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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서울특별시와 '서울 청년 성장 지원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청년 역량 강화 및 성장 지원 △청년 대상 행사·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청년 창업 및 판로 개척 지원 △청년정책·협력사업 대외 홍보 △청년 주도 사회기여 활동 및 ESG 성과 확산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또 서울시는 인턴십 등 일 경험을 통해 청년의 역량 강화·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번개장터는 청년에게 실무 경험과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청년 창업자가 번개장터 '프로상점'을 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양측은 상경 청년과 사회초년생 등 서울살이를 시작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캠페인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 ESG 프로그램도 공동 기획한다. 양측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상생 캠페인, 참여형 공공 축제 등 사회적 가치 실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든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달성한 사회적 기여와 ESG 성과를 분석하고 확산하는 데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이번 협약은 자원 순환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일상에서 만들어 온 리커머스 플랫폼과 시의 청년정책을 결합한 사례"라며 "청년들이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청년성장특별시를 완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본부장은 "청년 창업자의 판로 확보부터 중고거래를 통한 순환경제 실천까지, 청년의 일상과 성장에 기여하는 협력을 서울시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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