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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신설된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뉴빌리티, 라이너, 보스반도체, 하이퍼엑셀 등 5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는 23일 서울시 마포구 SVC서울에서 '글로벌 유니콘 비전 선포식'을 열고 선정기업 50개사를 발표했다.
유니콘브릿지 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한 지원사업이다. 선정기업에는 2년간 글로벌개척자금 최대 16억원,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 최대 200억원을 지원한다.
또 선정기업이 글로벌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설명회(IR) 등 해외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첫 유니콘브릿지 사업에 선정된 50개 스타트업은 민간에서 평균 384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약 1801억원의 기업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출액은 240억원, 고용은 106명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창업·벤처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투자 유치가 필수"라며 "2030년까지 50개의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기 위해 잠재 유니콘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