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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장현실(XR) 기술 전문 기업 익사이팅리퍼블릭이 베트남 문학예술창작지원기금(VIFOLAC)과 손잡고 현지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익사이팅리퍼블릭은 지난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VIFOLAC과 '한-베 문화 콘텐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민식 익사이팅리퍼블릭 대표와 VIFOLAC의 도홍군(Đỗ Hồng Quân), 도안 탄 노(Đoàn Thanh Nô) 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단순한 문화 교류를 넘어 첨단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베트남 문화예술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XR 게임의 베트남 시장 진출 △베트남 현지 맞춤형 게임 및 디지털 콘텐츠 공동 개발 △베트남 전통·현대 문화예술 전반의 디지털 전환 활동 지원 등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베트남 총리실 결정으로 설립된 VIFOLAC은 자국 내외의 잠재력을 동원해 문화예술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 기관이다. VIFOLAC 측은 베트남의 풍부한 전통문화가 한국의 디지털 기술과 만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민식 익사이팅리퍼블릭 대표는 "XR 기술력을 베트남의 깊이 있는 문화 자산에 결합해 현지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이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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