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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우리금융 편입 100일 맞아 간편식 전달 봉사활동
동양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100일을 맞이해 독거노인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양생명은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 산하 영등포쪽방상담소를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에게 건강식을 대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7월 우리금융 자회사로 편입된 지 100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성대규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약 15명이 참여했다. 어르신께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닭곰탕·삼계탕 등 영양 간편식으로 구성된 100개 박스를 영등포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금융 편입 이후 성 대표가 처음으로 현장 봉사에 참여한 자리였다. 젊은 직원이 모여 회사의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주니어보드' 멤버들도 이날 현장에 함께했다. 성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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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1' 치열한 경쟁률…미혼남녀 100명, 한강서 치맥파티 한다
신한카드와 서울시가 미혼남녀 교류를 위해 다시 한번 손잡았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8일 한강버스 뚝섬선착장에서 진행되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더 운명적인 만남'을 전액 후원하고, 행사 성공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33 대 1 경쟁률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신한카드와 서울시의 첫 미혼남녀 교류 행사에 이어 다음 달 개최를 앞둔 '더 운명적인 만남'은 LP 카페 데이트, 치맥 파티 등 참가자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라인업이 더욱 풍부해진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남성 참가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지원, 전문 MC의 연애 코칭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원활한 행사 참여를 지원한다.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 등을 선물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운명적인 만남'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1980~2000년생 사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0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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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후유증' 은행 자본비율 족쇄 푼다
은행권이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와 LTV(주택담보인정비율) 및 국고채 입찰담합 이슈로 조 단위 과징금 부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과징금 부과에 따른 은행 자본비율 산정방식 개선에 나선다. 은행들은 과징금을 1회 내더라도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운영리스크)을 자본비율에 10년간 반영해야 한다. 금융당국이 운영리스크 산출배제 요건을 재검토하는 만큼 10년 자본비율 '족쇄'를 풀 여지가 생겼다. ◇한 번 맞으면 10년 가는 '과징금' 후유증=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은행권의 자기자본비율 규제개선 요구에 따라 금융사고 위험 등을 반영하는 운영리스크 산출배제 요건 개선작업에 돌입했다. 은행 자기자본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RWA)으로 나눠서 계산한다. 위험가중자산은 신용·시장·운영리스크를 합산해 계산한다. 3가지 리스크 중 운영리스크는 은행의 내부 시스템, 업무처리 등과 관련한 손실발생 위험을 뜻하는데 금융사고로 인한 소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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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다 내도 체납기록… 재기 막는 주홍글씨
"사기업인 은행의 연체기록은 강압적으로 삭제하면서 국세 체납기록은 왜 삭제를 안 해주나요? 국가에 강하게 항의하고 싶습니다."(한 소상공인) 금융위원회가 5000만원 이하 연체자 370만명에 대해 연체금을 다 갚으면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을 단행했지만 정작 국세 체납기록은 장기간 공유해 서민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막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신용사면이 되면 신용점수가 올라가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신용대출 금리도 떨어진다. 문제는 연체정보보다 신용점수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체납정보는 체납한 세금을 완납해도 3년간 신용평가에 활용돼 신용사면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데 있다. 9일 정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5000만원 이하 대출 연체자 중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해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을 시작했다. 연체자 370만명 중 연체금을 다 갚은 257만7000명이 우선 신용점수가 상향됐다. 나머지 112만6000명도 연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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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재단, 아동·청소년 477명에게 '희망나눔공제' 무료 지원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새마을금고재단)이 경제적 부담과 의료 사각지대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아동·청소년 477명에게 공익보험 '희망나눔공제' 가입비 전액을 지원했다. 희망나눔공제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의료비 부담 경감을 목표로 새마을금고중앙회(공제사업)와 새마을금고재단이 협력해 개발한 공익형 보험(공제) 상품이다. 청소년의 △입원·통원·수술(질병 및 재해, 청소년 질환, 화상) △재해치료(화상, 재해골절, 깁스, 교통사고) △이외 특정보장(식중독)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보장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으로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새마을금고재단은 2017년 첫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829명의 아동·청소년에게 희망나눔공제 가입 혜택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은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질병 등으로 인한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었다. 새마을금고재단은앞으로 가입 대상을 단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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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역선도기업 대출' 출시…임종룡표 '80조 생산적 금융' 시작
우리은행이 8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전환을 이행하기 위해 '우리 지역선도기업 대출'을 출시했다. 우리 지역선도기업 대출은 생산적 금융 80조원 중 지역소재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16조원 공급의 일부다. 우리은행은 이 대출을 통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소재 성장유망산업 기업을 지원, 지역 맞춤형 생산적 금융을 확대 공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기술혁신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첨단산업'과 생산과 고용을 통해 지역경제 기반을 뒷받침하는 '주력산업'에 초점을 맞춰 산업단지를 넘어 산단 외 지역까지 폭넓게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우리 지역선도기업 대출은 비수도권 성장유망산업 기업에 대출금리와 한도를 우대한다. 기관·협회 등이 추천한 비수도권 기업과 성장유망산업 업종 등에 지역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신규 고객, 기술등급 우수기업 등은 차별화된 금리 혜택을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하게 지원한다. 또 비수도권 내 업무용 부동산 구입을 위해 지역 기업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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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 또 못 갚을 텐데"…몰려올 신용사면자, 카드사는 '심란'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신용사면을 단행하면서 카드사들이 건전성 관리 고민에 빠졌다. 약 29만명이 새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지만 과거 사례를 참고하면 이들이 다시 연체율을 올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지난달 30일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신용을 회복시키는 신용사면을 단행했다. 신용사면 대상은 2020년 1월부터 지난 8월 중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연체 채무를 올해 연말까지 전액 상환하는 이들이다. 이번 신용사면으로 개인 295만명, 개인사업자 75만명 등 총 370만명의 신용이 회복된다. 257만7000명은 즉시 신용이 회복돼 연체 이력이 삭제된다. 아직 상환하지 못한 112만6000명도 연말까지 연체액을 갚으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신용점수가 평균 30~40점 오른다. 신용점수가 회복되면서 약 29만명이 신용카드를 새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신용카드 신규 발급 기준이 되는 개인 신용평점은 나이스신용평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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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 '대어' 삼성페이 잡은 우리은행…특화 금융상품 출격 준비
우리은행이 간편결제 시장 최강자인 삼성월렛(삼성페이)의 '임베디드 금융' 첫 파트너로 결정됐다. 우리은행은 삼성월렛과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해 고객 기반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디지털 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사업자 입찰 경쟁에서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기존 삼성페이 결제 방식에서 나아가 '머니'와 '포인트'로도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연내 처음 도입된다. 여기에서 머니는 선불충전금, 포인트는 결제할 때마다 쌓이는 리워드를 뜻한다. 머니와 포인트는 모두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현재 삼성월렛에는 선불충전 기능이나 포인트를 적립하는 기능이 따로 없지만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선불충전금·포인트 결제까지 가능해진다. 삼성월렛이 우리은행과 협력에 나선 건 서비스 확장을 위해 금융 파트너가 반드시 필요해서다. 삼성월렛을 운영하는 삼성전자는 전자금융업자가 아니다. 이로 인해 선불충전금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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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체납 기록은 왜 안 지워줘" 울분…'반쪽' 신용사면 비판 나온 이유
"사기업인 은행의 연체기록은 강압적으로 삭제하면서 국세 체납기록은 왜 삭제 안해주나요? 국가에 강하게 항의하고 싶습니다."(한 소상공인) 금융위원회가 5000만원 이하 연체자 370만명에 대해 연체금을 다 갚으면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을 단행했지만 정작 국세 체납 기록은 장기간 공유해 서민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막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신용사면이 되면 신용점수가 올라가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신용대출 금리도 떨어진다. 문제는 연체정보보다 신용점수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체납정보는 체납한 세금을 완납해도 3년간 신용평가에 활용돼 신용사면 취지를 무색케 한다는 점이다. 9일 정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5000만원 이하 대출 연체자 중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에 대해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을 시작했다. 연체자 370만명 중 이미 연체금을 다 갚은 257만7000명이 우선 신용점수가 상향됐다. 나머지 112만6000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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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즉시 보장" TV만 틀면 나오던 보험광고…확 줄어든 이유가
암 진단 직후부터 보장을 내세운 이른바 '즉시 보장 암보험'이 사실상 틈새상품으로 남고 있다. 라이나생명이 TV 광고와 홈쇼핑 판매까지 내세우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지만 대형사와 중견사들은 손해율 악화를 이유로 속속 판매를 중단하고 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달부터 'H10건강보험'에 포함돼 있던 면책기간 없는 암 보장 담보의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해 고객 선택형으로 일부 제공했지만 최근 상품 개정 과정에서 빠졌다. 흥국화재는 2023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즉시 보장 암보험을 내놨다가 중단한 뒤 다시 판매했으나 올해 7월 7일부터 판매를 재차 중단했다. 동양생명 역시 지난해 7월 판매를 시작했지만 올해 4월부로 중단했다. 보험사들이 속속 발을 빼는 이유는 손해율 때문이다. 암은 하루아침에 발병하기보다 조짐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일부 소비자들이 검진을 받기 전에 보험에 가입한 뒤 진단이 나오면 보험금을 청구하고, 이상이 없으면 곧바로 해지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유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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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징금 폭탄' 맞으면 10년 괴로운 은행들..자본비율 '족쇄' 풀린다
은행권이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와 LTV(주택담보인정비율) 및 국고채 입찰 담합 이슈로 조 단위 과징금 부과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금융당국이 과징금 부과에 따른 은행 자본비율 산정 방식 개선에 나선다. 은행들은 과징금을 1회 내더라도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운영리스크)을 자본비율에 10년간 반영해야 한다. 금융당국이 운영리스크 산출 배제 요건을 재검토하는 만큼 10년 자본비율 '족쇄'를 풀 여지가 생겼다. ━한 번 맞으면 10년 가는 '과징금' 휴유증..홍콩 ELS·LTV 담합·국고채 입찰담합에 조단위 과징금 예고━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은행권의 자기자본비율 규제 개선 요구에 따라 금융사고 위험 등을 반영하는 운영리스크 산출 배제요건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은행 자기자본비율은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RWA)으로 나눠서 계산한다. 위험가중자산은 신용·시장·운영리스크를 합산해 계산한다. 3가지 리스크 중 운영리스크는 은행의 내부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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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구조도 점검 끝낸 금감원…"4대 은행, 임원용 매뉴얼 초안 마련"
금융감독원이 주요 8개 금융사를 대상으로 책무구조도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다. 올해 초 주요 지적사항이었던 '임원용 관리 조치 매뉴얼'은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모두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서면 점검 중인 36개 금융사에 대해 10월 중에 점검을 마무리하고 미비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5개 시중은행, 1개 금융지주, 1개 지방은행, 1개 외국은행 지점 등 총 8개사에 대한 책무구조도 현장점검을 지난달 마무리했다. 책무구조도는 CEO(최고경영자) 등 임원들의 직책별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책임을 명시하는 문서다. 올 1월부터 본격 시행되면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관련 책무를 맡은 임원들이 책임을 질 수 있게 됐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금감원이 4대 은행의 ELS(주가연계증권) 담당 자산관리 부문의 임원의 책무구조도 운영실태를 점검한 것에 이어 두 번째 현장 점검이다. 지난번 점검 당시 임원용 책무구조도 관리 조치 매뉴얼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