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채권단은 오늘 전체회의에서 현대그룹과의 주식매매계약(SPA)과 양해각서(MOU)체결 해지안을 동시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외환은행과 정책금융공사, 우리은행 3개 기관으로 구성된 채권단 운영위원회는 어제 사전 조율을 통해 이같이 가닥을 잡았습니다.
채권단의 80% 이상 동의를 얻을 경우 MOU 해지 등이 가결되는데 3개 기관 중 한 곳이라도 반대하면 체결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