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부가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더 조이고, 관리 단위를 월·분기 단위로 세분화하면서 실수요자의 대출 문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중동 사태 여파 등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돌파한 상황에서 실수요자의 대출 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1일 올해 가계부채 증가율을 1.5% 이내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목표를 지난해 증가율 1.7%보다 낮춰 올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2024년 46조2000억원에서 2025년 32조7000억원으로 줄었으며, 올해는 순증 규모가 더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국은 가계대출 총량과 별개로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별도 관리목표를 신설하는 한편, 관리 단위를 월별·분기별로 보다 촘촘히 세분화하기로 했다. 은행들이 연간 가계대출 관리 목표를 지키기 위해 연말마다 대출 창구를 닫으면서 대출 절벽이 반복되는 것을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월별·분기별 목표 미준수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익월·다음 분기 목표를 조정해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당국이 은행권의 월별 가계대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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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500' 뚫은 날, 李 대통령 금융위에 피자 쐈다
이재명 대통령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출범하고 코스피 4500선 돌파 등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금융위원회 직원들에게 격려의 의미를 담아 피자를 돌렸다. 6일 금융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금융위에는 이 대통령이 주문한 피자가 배달됐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 연말에도 산업통상부, 대통령 경호처 등에도 피자를 전달한 적이 있다. 금융위는 지난달 19일 이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미래를 여는 생산적 금융' '모두를 위한 포용적 금융'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 등 주요 중점 추진과제를 보고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출범시킨 주무 부처로 첨단산업 자금공급 본격화에 물꼬를 뜨는 역할을 했다는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 금융위가 주도한 '6·27 부동산 대책'에 대해 공개적으로 높은 평가를 했고 '열일 한다'고 칭찬한 바 있다. 금융위는 해체 위기까지 몰렸다가 '일 잘하는 부처'로 알려지며 존치 했다. 이 대통령이 금융위에 피자를 배달한 이날은 특히 코스피 지수가 4500선을 돌파하며 최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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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계 카드사 약진… 현대카드 '순이익 빅3' 노린다
현대카드가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업계 3위인 KB국민카드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2024년 약 1400억원에 달했던 양사 당기순이익 격차가 지난해 3분기에는 10분의1 수준으로 좁혀졌다. KB국민카드를 비롯한 은행계 카드사는 대출성 자산이 많아 지금과 같은 경기 하락 국면에서 대손비용 부담이 더 커지는 게 원인으로 지목된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KB국민카드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2724억원이다. 같은 기간 현대카드는 2602억원으로 양사의 격차는 122억원이다. 양사의 순이익 격차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었다. 2024년 말 기준 KB국민카드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4484억원, 현대카드는 3086억원이다. KB국민카드가 현대카드보다 약 1400억원 더 이익을 냈다. 2022년과 2023년에도 양사의 당기순이익 격차는 네 자릿수 이상이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KB국민카드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급감하기 시작했다. 현대카드는 다른 카드사들의 당기순이익이 후퇴할 때 반대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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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불붙은 퇴직연금 유치전…은행권, 앱 고도화에 이벤트까지 '총력'
은행권의 퇴직연금 고객 유치 경쟁이 새해 들어서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이 퇴직연금 비대면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애플리케이션(앱) 고도화에 나선 가운데 주요 은행들도 연초부터 각종 현금성 이벤트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약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퇴직연금 판매 프로세스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KB스타뱅킹' 앱에서 비대면으로 퇴직연금 상품을 조회하고 매매할 수 있는 환경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에 앱에서 제공 중인 퇴직연금 상품 매매 절차가 다소 복잡해 이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우선 기존 사용자환경(UI)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되 필요할 경우 신규 UI 도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국민은행은 연초부터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성 이벤트도 개시했다. 다음달말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가입해 1000만원 이상을 계약 이전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퇴직연금 고객 유치를 위한 이벤트 경쟁은 다른 은행들에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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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0.8%…"주가 반등에 자본여력 확대"
보험회사의 보험금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이 210%를 웃돌며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주가 상승과 당기순이익 증가로 가용자본이 늘어난 영향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5년 9월말 기준 국내 보험회사의 킥스는 경과조치 적용 후 210. 8%로 집계됐다. 전 분기보다 4. 0%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생명보험사는 201. 4%로 0. 5%P 올랐고, 손해보험사는 224. 1%로 9. 5%P 상승했다. 킥스는 보험사가 보유한 자산인 가용자본을 지급해야 할 보험금인 요구자본으로 나눠 산출한다.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우수하다는 의미다. 금융당국이 보험사에 권고하는 지급여력비율은 130%다. 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기준으로도 킥스는 개선됐다. 경과조치 적용 전 K-ICS 비율은 196. 8%로 전 분기 대비 4. 7%P 올랐다. 생보사는 183. 1%, 손보사는 217. 0%로 각각 상승했다. 킥스 개선은 가용자본 증가가 주된 요인이다. 9월 말 기준 경과조치 적용 후 가용자본은 274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4조100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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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TOP2' 대신 내실과 균형 꺼냈다
신한라이프가 'TOP2 도약' 대신 '내실과 균형'을 새 성장 키워드로 내세웠다. 외형 확대와 속도전을 강조하던 기존 기조에서 벗어나 자본·수익·소비자보호 전반의 체력을 다지는 방향으로 전략의 무게중심을 옮겼다는 평가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경기도 파주에서 'TRUST FIRST, Balanced Growth 2026'를 전략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메시지를 임원과 부서장들에게 공유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최우선 가치인 회사(가치성장) △기반이 튼튼한 회사(내실성장)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회사(미래성장)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회사(동반성장) 등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고객 가치와 회사 가치, 현재와 미래 간의 균형을 동시에 추구하겠다는 의미다. 이 같은 방향성은 전임 대표 체제에서 강조해 온 성장 기조와 대비된다. 이영종 전 사장 재임 시기 신한라이프는 'TOP2를 향한 질주'를 경영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영업 경쟁력 혁신과 외형 성장을 전면에 배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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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중국 진출 국내 기업 맞춤형 금융지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중국 진출 국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6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 중국 순방 일정에 동행한 강 행장은 전날 대한상공회의소 주관 중국 경제사절단 포럼에 참석 후 농협은행 북경지점 영업 현황을 점검했다. 강 행장은 이날 현장경영을 통해 중국 내 금융·경제 환경 변화와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 양국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협력과제 도출 및 사업기회 선점 등을 주문했다. 강 행장은 "중국은 우리 기업들에게 중요한 해외시장"이라며 "농협은행은 현지 거점인 북경지점을 중심으로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밀착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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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공기관도 부처 장관에 생중계 업무보고.."존재감 없으면 통폐합 될라"
정부 각 부처 장관들에게 산하의 공공기관·유관기관의 기관장이 직접 새해 업무보고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통령 업무보고와 유사한 형식으로 생중계로 진행한다. 정부 산하기관의 생중계 업무보고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 대통령의 공공기관 통폐합 및 개혁 의지와 맞물려 산하 기관장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6일 정부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금융위 산하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의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무보고는 산하 기관장이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직접 하는 형식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해 말 정부 각 부처의 장관에게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에 대해 '송곳' 질의하던 형식을 따른다. 특히 12일 이뤄지는 업무보고는 생중계로 진행한다. 금융위 산하 기관 중 공공기관인 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의 기관장이 보고한다. 13일에는 주요 유관기관의 기관장들이 비공개로 업무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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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플-LG유플, 키즈 휴대폰 샀더니 어린이 보험이 공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키즈폰 이용 고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미니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일 출시한 'U+키즈폰 무너에디션2'를 이용하는 자녀를 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혜택으로, 보험료는 LG유플러스가 1년간 전액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교보라이프플래닛과 LG유플러스가 어린이의 일상 속 안전 케어를 위해 공동 기획한 첫 키즈 특화 미니보험이라고 설명한다. 해당 미니보험은 보장기간 동안 어린이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해 재해골절 진단 시 1회당 3만원, 깁스 치료 시 1회당 3만원을 횟수 제한 없이 지급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그동안 러닝보험, 회식보험 등 성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통해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추고,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보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키즈케어 미니보험은 이러한 전략을 어린이·가족 고객층으로 확장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상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LG유플러스와 협력해 키즈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이용 행태 분석을 진행하고, 어린이에게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과 필요한 보장 요소를 도출해 상품 설계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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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더쿠폰예·적금' 특판 개시…적금상품 연 15% 고금리 제공
iM뱅크(아이엠뱅크)가 새해를 맞아 신규 점포 확장을 기념하기 위해 고금리 특판상품 '더쿠폰예·적금'을 판매한다. iM뱅크는 지난해말 서울 지역 점포 확장에 따라 고덕동(강동구), 역삼동(강남구)지점을 연 것을 기념해 더쿠폰예·적금 특판을 진행하기로 했다. 두 상품의 가입 대상은 iM뱅크 앱 신규 고객이다. 대상자는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발급받으면 비대면으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더쿠폰예금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발급된 쿠폰을 통한 상품 가입은 다음달 6일까지 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로, 1인2좌까지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연 3. 2%(세전)다. 더쿠폰예금은 총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더쿠폰적금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다. 상품 가입은 오는 3월6일까지 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월 1000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로, 6개월간 납입이 가능하다. 더쿠폰적금은 1만5000좌 한정 연 15%(세전) 금리를 제공하는데, 별도의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가입을 진행할 수 있고 편리하게 월 납입 자동이체 등록을 지원해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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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사이버보안센터' 출범…레드팀·블루팀 협업 강화
KB금융그룹은 금융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공식 출범했다. KB금융은 지난해말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정보보호부를 기존 IT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하고 정보보호 조직 내에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했다. KB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 동관에 마련된 그룹 사이버보안센터는 △12개 계열사의 외부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 확립 △그룹 공통 보안 프레임워크·표준 보안정책 수립 △인공지능(AI)·가상자산 등 신기술 보안 위협 연구·분석을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그룹 사이버보안센터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버 침해사고의 사전 예방과 선제 대응을 위해 공격자 관점에서 취약점을 점검하는 '레드팀(사이버보안팀)'과 상시 보안관제를 통해 외부 침해위협을 탐지·차단하는 방어 전문 조직 '블루팀(그룹 통합보안관제)'을 동시에 운영한다는 점이다. 레드팀은 각 계열사의 화이트해커 인력을 투입해 비대면 앱·웹에 대한 모의 해킹과 침투 테스트를 반복 수행하며 그룹 내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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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해외배송 서비스 출시… 미국 등 5개국서 오픈
카카오페이가 해외 배송 사업에 뛰어들었다. 카카오페이는 해외로 물건을 보내는 복잡한 과정을 카카오페이 특유의 간편한 사용자 경험으로 해결한 '해외 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국내 배송 서비스 출시 이후 개인 간 배송 시장에 안착한 카카오페이는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 영역을 넓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글로벌 물류 플랫폼인 델레오코리아와의 협업으로 특송사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해외 배송은 국내 배송과 동일하게 사용자가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복잡한 서류 작성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로 기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수거' 방식을 도입해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다. 예약 과정도 직관적이다. 박스 개수와 송·수신인 정보, 대표 물품만 입력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주소 한 번에 입력'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영문 주소 입력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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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뱅 ONE 체크카드,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패스 '모두의 카드' 도입
케이뱅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케이뱅크 ONE 체크카드에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패스 '모두의 카드'가 적용된다고 6일 밝혔다. ONE 체크카드에 적용되는 '모두의 카드'는 정부가 새해에 새로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 패스다. 기존 K-패스는 월간 할인 횟수가 60회까지만 정해져 있었지만 '모두의 카드'는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하는 교통비를 모두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수도권 대중교통 일반형(1회당 총 이용요금 3000원 미만)의 경우, 월 6만2000원을 초과하는 교통비를 모두 환급 받을 수 있다. 신분당선이나 GTX와 같이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지 않던 대중교통도 환급 대상이며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모두의 카드'는 ONE 체크카드로 기존 K-패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자동 적용된다. '모두 다 캐시백', '여기서 더 캐시백', '369 캐시백' 등 실적 조건과 연회비 없는 기본 캐시백 3종과 최대 2%까지 추가 가능한 'VIP 캐시백' 혜택도 새해에 계속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