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투자 전문성 강화"…더인벤션랩-비앤피랩 맞손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전문성 강화"…더인벤션랩-비앤피랩 맞손

최태범 기자
2026.07.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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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인허가 전문 CRO(임상시험수탁기관) 비앤피랩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유망 기업 발굴·투자·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1월 설립된 비앤피랩은 임상시험 설계부터 인허가 절차까지 바이오·신약 개발의 핵심 단계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인허가 전문 역량을 보유한 CRO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바이오·신약 및 생명공학 분야에 대한 투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벤처투자·육성 노하우와 CRO의 임상·인허가 전문성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오·신약 분야의 초기 발굴·지원에서 후기 단계의 투자 기회를 공동 발굴·투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더인벤션랩은 '그로스캐피탈(Growth Capital) 사업팀'을 신설하고 전문인력 보강을 완료했다. 비앤피랩과의 협업을 기점으로 바이오·헬스케어 및 생명공학 분야의 톱티어 투자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초기 지원 및 후기 단계의 유망 바이오신약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화경 비앤피랩 대표는 "더인벤션랩의 오픈이노베이션 운영 경험과 비앤피랩의 임상·인허가 전문성이 결합된다면 유망 바이오 기업들이 사업 초기부터 상장 단계까지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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