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자사주 대량 소각에 리벨리온 투자까지…'한국형 버크셔 해서웨이' 모델 원년 선언 "한국형 버크셔해서웨이 모델을 완성하겠다." 지난달 23일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처음으로 버크셔해서웨이를 언급했다. 당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솔직히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발언이어서 많이 놀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김 부회장의 '한국형 버크셔해서웨이' 모델 언급 한 달 만에 미래에셋생명이 대규모 주식소각과 함께 인공지능(AI) 반도체 설계기업인 리벨리온에 투자를 단행하며 실행에 들어갔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이달 초 이사회를 통해 보유 자사주의 93%인 6296만주를 소각키로 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약 31.8%에 달하는 규모이다. 약 1만7000원을 오가는 주가를 고려하면 약 1조원에 해당한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물량을 줄여 주당 가치를 즉각적으로 높이는 효과가 있다. 발행주식 총수의 10% 이상 주식소각에 따라 지난 26일 미래에셋생명에 대한 일시 매매정지가 이뤄지기도 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국내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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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상생 대환대출' 200억원 돌파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9월부터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감면을 위해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프로젝트의 누적 대출 실행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브링업 & 밸류업'은 신한저축은행의 우량 거래 고객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신한금융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포용금융 전략의 대표 사례로 취약계층의 실질적 이자 부담 완화를 강화하려는 최근 금융권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시행 후 9개월 만인 지난 6월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11월 말 기준 누적 200억원을 넘어섰다. 총 1083명의 수혜 고객은 평균 4. 8%포인트(P)의 금리 인하 혜택을 받았으며 연간 이자 경감 규모는 약 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신한금융은 110조원 규모의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브링업 & 밸류업'을 포함한 포용금융 재원을 12~17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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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생산적금융 3호는 농식품…'K-푸드 스케일업' 나선다
NH농협금융지주가 '생산적금융 3호 사업'으로 K-푸드(Food)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농협금융 계열사들의 농식품기업 투자, 대출, 유통, 판로 지원을 그룹 차원의 'K-푸드 스케일 업 프로그램'으로 묶어 진행한다. 먼저 은행·증권·캐피탈·벤처투자가 4100억원 규모 '농식품 펀드'를 조성하고 농협금융은 이를 5년 동안 최대 1조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스마트 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미래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에 투자한다. 계열사별 지원도 이어간다. 농협은행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대안정보를 기반으로 우량 농식품 기업을 더 많이 발굴할 예정이다. 그동안 농식품특화 ML(머신러닝) 모형을 고도화해 농식품기업 여신 잔액을 지난해 말 대비 6100억원 늘리면서 연체율은 0. 22%포인트(P) 낮추는 효과를 봤다. NH투자증권은 '농업인 판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가 실질 소득을 높이고 유통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 농업인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온라인 소매 판매 경험을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네이버·농협몰) 등 라이브커머스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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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비 내고 비행기 타자… BC카드 '에어플러스 시즌2' 출시
일상의 카드 사용으로 항공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BC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으로 큰 호응을 얻은 '에어플러스 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BC 바로카드(자체발급카드) 라인업은 △에어 마스터(AIR MASTER) △에어 맥스(AIR MAX) 총 2종이다. 기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에 주유·교통·아파트관리비와 같은 생활 밀착 영역까지 마일리지로 적립돼 실질적인 할인 혜택이 강화됐다. '에어 마스터'와 '에어 맥스' 카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특화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공통으로 △카드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 기본 적립 △100만원당 200마일리지 보너스 적립이 제공된다. 에어 마스터 카드는 '주유·교통' 특화 카드다. 주유소, LPG·전기차 충전소, 대중교통(지하철·택시·버스) 업종에서 전월 실적 50만원 이용 시 기본 적립 외 1500원당 1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된다. 에어 맥스는 '쇼핑' 특화 카드다. 온라인 쇼핑몰(쿠팡·컬리), 생활용품(다이소), 뷰티(올리브영), 카페(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해외가맹점 등에서 에어 마스터 카드와 마찬가지로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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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장애인 거주시설 10곳에 친환경 차량 전달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하나금융은 교육, 고용, 의료 등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장애인들이 제약 없이 참여하고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는 포용적 사회 구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9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지난 8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 거주시설 10곳에 친환경 전기차 및 경차 등의 이동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에서 "사회와 연결되는 첫 번째 순서인 이동의 자유를 통해 거주시설의 장애인들이 보통의 일상생활을 불편없이 누리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차량 지원은 도시 외곽에 주로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에 친환경 차량 등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 거주시설의 복지 인프라 향상과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거주시설의 장애인들이 이동의 제약 없이 통학, 출근, 의료시설 이용 및 응급상황 대처 등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이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은 장애인복지법 제 58조에 따른 장애인 거주시설 중 △평가점수 C등급 이상 △개소 3년 이상 경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차량의 노후로 교체가 필요한 시설 △최근 5년간 기업이나 지자체를 통해 유사 지원을 받은 적이 없는 시설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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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첫 '통합 공채' 임원 나왔다…'공채 1기' 출신은 아직
우리은행에 첫 '통합공채' 출신 임원이 나왔다. 상업·한일은행 합병 후 26년 만이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2002년 입행한 우리은행 공채 1기는 이번 승진 명단에서 빠졌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 우리은행이 발표한 2026년 정기인사에서 통합공채 출신 본부장이 처음 배출됐다. 2006년 MBA공채로 입행한 김홍익 프로젝트금융본부장과 2007년 MBA공채로 입행한 최원경 글로벌그룹 본부장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우리은행에 신입 공채가 아닌 MBA 출신 공채로 입행했다. 우리은행에서 본부장은 부장에서 승진한 임원급 인사로 분류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분들은 신입행원 때부터 우리은행에서 육성한 것은 아니지만 상업은행 출신도, 한일은행 출신도 아닌 우리은행 공채로 뽑힌 첫 임원이 맞다"고 했다. 우리은행 내부에선 상업·한일은행 간 계파갈등이 조직문화를 저해하는 요소로 지적돼 왔다. 퇴직직원 간 친목모임인 동우회도 별도로 운영돼 왔는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양측 통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끝에 지난달 '통합 우리은행 동우회'를 출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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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열풍에도 보험업권은 '관망'…교보생명만 선제 대응
은행·카드업권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보험업계는 여전히 '관망 모드'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변화에는 관심을 보이지만 제도적 제약과 비용 구조 탓에 실질적 사업 추진은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런 가운데 교보생명이 글로벌 테스트넷 참여로 업계에서 사실상 유일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스테이블코인 활용 논의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보험사들은 "현재로서는 마땅히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입장을 공통으로 내놓고 있다. 은행과 카드사처럼 자체 지급결제 기능을 보유한 업권과 달리 보험사는 외부 결제망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수수료 부담이 크고 경제적 효익도 제한적이라는 지적이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현재 전용 법 체계가 없는 탓에 공식적으로 누구에게 발행 권한이 있다고 명시된 것은 아니다. 다만 최근 정부·여당의 입법 논의에서는 '금융기관 또는 일정 자본요건을 갖춘 기업'으로 발행 주체를 제한하는 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 사실상 은행 중심의 발행 구조가 유력해 보인다는 분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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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정부안 혼선…'은행 중심' 기준 놓고 금융위·한은 평행선
금융위원회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규정하는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을 두고 한국은행과 막판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한은이 '은행의 지분 비중이 51%를 넘는 컨소시엄'에 발행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금융위는 '은행이 참여하되 지분율을 강제하지 않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달 내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규정하는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지난 1일 당정 협의회에서 민주당은 정부안 제출 마감 시한을 오는 10일로 못박은 상황이나, 금융위와 한은은 아직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으로 정부안 제출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협의회에서 일부 의원들도 금융위에 '한은과 협의한 안을 가져오라'고 주문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나 특정 자산의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해 가치 변동성이 적은 가상자산이다. 미국 테더사가 미국 달러의 가치에 연동해 발행한 USDT가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도 USDT의 지급결제 활용도가 커져가자 대외 자본유출 등을 우려하며 정치권을 중심으로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도입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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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개편한 'New 모니모', 퀴즈풀고 모니머니 받아가자
삼성금융이 모니모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New 모니모' 오픈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모니모 선물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모니모는 2022년 4월 선보인 삼성금융의 통합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최근 개편을 통해 맞춤 기능을 강화하고 고객 관점에서 메뉴를 재구성했다. 고객은 New 모니모에서 취향에 맞는 홈 화면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고객별 금융자산, 관심 분야에 맞춰 큐레이션 된 콘텐츠를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실제 이용하는 금융 서비스를 기준으로 보다 쉽고 편리하게 모니모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금융은 'New 모니모' 오픈을 기념해 삼성금융사의 혜택 증정, 연말정산 유형 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삼성금융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혜택 증정 이벤트는 모니모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원하는 금융 상품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고객은 삼성생명 △교통 상해보험 △취미생활 상해보험, 삼성화재 △사이버사고 보상보험, 삼성카드 △모니머니 3000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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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BNK 회장 연임 성공…"실적으로 증명한 리더십"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8일 빈대인 현 회장을 차기 그룹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연임은 이사회 의결과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공식 확정된다. 연임이 확정되면 빈 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 3년 연장된다. 이광주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이날 "리스크관리 기조에 기반한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지역경기 침체와 PF부실 여파가 여전히 진행중인 상황에서 그룹 경영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에 방점을 두었다"고 빈 회장이 추천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해수부 이전을 계기로 해양수도로 격상될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생산적 금융 등 정부 정책 대응 역량도 주요 인선 배경이었다"며 "주주환원정책을 포함한 다양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주가 뿐 아니라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선임 과정에서 일부 주주와 정치권의 '외풍'도 있었지만 빈 회장의 안정된 리더십을 흔들진 못했다. 빈 회장은 재임기간의 실적으로 연임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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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개 대형사가 23%… 저축은행 배드뱅크 분담 기준 이달중 확정
저축은행의 배드뱅크(새도약기금)와 NPL(부실채권) 자회사 조성에 따른 비용분담 기준이 곧 확정된다. 상위 5개 대형사가 새도약기금 분담액의 약 23%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달에 이사회를 열어 저축은행업권의 새도약기금 분담금 기준을 확정한다. 새도약기금은 7년 이상 갚지 못한 5000만원 이하 채무를 탕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금조성에는 금융권이 총 4400억원을 부담한다. 이 중 저축은행업권은 비교적 부담이 적은 100억원을 낸다. 논의된 기준에 따르면 100억원 중 50억원은 79개 저축은행이 균등하게 부담한다. 1개사가 6329만원을 똑같이 내는 셈이다. 나머지 50억원은 각 사의 여신비율에 따라 분담액수가 달라진다. 대출을 많이 내주는 대형 저축은행의 부담이 많아지는 구조다. 시중은행처럼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분담액을 나누는 방안도 논의됐지만 적자를 낸 곳은 비용을 산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분기 기준 저축은행업계의 총여신은 93조4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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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연수원 동기 김성식 변호사, 예보 사장 후보 3인에 포함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 차기 사장 후보 3인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김성식 변호사가 포함됐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5일 차기 사장 후보 3명의 면접을 진행했다. 최종 후보 3인은 김성식 변호사와 김영길 전 예보 상임이사, 김광남 전 예보 부사장이다. 김성식 변호사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과거 이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직권남용 사건 변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김영길 전 이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출신이다. 김광남 전 부사장은 지난 대선 당시 이 대통령 후보 캠프 내 '더불어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지냈다. 예보 임추위는 면접 결과를 토대로 2명을 금융위원회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금융위가 대통령실에 제청해 최종 임명이 이뤄진다. 사장 공모에서 임명까지는 일반적으로 약 2개월이 걸리지만 유재훈 예보 사장의 임기가 지난달 만료된 상태여서 이번에는 사장 선임 절차가 다소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차기 사장 공모는 지난달 14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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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부산은행과 부산지역 주택연금 활성화 업무협약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금공)가 BNK부산은행과 부산지역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금공은 8일 부산시 남구에 있는 부산은행 본사에서 '부산지역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 주택연금 전담 거점점포 운영 추진 △공사·부산은행 간 주택연금 상담·신청 전산시스템 연계 △주택연금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협약에 따라 주금공과 부산은행이 부산지역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을 전개해 지역사회 주택연금 고객의 편의 증대와 노후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 주금공 사장은 "이번 협약이 부산 시민들의 주택연금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비수도권 주택연금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