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기존상품 중 여성운전자에 적합한 성형·치아보철비용지원 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

쾌유기원 및 안심용품지원과 안심지원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기본담보 보험료 외에 추가보험료는 2820원이며 4가지 특약을 모두 가입할 경우 추가보험료는 4190원 수준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